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큰일났어 ㅠ 나 9시 대학면접인데 토하고 배아파ㅠㅜ

  글 내용 보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기차인데 아직 두시간 ㄷㅓ 가야해 ㅠㅠㅠㅠ흑 체대한 그냥 눈감고잇어야게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항공과면접이라 면접복입었어 ㅠㅠㅠㅠㅠㅠ 치마 자크 좀 풀어둘까 ? ㅜㅜ

[익인2]

근처 응급실 같은데서 진찰 받고가... 간단하게라도 링거 맞고 가야 그나마 진정될 것 같은데 ㅠㅠㅠ

[글쓴이]

지금 기차안인데 도착이 9시야 ㅜㅜㅜ면접은 당장 9:30 ㅜㅜㅜㅜ하 ㅜㅜ

[글쓴이]

지금은 좀 괜찮아졋는데 장기가좀 꼬인것같이아파서 ㅜㅜ

[익인3]

엄저 검지 사이 꾹꾹누르고 해 봐 ㅠㅠㅠ 나는 그렇게 하면 (심리적인걸수도) 있지만 진정되는 기분....

[글쓴이]

오키 ㅜㅜㅜ 물마시먄서 계속해야게다 내리자마자 소화제먹고가야지 ㅠ

[익인4]

내리자마자 소화제 먹구 ㅠㅠㅠㅠ 최대한 버텨봐 면접 끝날때까지 정신력으로 ㅜㅜ 아이고 진짜 아프겠다.. 면접 화이띵!’

[익인5]

그 기차 안에 승무원에게 지금 체했다고 혹시 비상약 있냐고 하면 갖다주시더라ㅠㅠㅠ
나두 저번에 남친이 체해가지구 혹시나해서 물어보니까 있으면 갖다주겠다 해서 갖다주셨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