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 벽에 기어가던 바퀴벌레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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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진짜 내 이상형..

[글쓴이]

놑북하는데 시선 너머로 지나가길래 바로 쓱싹

[익인2]

멋지고 부러워,,,

[익인3]

진짜 남은 여생을 함께하고 싶다...

[글쓴이]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오엠지다

[글쓴이]

근데 이 사이즈면 내 방에 한마리 정도 더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야 나오면 다 죽여버려야지 진짜

[익인5]

아악 그만해아아가ㅜ어가ㅓ거ㅜㅇ워ㅠㅜㅜ

[글쓴이]

앗 미안해 왠지 덤덤한 것 같길래 말했는데.....

[익인5]

우리집에 발많은 벌레나온거 생각나서 너무끔찍햇서...흑

[익인6]

뭐로 잡아...? 하 나는 진짜 집 버리고 탈출하고 싶음

[글쓴이]

손으로!

[익인6]

와 진짜 존경함 진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와...

[익인8]

너 내 이상형이다... 제발 나랑 살자 숙식제공 가능

[글쓴이]

나 이불 2개 덮고 자는데 가능?

[익인9]

와 이 날씨에 바퀴가 살아있어...? 😩😩

[글쓴이]

바퀴는 멸종도 안 했는 걸 그 시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