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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71l
이 글은 3년 전 (2020/10/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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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으 매너 뭐야 진짜 별로인 간호사다
3년 전
익인3
어떤 직업이든 고객 앞에서 자기들끼리 사담 나누는건 ㄴㄴ
3년 전
익인4
신고 못 하나?
3년 전
글쓴이
진짜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어...
3년 전
익인4
그 간호사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 민원 넣으래 홈페이지에 민원넣는 것도 있나봄
간호사들 이름 기억해둬

3년 전
익인5
다른 병원가 ,,,
3년 전
익인7
엥 이게 뭔말이여
3년 전
글쓴이
나도 택시타고 있다가 이렇게 실려(?) 간거라 저기 가고싶어서 간거아니야
3년 전
익인5
아하 몰랐어 ㅜ
3년 전
익인6
나는 세상 공손한 말투로 "죄송하지만 너무 시끄러워서요..나가서 떠들어주세요" 라고 할듯
3년 전
익인12
22 나도 이럴듯
3년 전
익인8
같은 간호사로써 마음아프다 ..
3년 전
익인8
왜 간호사 욕먹이는건지 .. 그냥 일에만 충실했으면..
3년 전
익인9
22ㅠㅠㅠ 일할땐 환자한테 집중하라구여..
3년 전
익인14
333
3년 전
익인10
진심 티엠아이.. 왜 그걸 환자앞에서 얘기하는거야;
3년 전
익인11
하.. 현직 간호사인데 내가 다 부끄럽다.. 왜그러냐 진짜...ㅜㅜ
3년 전
익인15
사적인 이야기는 둘이 있는 자리에서만 하세요ㅠㅠ
세상 공손한 말투로 퇴원할때 수쌤? 그 제일 높은 분 그분한테 말해봐브ㅢㆍ

3년 전
익인16
헐 민원같은거 못 넣나 왜그런대
3년 전
익인17
가끔 그런 곳 갔는데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고ㅠㅠ...이해해
3년 전
익인18
헐... 내가 간 응급실은 진짜 바로 맥박재고 왜 왔냐고 할 정도로 빠릿빠릿하고 무뚝뚝하지만 잘 케어해주셨는뎁 ㅜ 거기 이상하다
3년 전
익인19
고객의소리 가자!~!~!~!~!!!! 분명 벽 어딘가에 붙어있을거야 아니면 지금은 아프니까 나중에 그 병원홈페이지 고객의소리함에 남겨
그런 사람들은 절대 지가 잘못하는지 몰라
다른 동료들도 뭐라 얘기 좀 하고싶은데 차마 못하거있을거야 환자 앞에서 그런 소리 할정도면 연차가 좀 있나보다
꼭..... 본때를 보여주자..

3년 전
익인20
ㄹㅇ 마음 안좋은데ㅠㅠ 웃으면서 시끄러운 대화 들으면 열받더라 난 의사들이 그러고있었음 수술실앞애서
3년 전
익인21
나 그런일생김 걍 정색하고 시끄러워요 이럼..
3년 전
익인22
나도 크리스마스 날 응급실 실려갔었는데 내 침대 간호사 두분이 끌고가시면서 아 크리스마슨데 환자가 왜이렇게 많아 짜증나 이러심,,
3년 전
익인23
나도 비슷한일 있었어ㅠㅠ 난 대장내시경 하다가 좀 안좋아서 중간에 부모님 불렀거든? 나도 그때 수면 마취 다되서 깨고. 그러고 부모님은 다시 나가셔서 문 바로 앞에 서계셨는데 그때부터 의사랑 간호사들이 별 시답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거야. 자기 자식이 어쩌고 하는데 진짜 짜증나더라. 부모님도 의사랑 간호사는 뭔 이야기를 그렇게 30분 이상 하냐고, 시끌시끌해서 들리더라 이러시고. 제발 본인들 일할때는 거기만 집중했으면 좋겠음. 내동생도 간호사인데 이거 듣고는 황당해할 정도였음.
3년 전
익인24
일하는 중에 사담 나누는 거 진짜 안 좋게보임
3년 전
익인25
손님 앞에서 사적인 얘기 하는 가게는 절대 다시 방문 안함ㅋㅌ 아파 죽을 것 같아서 가는 병원은 오죽하려나
3년 전
익인26
하다못해 알바를 해도 손님앞에서 사담 안하는데.. 참..
3년 전
익인27
으으..저게 뭐야ㅜ
3년 전
익인28
다른 일은 사담 나누는 거 상관 없는데 병원은 짜증날만 함...
3년 전
익인29
ㅋㅋㅋ 아 나도 응급실 갔을 때 진짜 이상하게 저런 간호사들 종종 있었어서 기분 나빴음ㅋㅋㅋ
3년 전
익인30
환자 앞에서 사담을 왜 나눠...태도 무엇
3년 전
익인31
근데 쓰니야 과호흡 괜찮아? 나도 와서 응급실갔는데 알고보니 나는 공황발작이였어
3년 전
익인32
나도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나 깨어잇는줄 모르고 간호사들이 내앞에서 내얘기하던데
3년 전
익인33
헐 그래..? 난 미국익인데 여긴 걍 스몰톡이 일상이라 별 느낌 없는데..시끄러워서 그런거면 죄송한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요..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일케 물어보면 안되나
3년 전
익인33
깔깔깔 웃는거는 좀 심하긴 했다
3년 전
익인34
난 내앞에서 내뒷담 까는것만 아님 상관없긴한뎅 ... 알바할때 스몰 톡 해본 서람으로써 쫌 찔린당.. ㅜ 근대 기분 나쁠 수도있다생각함.... !
3년 전
익인35
크게 웃는 건 조금 그렇긴 하다..글쓴이가 속상할 수 있겠네
3년 전
익인36
나도 응급실 얼마전에 갔었는데 당직 간호사들끼리 드라마 얘기하면서 배우누구누구 섹시하다고 꺄아아!! 자기들끼리 데스크에서 그러는데 아빠랑 있어서 듣기 거북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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