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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26l 2
이 글은 3년 전 (2020/10/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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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잘하면 학교가 잘 보내든 못보내든 잘 감 쉽게 예를 들어줄게 본인이 어느 고등학교든 간에 수능 전국 2등했어 서울대 가 못가?
3년 전
글쓴이
학종 말하는거야
3년 전
익인1
그리고 어린 사람들 특징이 남탓부터 하고 봄 뭔가 잘못되면 남탓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어 죄송합니다 담엔 화이팅 해요 이러는 사람이 좋은사람이거든 자기 탓이든 아니든 간에 죄송하다 말하면 누가 화를 내겟어 분위기 더 좋아지고 같이 으쌰으쌰 하게 됨 마찬가지로 아부지 탓을 왜해 아부지도 사정이 있으니까 이사 하신거자너 근데 그걸 원망스럽다 하면 안대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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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어리다 라는 말이 나이가 적다는 뜻도 있지만 어리석다는 의미도 있어 어린사람이라고 한걸 나이가 어리다로 이해한거같은데 어리석은 사람 특징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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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본인이 틀려놓고 머 알겠는데 그게 주제는 아니자나 라고 하면 대화가 되냐... 왜케 사람들이 날카로운 줄 앎? 본인이 어떤 이유로 인해 기분이 안좋은 걸 안좋다 하는건 관심없는데 경기도 학교로 전학오고나서 이렇게 많은 왕따 도벽이 존재하는 줄 알게됐다 여기가 내 출신고등학교로 찍힌다는게 벌써 스트레스다 이렇게 말하면 경기도 학교 출신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겠냐

3년 전
익인71
1에게
555555 엥 댓글보니까 사람들 그닥 날카롭지도 않은뎅..? 왤케 가르치려고 함? 꼰대같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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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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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원래 공감 잘하시는 분들이라 별 관심 없구.. 암튼 케바케 라는 말 붙인다고 다 되는거 아님 한국인은대체로 가난합니다~ 아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한바한입니다~ 이게 앞뒤가 맞냐

3년 전
익인1
1에게
케바케긴 하겟지만 경기도권 학교 어쩌구 저쩌구~ 이거 되는거 아님

3년 전
익인104
1에게
한국인이 대체로 가난하다는 전제는 틀렸지만 경기도 학군 분위기가 강남보다 대체로 구린건 사실인걸..?

3년 전
익인24
익인이는 나이가 얼마나 많고 똑똑한지 모르겠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되게 본인이 논리 정연한척하는 꼰대 같고 더 어려 보여ㅋㅋㅋ 누구나 자기 상황이 본인 의지와 다르면 어떤 대상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는 거지ㅋㅋㅋ 익인인 평생 속상한 일 있어도 남 탓하지 말고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아ㅋㅋ 그냥 좀 힘들겠다고 해줄 수 있는 걸 이렇게ㅋㅋㅋ 전형적인 남한테 엄격한 스타일^^~
3년 전
익인33
24에게
22222

3년 전
익인43
24에게
333333ㅋㅋㅋㅋ

3년 전
익인44
24에게
444

3년 전
익인89
24에게
66,,

3년 전
익인131
24에게
77

3년 전
익인130
익인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막 가르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본인이 더 별로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소연글에 첨부터 진지빨면서...ㅋㅋ
3년 전
익인10
이게 이렇게까지 쓰니 혼낼 일이야? 그냥 하소연인데,,
3년 전
익인59
내말이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2
333
3년 전
익인106
어린사람들ㅋㅋㅋㅋㅋ 웃고간다ㅋㅋㅋ 한 40-50대 되나봐??? 가르치려늠 말투 좀 고쳐
3년 전
익인119
아 진짜 왜저래
3년 전
익인69
현실고려 하나도 안하는거는 본인아니야? 대학보내는거에 어떻게 본인 노력만 100%야 학교 레벨에 따라서 보내는게 얼마나 큰데
3년 전
익인78
학종 준비 안해본 사람 같음
3년 전
익인96
강준상 같음
3년 전
익인96
학력고사 시절 못 잃고 예서 엄마 유난 취급하는 강준상...
3년 전
익인43
앜ㅋㅋㅋㅋㅋㅋㅋ 강준상이 누군가 한참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6
약간... 비슷하지 않아?
3년 전
익인109
강준상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0
와... ㄹㄱㄴ
3년 전
익인31
강남이 더 대학 가기 편한건 팩트 아니야..?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소리 하는 60대 아저씨 같음 우리 할아버지도 그런 소리 안 해
3년 전
익인46
ㅋㅋㅋㅋ 상황에 대한 한탄도 못 해?
3년 전
익인1
ㅋㅋㅋ 상황에 대한 한탄을 하던 말던 관심 없는데 본인 상황을 한탄하고자 딴사람을 치면 되냐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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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0
그냥 무시해 천만경기도민 대변인인가봐
3년 전
익인106
너 경기도 토박이라소 그럼??? 왜 ⸌◦̈⃝⸍ʷʰʸ 이렇게 자격지심 보이는거야 추해..
3년 전
익인1
레게노 어서오고
3년 전
익인106
1에게
자기소개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
하도 편먹기를 하다 보니까 내 말에 동의하면 내 편 반대 의견이면 상대편 으로 인지하는거임? 그런게 아니면 저런 사고를 할 수가 없는데.. 일단 궁금해하는거 같아서 답해주자면 대구 사람이고 왜 경기도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반응하냐 이 얘기 자체가 벌써 잘못됐음 ㅋㅋㅋ 내가 그 집단에 속하냐 안속하냐가 중요하냐? 이게 맞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어떤 사람이 노인들은 다 늙어서 냄새난다 이러면 나는 노인이 아니니까 화도 안남? 내가 노인이 아니어도 그렇게 말하는건 잘못됐으니까 화 낼 수 있는거잔아 편먹기 그만하자 어린애들도 아니고
3년 전
익인1
1에게
간호사 처우가 너무 부당하다 처우개선 해달라고 말하면 내가 간호사 되는거임? 간호사 아니어도, 그 집단 아니어도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니냐 이거임 내말은.. +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멈춰라 말하면 나 흑인이라서 자격지심 보이는거고 추한거임? 잘못된거니까 잘못됐다고 말하는거지 거기에 해당되냐 안되냐는 관심없어 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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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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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한국고등학교 생활은 아침 일찍 가야하고 저녁 늦게 마치고 공부량이 굉장히 많고 시험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해서 힘들다 여기서 다니는거 너무 스트레스다 라고 말하면 아무도 날카롭게 안받아들이고 왜 한국고등학교 비하하냐고 말 안함 근데 니가 본문에 글 쓴 뉘앙스는 마치 한국 고등학교는 의미도 없이 밤늦게까지 학생을 잡아놓는다 이런것보다 외국처럼 교과서 공부를 줄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데 한국고등학교는 진짜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교육을 하고 있는거 같다 라고 말하면 밤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다 온 학생은 얼마나 허탈하고 화나겠냐

3년 전
익인1
1에게
니가 본문에 쓴 내용은 내가 두번째에 쓴 내용이고 나한테 이렇게 했어도 화 냈을거냐는 내용은 내가 첫번째에 쓴 내용임

3년 전
익인1
1에게
저 둘의 차이를 알겠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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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밑에서도 종종 몇몇 사람이 반대 의견 표출하고 경기도를 욕하는거냐고 받아들이고 있잖아 그리고 그 교육을 만든 사람은 당연히 화나고 더 나아가서 내가 열심히 한 공부를 의미 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거에 화가 나겠지 누군가는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 그거 의미없는거야~ 이러는데 화가 안나겠니

3년 전
익인1
1에게
더 깊은 곳까지 헤아릴 수 있는 건 지능의 문제라 여기서 저 사례 속에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 왜 화가 나는지 이해 못하면 더 어떻게 못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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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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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내 말에 상처 받을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살기 바라 댓글에 예시로 든 스위스 고등학교에는 상처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고 본문 내용에는 상처 받을 사람이 있잖아 밑에 있는 댓이 나한테 공감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냐고 내 말에 동의 하는 사람도 많고 동의 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면 내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절반 존재하는건데 왜 돌아볼 생각은 하지 않고 비하 조롱 할 생각만 함

3년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한국에 살다가 스위스 갔는데 물론 케바케 겠지만 냄새가 나긴 나더라 사람한테서... 사람들이 자꾸 카페든 공원이든 어디든 남의 물건에 손 대는거 보고 도벽이란게 무서운 줄 알게 됐고.. 인종차별은 또 왜이렇게들 해대는지 ㅠ 한국에선 그런거 전혀 없엇는데 여기 와서 좀 놀랬어..! 이 글을 스위스 사람들이 읽으면 화가 날까 안날까 마찬가지로 니 글을 경기도학교 사람이 읽으면 화가 날까 안날까

3년 전
익인46
기분 안 좋은 일 있었음 진심??
3년 전
 
익인2
휩쓸리지말고 자기일하자
3년 전
글쓴이
최선을 다해서 전교권 만들어놨는데도 학교 이름때문에 대학 못가서 속상한거야
3년 전
익인3
경기도든 강남이든 자기만 잘하면 상관없어
3년 전
글쓴이
걍 1등급 초반인데도 서연고 못갈거같아서 하는 한탄이야 개교 이래로 한번도 못보냈고 상도 일년에 두세개 밖에 없어서
3년 전
익인3
쓰니가 역사를 만들면 되지 힘들겠지만! 내 모교 7년동안 서울대 못보냈는데 내친구가 뚫었어
3년 전
익인86
노노 나 고등학교 다닐때도 서울대 1명보내고 계속 못보냈었는데 나때 갔었음 내친구 분위기도 공립이라..말안해도 알거야 ㅎ
3년 전
익인4
2
3년 전
익인5
나도 무슨 마음인지 알아ㅠㅠ 학벌 트라우마 같은 그런거.. 나는 그럴때 마음 잡고 더 공부해서 벗어나야겠다는 마음 먹었어! 실제로도 스카이 다니고 있고..ㅎㅎ 정시로! 내가 다녔던 학교도 전교 1등이 수시로 서울대 못가는 학교여서 더 잘알아ㅠㅠ 힘들겠지만 공부 열심히하자!!
3년 전
익인82
나도 내 모교 탈출이 목표였고 대학 와서 모교얘기절대안함..학벌 트라우마 왜케공감되냐ㅋㅋ.애들보고 공부의지다지는거랑
난 지방이었는데 인서울 했고 그뒤로 학교랑 연 뚝 끊었는데 아직도 모교출신 대학후배없어ㅋㅋ..나는 수시 뚫은거여서 쓰니 할수있자고 희망 주고 싶다..

3년 전
글쓴이
ㅠㅠ 멋지다 솔직히 나도 대학 붙어도 그 학교에 우리 선배 후배 아무도 없으니까 더 위축되고 이럴까봐 걱정했거든 ㅜㅜ고등학교부터 학벌 트라우마로 자리잡는 것도 속상했고,, 자신감 줘서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6
아빠가 누구보다 속상하실 듯.,,,
이미 일어난 일인데 뭐 어쩌겠어 적응하고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자

3년 전
글쓴이
하ㅜ 아빠는 오히려 직장 가까워졌다고 좋아하고 나보곤 왜 대학을 못가냐고 뭐라그래 이게 최선인데
3년 전
익인7
본인이 잘하면 갈 수 있어 우리 학교도 그랬었는데 나 수시로 연대 두개 뚫었음
3년 전
익인8
어디길래 그렇게 질 안좋은데로 갔대
3년 전
글쓴이
그렇게 별로인 곳은 아니야 근데도 대학은 잘 못보내더라 대체적으로
3년 전
익인9
난 반대로 경기도 살다가 서울로 이사가서 전학갔는데 쓰니말 뭔말이지 알겠음 분위기 확실히 달라
3년 전
익인27
22 서울이랑 경기도랑 분위기가 다르긴 하더라 둘 다 장단점있웅
3년 전
익인10
근데 난 주변에 휩쓸리는 타입이엇어서 학군 중요하다는거 진짜 공감해 한해에 스카이 백명넘게 보내는 학교 나왔는데 분위기 진짜 달라 여기 아니었으면 난 대학 못 왔음
3년 전
익인11
환경도 무시못하지 ㅠ 나도 서울에서 서울로 이사갔는데ㅋㅋㅋㅋㅋㅋ 이사온 곳 안 좋아해
3년 전
익인12
무슨 마음인진 알겠다
3년 전
익인14
인정 ㅋㅋㅋ 나 경기도권 살았는데 서울 산 친구들이랑 대화 안됨 일진 왕따 이런거 소설에만 있는줄 알았대
3년 전
익인15
나는 정시로가서 학종은잘모르지만 학종잘하고있는데 전학가서 불이익받을거같으면 그럴수도있겠다,,
3년 전
익인16
난 쓰니 이해간다... 난 강남은 아니지만 목동에서 경기도로 이사왔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다른 세상 사는 것 같았어...
3년 전
익인17
진짜 환경도 무시못함..쓰니 맘 백번 이해함 나랑 친구랑 맨날 나도 강남살았으면 뭔가 조금이라도 달라졋을까 그러면서 한탄하잖아ㅜㅜㅜㅜ
3년 전
익인18
진짜 환경 무시 못해ㅜ
3년 전
익인20
난 이해감 분명히 지역간의 경제적 격차에 따른 민도 차이는 있음.. 적응 힘들겠지만 공부로 버틴단 생각으로 집중하자... 말마따나 그 지역 벗어나고 싶어도 공부말고 명쾌한 답도 없어
3년 전
글쓴이
ㅠㅠ이미 고삼이라 다 끝나서..어쩔 수가 없다 학교 이름 하나때문에 재수해야할판
3년 전
익인21
저거 스트레스받을만함
3년 전
익인21
대학교 가고 말고 차이도 머 있겠지만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3년 전
익인22
나 대구 수성구 학벌 좋은 동네에 있다가 주변 작은 도시, 그 중에도 날나리만 간다는 학교로 가서 기분 이해는 해.
근데 나는 여기 와서 학종 버리고 내신으로 훨씬 좋은 대학교 왔다고 생각해
1등급 따놓은 상황은 아니었고 1등급이 2자리 인데 그걸로 5-6명 정도가 싸우는 상황이었어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너무 무시하지는 말아.
학종만이 답은 아니니까ㅠㅠ

3년 전
익인22
우리반에 임신해서 자퇴하는 친구도 있고 학폭 수두룩, 전학 첫날부터 담배냄새 쩔고 쌤들한테 대들고 머리채잡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다....
3년 전
익인103
헐 세상에...내가 수성구 살아서 진짜 다르긴 다르구나 쓰니 완전 이해감ㅠ
3년 전
익인22
이사를 많이 다니긴했지만 범어동~만촌동~황금동 이어서 학교뿐만이 아니라 학원... 진짜 학원이 너무 좋았는데..
3년 전
익인23
내가 서울에 안 살아봐서 그러는데 서울엔 왕따가 없으..? 나도 뭐 실제로 본 건 아니지만 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무튼 쓰니 파이팅ㅠㅠㅠ 마음 다 잡고 해보자 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예 없진 않겠지?! 근데 적어도 우리학교에는 다들 모범생?같은 이미지가 많았어 애초에 남들한테 그렇게 신경쓰는 분위기도 아니고 학교에서도 그런거 엄청 잡아서,, 우리학교는 두발규정까지ㅠ있었닼ㅋㅋ 귀밑10센치,,
3년 전
익인25
근데 솔직히 본인만 잘하면 다 대학잘간다는 말 너무ㅜㅜ.. 현실 고려 하나도 안하는 말 아니냐 당연히 정시로 1등급 찍고 서울대가면 되는일인거 누가 모르냐ㅜㅜ 같은 실력으로도 좋은고등학교에 있으면 인서울 훨씬 더 많이 보내잖아.. 학창시절에 이런거 겪어봤으면 당연히 알텐데... ㅜㅜ 에흉 많이 속상하겠다 쓰니야...ㅜㅜㅜ 난 그거 너무 잘알아서 괜히 마음아프네.. 그래도 잘해나가고있으니까 좋은결과 있을거라 믿어ㅜㅜㅜ 잘 마무리하고 화이팅이야
3년 전
익인1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 같은 실력으로도 좋은 고등학교면 인서울 더 많이 간다? 좋은 고등학교면 공부 잘하는 애들이 더 많은데 내 실력은 그대로면 상대적으로 밀려나는거 아니야? 등수나 점수가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대적인 거잖아 그럼 상대적으로 더 좋은고등학교에서 똑같은 점수를 유지하려면 더 잘해져야 하는게 맞잖아
3년 전
익인25
ㅋㅋㄱㅋㄱㄱㄱ 진짜 너무 미안한데.. 비꼬는거 아니고 나도 자사고나와서 뭔지 알아.. 진짜 잘하는애들 넘쳐나는데서 그 수준 유지하려면 돈도돈이고 자존감도 까이고 너가 댓글쓴 내용 다 맞아.. 근데 왜 다들 좋은고등학교 가고싶어하는지 이유를 생각해봐 그만큼 환경도 좋고 애들도 공부 열심히하려고하고 정보도 많고 대학자체에서도 그학교 좋게보고 그런 버프가 있어서 다 가려고 하자너.. 내말은 똑같은점수 유지가 아니라 같은 능력치를 가진 A가 자사고vs일반고에 있을때 자사고출신일때 더 좋은 대학을 간다 이말임.. 님 화난거 이해가는데 나한테 풀지는 말아주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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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25
응...? 나랑 같은 의견인거 아닌가??
3년 전
익인26
첫댓 무섭다 무서워
3년 전
익인28
어떤 느낌인지 알아....
3년 전
익인29
아 난 쓰니 이해돼
나는 서울에서도 학군그렇게좋은곳은 아닌 고등학교다녔었는데
경기도에서 학교다닌 친구 두명 다 자기 고등학교 노답이었다고하더라구

3년 전
익인30
정시도있잖아 아직끝난거아니니까열심히해보자
3년 전
글쓴이
수시 교과로 하향 넣어버려서ㅜㅜ 가망이 없어 하ㅜㅜ
3년 전
익인30
왜 전교권일정도로 성적좋은데 왜 하향넣었어ㅠㅠㅠ에바임
3년 전
글쓴이
하향은 다들 넣지 않아?? 쌤들도 그렇고 해서 그냥 넣은건데ㅜㅜ 모고가 올백 이렇게 나오는것도 아니라,,
3년 전
익인30
교과로는 안됐나..아쉽네
3년 전
글쓴이
30에게
엉엉 교과로 하향! 넣어써!

3년 전
익인31
나도 서울인데 경기도 쪽 사는 동기들이랑 얘기하면 완전 딴 세계임 난 찐으로 막 왕따시키고 선후배 있고 막 반에서 돈 없어지고 이런 거 진짜 옛날에 없어진줄 알았으
3년 전
익인32
강남 사는 고딩인데 난 강남 온 거 후회돼
3년 전
익인32
걍 이길 수가 없음
3년 전
익인34
나도 그거 뭔지 알아ㅠㅠ 난 반대로 내 수준에 안 맞는 되게 높은 학교 어떻게 하다 갔는데 너무 버거워서 죽을 맛.. 이리저리 따라잡느라 엄청 애쓰다가 끝남..
3년 전
익인35
일단 대학교 잘 가고 보자...! 지금 학교 너무 싫겠지만 사실 사회 나가면 누가 고등학교를 따지겠어 그치? 쓰니라면 주변에 안 휩쓸리고 열심히 잘 할 수 있을거야
3년 전
익인36
오잉.. 학종으로 갈라면 일부러 내신따기 쉬운 학교가지않나? 나 그래서 일부러 다른지역 갔고 스카이갔는데..
3년 전
익인116
3 지방 명문고 나왔는데 우리 학교 가면 A대(지방 사립대) 가고 날라리 많은 학교 가면 교대 간다는 말 있었음
3년 전
익인37
환경 영향 진짜 이해해 ㅜㅜㅜ 나도 쓰니랑 비슷하게 서울 살다가 비교적 시골인 곳으로 이사갔는데 주변 기반 시설도 시설이지만 학생인 내 입장에서는 학교 분위기도 마찬가지고 교육 서비스부터 너무 차이나서 현타왔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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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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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이미 전체적인 비하를 해놓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한마디 붙인다고 되는거 아님
3년 전
익인39
졸업하면 고등학교는 의미 없어
3년 전
익인39
쓰니 고등학교가 거기로 낙인까지 찍힐 일 거의 없으니까 나중에 출신 고등학교 가지고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ㅠ
3년 전
익인39
환경을 무시 못하는거 맞지만 그래도 환경이 다는 아니니까 변화된 환경 잘 적응하고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 갔으면 좋겠네 화이팅해!!
3년 전
익인40
경기돈데 왕따 일진 이런거 본적없는데.. 나만 그른가
3년 전
익인41
음 근데 지역보다는 고등학교를 잘못 선택한 느낌이다 나 경기도에 있는 고등학교 다녔는데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였거든
3년 전
익인30
2 우리학교 매년 서울대 두명씩보냈음
3년 전
익인51
3 사실상 어느 지역이든 빡센학교가 있고 그런학교들은 입결도 나름 괜찮던데...
3년 전
익인116
4 경기도도 아닌 지방고 다녔는데 우리 학교 현역에서 의대만 5명 갔어
1명 빼고 다 정시로 간거고
참고로 이과생 수 100명 조금 넘음
안타깝다ㅠㅠㅠ

3년 전
익인42
대학이 중요하지 고등학교는 뭐 어딜나오든 아무상관없는데
3년 전
글쓴이
ㅜㅠ응응 그치 근데 뭐랄까 그냥 계속 다녔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입시를 치루지 않았을까 생각해ㅜㅜ 노력에 비해 아쉬워서
3년 전
익인45
서울 경기가 아니라 학군 좋은데서 안좋은데로 간듯
3년 전
익인46
학교가 별로인 거 같은디
3년 전
익인47
아니 쓰니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왜 경기도 안그렇다 하고 있음...?
본인이 그렇게 느끼고 학바학인거 안다는 사람한테 경기도 안그렇다하는거 오히려 지역콤플렉스있어보임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8
근데 반대의 의견을 가진사람이 말할수도 있는거 아니야?
경기도라고 해서 다 그런환경인거 아니야
오히려 서울이라고 해도 환경 안좋을서 있는건데...

3년 전
익인30
경기도가 얼마나 넓고 다양한데 서울은 다 강남이고 경기도는 다 저럼? 일반화심하니까그렇지..ㅋㅋㅋ서울도 서울 나름이고 학교도 다 학교나름인거임...
3년 전
익인65
2222ㅋㅋㅋㅋ
3년 전
익인47
자기도 학바학인거 안다잖아..
3년 전
익인30
그럼 경기도라고 퉁치면안되지..그리고 서울에있는 고등학교 다 다녀본것도 아니고 일반화 너무심하잖아 경기도에 고등학교가몇개야
3년 전
익인47
자기 있었던 환경을 크게 봤을 때 서울>경기도 인거잖아 자기기준 너무 다르게 느꼈으니까 그렇게 말했겠지... 딱히 일반화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3년 전
익인65
제목뷰터가 너무 자극적이고 익인 67의견에 동감이다
쓰니 이해못하는게 아님 근데 워딩이 좀 별로야

3년 전
익인40
쓰니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3년 전
익인48
근데 경기도라고 다 그러는건 아닌디..
3년 전
글쓴이
엉ㅇㅇ 학바학이라고 써놓음 우리도 학군 엄청 별로인건 아니야
3년 전
익인100
근데 너가 적은대로면 경기도중에 학군 별로인곳 맞는거 같은데..? 아니면 학교를 ㄹㅇ 잘못 고른거거나 개교이래로 서연고를 한명도 못보냈으면..경기도에서 22년 살았는데 우리 시에 있는 학교 중에 서연고 한명도 못보낸 학교 하나도 없음..
3년 전
익인50
본인이 그렇게 느꼈고 그런 상황이라는데 난 아니던데 너만 그러던데 하고있네... 뭔 글도 못쓰겠다
3년 전
익인53
나도 경기도고 일반 사립고나왔는데 우리학교는 서울대 10명 씩 연고대는 3~40명씩 보내긴 함.. 학바학인듯
3년 전
익인53
좋은학군이면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거 알겠는데.. 경기도라고 도벽있다고 하는건 심한 오류 아닐까
3년 전
익인54
학교가 별로인것같다ㅋㅋㅋ댓글보니까 한숨나옴 쓰니 기운내...
3년 전
익인55
난 반대로 경기도에서 강남으로 갔는데 예체능인데도 학군이 진짜 중요하구나 느꼈어
근데 8학군 나왔는데 재수하는 애들이 절반은 됐어 내신 따는거 어려워서 수시 포기하는 애들도 많았고.... 지금 고3이라 착잡하겠지만 결국엔 다 장단점이 있을거야 걱정하거나 학군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

3년 전
익인55
일반화라고 하지만 이건 진짜 겪어봐야 알아 특정 학교 할 것 없이 주변 학교들까지 면학 분위기 완전 달라... 경기도에도 정말 명문 학교들 있을거고 강남에도 별로인 곳 있지만 한쪽 무시하는거 아니라 진짜 다르긴 해
3년 전
익인56
아니 그걸 어캐 강남학교 경기도 학교로 나누는거지... 그냥 강남에 있는 그 학교가 괜찮았고 경기도에 있는 학교가 별로였던거 아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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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한마디 한다고 되는게 아니래도 그러네 이게 뭐 무적의 단어야? 백인은 냄새가 납니다 아 케이스 바이 케이스 백바백입니다~ 한마디 붙인다고 되는거 아님...
3년 전
삭제된 댓글
(2020/10/25 20:25:5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
케바케를 신념마냥 읊어대는건 쓰니가 먼저 했고.. 무슨 공감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네 도대체 ㅋㅋㅋ 사회생활좀 해보라는건 쓰니한테 해당되는거 아녀? 전국 사람들 다 모인 자리에서 경기도학교출신인 사람 있을지도 모르는 곳에서 아 내가 강남에서 경기도로 이사갔는데 말이야~ 이러면서 본문 내용을 입밖으로 꺼내기 가능?
3년 전
익인57
쓰니 입장 완전 이해가
3년 전
익인58
경기도라서 왕따 도박이 있는 건 아닌데... 쓰니 상황이 그러니까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넹 1등급 초반이면 학추전형으로 쓰기 더 편할텐데...? 오히려 강남 갔으면 학군 더 빡세서 1등급 초반 못 만들었을듯
3년 전
익인65
2222222
3년 전
익인53
3333
3년 전
익인81
4
3년 전
익인108
5
3년 전
익인60
잘 알아보고 전학 갔으면 좋았을듯... 같은 지역 내에서도 면학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라
3년 전
익인61
진짜 분위기 다른거 맞음 난 경기도에서 강남으로 갔었는데 적응 너무 힘들었다
3년 전
익인62
맞아 나도 엄마가 중고등학교 무조건 사립보내려고 이사함 옆 공립다니는 친구 얘기들어보면 진짜 분위기 다르더라 그래도 난 공부분위기 엄청난학교라도가서 내가 대학교 온거니...진짜 분위기 무시 못함ㅜㅜ
3년 전
익인63
나도 경기돈데 우리 시(?) 안에서도 동네마다 분위기 엄청 다르더라.. 우리집쪽은 그나마 가정환경 괜찮고 착한애들밖에 없는곳이라 주소지대로 진학한 중학교는 ㄹㅇ평화로웠는데 고등학교 뺑뺑이 망해서 ㄹㅇ멀리갔더니.. 나 진짜 우물안개구리였잖어 담임쌤이랑 상담할때도 애들 주소지보고 너는 이동네 살고 학원비도 다 내주시는데 공부 왜 안하냐 이런식으로 상담 진행하는거 좀 충격이었음
3년 전
익인64
나는 쓰니 이해해 토닥토닥🥕
3년 전
익인66
어,,,, 이거 진짜 경험해 본 사람만 알아,,,,,,,,, 나 강남아닌데도 그냥 경기도 권으로 이사왔을때 정말 많이 힘들었어 공부 잘 하는 편 아니었는데도 그게 다르다는게 정말...공감 진짜 너무 다르고.. 그냥 대학을 보내는 그런거 뿐만아니라 분위기, 일진이나 양아치,, 그런거ㅠㅠㅠ 너무.. 물론 경기도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거기만 그런걸수도있는데 쓰니 말 정말 무슨말인지 이해돼.... 정말 ㅠ 너무잘안다
3년 전
익인67
그냥 학군 좀 별로인 곳, 다른 지역 이렇게 적었으면 몰라도 지역 다 적어놓고 경기도에서 만족스럽게 학창시절 보낸 사람들이 하나도 기분 안나쁘길 바라는건 너무 큰 기대아닐까 ㅋㅋ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5
22.....
3년 전
익인53
33.. 우리학교는 심지어 전국 일반고 1등함 sky 보낸거.. 걍 경기 일반 사립고인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학교 분위기가 강남보다 좋은거 아닌가.. 나도 입시 해봐서 그런거 엄청 속상한거 이해하는데 아빠 탓한다고 바뀌지 않으니까 마인드를 긍정적이게 바꿔봐.. 정 안되면 재수도 생각하는거지
3년 전
익인79
4444인정 비교하는듯한 워딩이 좀그르타,,,
3년 전
익인94
5 왕따없는 분위기 좋은 환경에서 공부 잘만하고 스카이 갔는데요..
3년 전
익인67
참고로 우리학교 나 3년 다니는 동안 전학년 통틀어서 학폭위 열린 적 한 번도 없었다 ^^
3년 전
익인99
666
3년 전
익인81
77 학군 별로였어도 입시 잘 분석해서 잘가는 사람 많았는디^^..
3년 전
익인111
88 대입 겪어봤으니까 쓰니 마음 이해는 가지만..~
3년 전
익인112
9
3년 전
글쓴이
강남도 엄청 크고 경기도도 엄청 크고 이래서 일반화라는 생각은 안했었어 다 공감해주길 기대한적도 없고 익 댓 보고 제목 바꿨어
3년 전
 
익인68
이해간다ㅜㅜ 나도 경기돈데 학교다니기 넘 힘들엇어
3년 전
익인43
나도이거 진짜공감 ㅋㅋㅋㅋ
쓰니야 화이팅이야

3년 전
익인70
나도 이해감. 서울 목동 살다가 지금 인천 사는데 스트레스 받아 심지어 송도임ㅋㅋ
3년 전
익인73
난 경우는 좀 다른데 마포에서 경기도로 전학가고 진쯔 놀랏음 화장에 교복 안줄인게 내가본건 전교에 나하나엿음ㅋㅋㅋㅋ 난중학교라 학벌 문제는 아니었는데 진짜 분위기 달라 그래서 난 다시 서울로 감...
3년 전
익인74
경기도라기 보다는 학군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74
학군 중에서도 학교마다 면학 분위기가 다른데 안 좋은 학교에 가서 스트레스받는 것 같네 나는 경기도도 아니고 인구 20만 도시에서 꼴통 인문계 다니는데 여기서도 혼자 귀 닫고 서울대 가는 애들도 있어 나도 쓰니같은 경운데 소속 집단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공부 잘 했는데도 고등학교 와서 다 죽쑤고 재수해 학교탓 많이 했는데 어찌됐건 내가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타입이었고 억울하긴 해도 다 내 업보더라 잘 할 애들은 잘 하거든 ㅋㅋㅋㅋ 전학갈 거 아니면 그냥 지나간 일에 후회하지말고 앞으로 파이팅하자 그리고 스트레스로 예민해서 그런가 글은 너무 자극적이야
3년 전
익인75
쓰니 너무 안타깝지만 제목이 너무 일반화인 거 같아 경기도는 워낙 넓고 시 자체가 아예 묶여 있어도 생활권이 다 다른 곳들이 많아서 학군바이학군이거나 학교바이학교라 ㅠㅠ 고등학교가 잘못 선택 되거나 배정 된 거 같음... 나도 경기도 사는데 우리 학교는 쓰니 내신이면 서연고서성한 무조건 쓰고 보는 학교라서,,,
3년 전
익인75
대학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거 알고 쓰니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 ㅜㅜ 근데 일반고면 진짜 나중엔 필요 없으니까 쓰니가 쓴 대학 중에서 제일 좋은 곳 갔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76
첫댓의 중요성을 확연히 느끼고 간당..ㅎ
3년 전
익인72
나도 중간에 학교바꾼적있어서 공감인데 쓰니랑 반대상황이긴하지만..ㅋㅋㅋ 그렇게 느껴질수있는거아닌가라고 생각 ㅎㅎ
3년 전
익인77
이해한다...나 비평준화 수능으로 대학가던 세대인데 우리반 45명 중에 30명이 인서울 10위권 대학 안에 갔음..나머지는 경기 인천으로 빠지고...고등학교 분위기 진짜 중요해...
3년 전
익인80
무슨 말하는지 이해는가는데 굳이 지역 이름 찝어서 말하기 보다는 이사온 곳에 학교 분위기 그 전이랑 달라서 힘들다고만 적는게 더 나을 것 같은디
3년 전
익인83
난 서울살다 경기간 건 아니고 경기살다 지방왔는데 뭔소린지 진짜 이해해...주변친구들 분위기 자체가 다르고 학교수업 방식도 다름 학원 차이도 심하고 학종도 채우고 싶어도 채울 수 있는게 없어 학교에서도 그냥 교과쓰라고 미는 분위기고...뭐랄까 처음부터 갈 수 있는 대학 없는 대학이 딱 정해져서 시작하는 느낌이야
3년 전
익인66
헉 이거 완전 공감 ,,
3년 전
익인87
그럼 수능으로 가면 되는거 아니야? 수시 하향 넣어서 그랬다는데 그러면 너가 자신이 없다는거잖아 노력해야지 진짜 간절하면 배수의 진을 치고 정시도 잡았어야지
3년 전
글쓴이
내가 자신이 없는게 아니고 우리학교에 대한 자신이 없었지 수능도 만점 가까이 나오는 것도 아니였으니까 학종은 열심히했어도
3년 전
익인87
에궁ㅜ 안타깝다ㅜ 재수생각은 없어?ㅜ 처음에 경기도 얘기나와서 난 전체 치기당하는줄 알고 조금 날카롭게 썼넹ㅜ 난 분당에서 외곽? 으로 전학왔었는데 진짜 280명중에 240등 하다가 전학와서 전교1등 했었거든 그래서 조금 다르게 생각했나봐ㅜ 수시로 서연고 넣은거야?
3년 전
익인88
나 다닌 고등학교도 17,18년에 겨우 연세대 1명씩 보낼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었는데 작년에는 상위권 애들 서연고 한양대 의대 교대 보냈어! 가서 열심히 하면 분명 상위권 대학 갈 수 있을꺼야
3년 전
익인90
학종에 목숨걸엇던 사람으로서 이해돼... 환경이 어떻든 본인만 잘하면 된다지만 수시판은 아닐 때가 많지
3년 전
익인91
댓글 무섭당 ㅜㅜ 쓰니 힘내 다 잘될거야~~~~
3년 전
익인92
어디길래? 궁금허다
3년 전
글쓴이
그건 못말해줘ㅠㅠ 지역 비하로 이어질까보ㅓ..
3년 전
익인93
학교 분위기가 진짜 중요하긴 하지
3년 전
익인93
그 기준선 자체가 달라져 내 목표를 자꾸 의심하게 되고
쓰니 마음 잘 안다 ㅜㅜ 힘내

3년 전
익인95
8학군 출신이고 재수해서 의대온사람인데 고등학생때는 내신따기 너무 어려운거에 진짜 맨날 울었었는데 지금와서 다시생각해보면 그 환경 아니었으면 난 공부 안했을사람이라서.. 쓰니가 너무 이해가가네
3년 전
익인97
나는 초딩때 경기도로 왔는데도 힘들었어ㅠ
3년 전
익인97
이사오고 나서도 계속 서울살때 친구들 소식 알고 가끔 만나서 더,,
3년 전
글쓴이
하 이거 ㄹㅇ 인정 ㅠㅠㅠ 친구들 학교 가끔 유튭에도 뜨는데 부럽더라
3년 전
익인98
헐 나 강남 살다 판교로 이사온거 신의 한 수
3년 전
익인98
교과,종합으로 대학도 잘갔고 분위기도 좋았음 강남8학군이 너무 스트레스였거든ㅜ
3년 전
익인96
다들 기를 쓰고 강남 가서 줄 서서 1타 강사 현강 듣고 거기서 학교 다니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그럼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러나?
3년 전
익인96
그리고 여기 익명 커뮤라 말로 스카이 3 초면 가니까 걸러서 들어 환경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이 대단한 거지 환경에 휩쓸리는 사람이 이상한 게 아님... 집단이라는 게 원래 그래
3년 전
익인101
분위기 진짜 중요하지! 왕따 도벽 이런거있으면 너무 흉흉해
3년 전
익인102
난 경기도권 일반고에서 1.2로 연대왔고 우리 학교도 도벽이나 왕따 없는 순딩이들이었엉 ㅎㅎ
3년 전
익인102
쓰니가 일반화하려던 게 아닌 건 알아도 경기도 사람이라 그런가 묘하게 지역치는 게 글에서 느껴지네 ㅎㅎ...
3년 전
글쓴이
나도 경기도 사람이고 치려는 의도는 없고 내 개인적인 일을 말한거야 그래서 제목이랑 글 수정했어..!
3년 전
익인104
경기도에서 학교 다녔는데 글 전혀 안불편함...
중학교때 고교 지망 쓰면서 다들 느끼지 않나?
분당 이런데 빼고는 좋은학교 아닌학교 반반
심지어 우리학교가 근방에서 면학분위기 가장 좋기로 소문난 곳이였는데도 반에 물흐리는 애들 있었음

3년 전
익인105
이해간다... 나는 지역이 바뀐건 아니지만 중학교때까지 집근처 학교 다니다가 다른 동네 특성화고 다녔는데 반분위기나 노는애들이 90%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어 중학교때는 수업시간에 다 집중하고 열심히하고 화목한 분위기였는데 고등학교 가니깐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자퇴하고 싶었다ㅜㅜ
3년 전
익인117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힘들어서 못 버텼었어 특히 1헉년때 ㅋㅋㅋㅋㅋㅋ 진짜 인문계 가면 지금보다 훨씬 무난하게 4년제 갔을거란 생각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면 나 절대 특성화고 안감
3년 전
익인107
어쩔수없음 경기도가 학군안좋은게 아니라 강남이 학군이 너무 좋음...
3년 전
익인110
22..
3년 전
익인10
와우 다시왔더니 핫플이네 좋은 학교 학군 고등학교 중요한거 맞음 강남목동은 내신 이삼점대도 연고서성한 가능하던데
3년 전
익인113
강남이 원래 니 자리가 아니었다고 생각해.. 비교만 하다간 스트레스밖에 안 남고 이미 떠난 자리 생각해서 남는 거 없어...
3년 전
익인114
각각 장단점이 있지 모..
3년 전
익인115
수시는 지방이 더 쉬워 대체로
3년 전
글쓴이
학종은 더 어려운거같으 내가 느끼기엔
3년 전
익인78
경기도 출신인데 하나도 안불편해
학바학이고 어딜 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다 있는건데 그걸 겪었냐 안겪었냐에 따라 다른거니까
우리 지역만 해도 서연고 뚫는 애들 거의 없음
나도 수시러였어서 백퍼센트 이해한다

3년 전
익인118
경기도가 더 내신따고 쉽지 않나 강남보다
3년 전
글쓴이
내신 따기는 쉬운데 그만큼 대학가기는 어려워,,비교과나 이런거 차이 심해서
3년 전
익인118
우리 고등학교 내신 4등급 맞아도 수시로 서울대 가고 그랬는데 우리 학교보다 다른 일반 인문계 학교 간 애들이 대학 더 잘갔어서 후자가 나음 내신 잘 따는게 갑이지... 그리고 우리학교 학교 왕따같은 거 은근 심했음 가족으로 포장하고ㅋㅋ
3년 전
익인119
진심 맞말인게 나도 학구열 높은 지역 살다가 똥통동네 가서 적응못하고 친구도 못사귀고 공부도 환경따라가다가 인생 망할뻔한 케이스
3년 전
익인121
대학교 학종말고 교과로 가면 다 좋은데 갈 수 있는 거 아닌가
3년 전
글쓴이
상위권학교능 교과 없어서 하향밖에 못썼여
3년 전
익인122
근데 나는 ㅇㅈ임 공부 잘하는 지역일수록 상대적으로 부유한 집안이 많고 교육 잘 시키는 편이라 애들이 상대적으로 순해... 지역별 학교폭력 기록이나 관련 자료들 찾아보면 알 수 있고 주변 부모님들한테 물어봐도 그럼.
물론 지역 바이 지역이지만!

3년 전
익인123
힘내ㅠㅠㅠ 여태 쌓은 학종 기록은 아깝지만 재필삼선이란 말도 있는데(미리 초치는말 절대 아님) 정시도 있고 길은 많아
3년 전
익인106
맞는 말인데 뭘 그래 쓰니는 학종 얘기하는거자나 학종은 단순히 내신만 갖고 들어가는게 아닌데 하 답답해 나 대학에서 교육학 전공하고 있고 이런 내용 배우는뎅 몇몇 사람들 너무 답답하구먼.....
3년 전
익인125
강남 8학군은 내신 2.3점대도 스카이 갈 수 있는 거 맞지만 전교 1등도 2점대일 만큼 내신 나눠먹기 심하고 내신 따기 힘들잖아.. 다들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지 뭐 환경은 쓰니 마음대로 바꿀 수 없으니까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하자
3년 전
익인126
나도 경기도민인데 쓰니 이해감 지금 다 평준화지만 비평준화일 때는 그냥 그래도 학군 좋은 동네?지금도 뭐 좋은 동네라고는 생각하는데서 졸업했는데 솔직히 우리학교도 비평준화되고 점점 다음 기수로 갈수록 개판쳐져서 이게 쓰니까 뭔 말을 하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감 워딩이 기분 나쁜 사람 있을 수 있은 워딩이라 그렇지 솔직히 나같아도 자취하면서까지 강남 8학군에 남아있을 것 같은데? 진짜 분위기 무시못함. 당장에 그냥 너네 동네만해도 고등학교 갈 때 기피하는 학교 다 소문있지 않아? 거기 완전 다 양아치들만 모여있다 이런데 꼴찌 지망으로 쓰는데 있잖아 그거나 이거나 뭐 비슷한거 아니겠어 나는 이해감 왜 그렇게 부모들이 빚내서라도 학군 좋은데에서 살려고 하겠엉
3년 전
익인127
고등학교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 그리고 1점대 유지하지 않는 이상은 고등학교 학벌이 대입에서 크게 빛을 보는 건 전국형 자사고나 과고 이런 곳 정도 아닌가..?
3년 전
익인132
그건 그래 괜히 애매한 곳 갈바엔 그냥 쉬운 곳 가는 게 나음 그런 자사특목고 가도 잘해야 잘 가는 거지
3년 전
익인128
학교 이름은 블라인드제라서 비공개지 않아?
3년 전
글쓴이
엉엉 근데 비교과나 펴준편차같은 거 보고 다 판별한다거라 내 칭구는 학교에 사정관 찾아오셔서 학교 재학생 수나 이런거 물어보셨다고 하고,,
3년 전
익인128
헉 그렇구나... 난 교과로 다 넣어서 몰랐네!!
3년 전
익인129
쓰나 나도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ㅌ 나도 그랬는데
너무 충격이였고 그 학교 이름으로 찍혀서 어디가서 말도 못함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취업해서 ... 문제임 (난 공직이야)

3년 전
익인133
고등학교가 내신 따려고 평판 안좋은 학교 가서 잘 될 수도 있고 후회할 수도 있고 한 학교 안에서도 학년마다, 분과마다 분위기나 인풋이 많이 차이날 수도 있고 솔직히 입시는 70퍼가 운이야 어쩔 수 없어 제도가 이따구인데...
3년 전
익인134
내 모교가 ㄹㄱㄴ여서 쓰니 이해한다...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5
난 쓰니랑 완전 반댄데 후회중임 경기도 살다가 강남8학군 왔는데 내신 개망ㅋㅋㅋㅋ학종도 아무나 다 쓰는줄 아나 학종도 내신 좋은 애들이 쓰는거더라..3등급도 이대 가는 학교라구요?3등급 맞기가 얼마나 힘든데..우리학교 전교 1등 내신 총합 2.xx임..8학군에서 명문대 많이 가는 이유는 학교 덕분이 아니라 내신높은 애들은 수시로+내신 낮은 애들이 정시로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그런거야..학교는 상위권 소수만 챙겨주지 중위권부턴 본 척도 안함..나 경기도 살았을 땐 진짜 교과서 달달달 외우고 시험 항상 올백 맞고 전교1등 이었는데 강남으로 오니까 ㅋㅋㅋㅋㅋ 장난없더라 난이도도 그렇고 공부량이 몇십배임ㅋㅋㅋ
3년 전
익인135
암튼 내말은 쓰니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어딜갔어도 자기하기 나름이니까 어쨌든 이왕 이렇게 된거 너무 비관하지말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나올거니까 힘내
3년 전
익인136
음 쓰니 마음은 충분히 이해돼 나도 특목고 떨어지고 뺑뺑이로 지역에서 제일 안 좋은 고등학교 걸려서 엄청 울고 고등학교 3년내내 학벌자격지심, 트라우마 있었어 쓰니는 쓰니 능력, 선택 여부와 상관없이 부모님 일 때문에 결정된거라 더 속상하겠다ㅠㅠㅠ 그래도 나도 경기도였는데 3년동안 전교1등찍고 지균으로 서울대왔어 고등학교 다니는 내내 특목고 간 친구들이랑 스스로를 비교했지만 그때마다 어느 환경에서도 내가 잘 하면 된다 생각하면서 공부했어 특목고 강남8학군 전교1등이랑 경기도일반고 전교1등 중에서는 전자가 더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후자였던 나도 서울대 왔고 동기들 중에도 지방출신 많아 학군좋은 학교도 평범한 일반고도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거야 주어진 상황을 원망하기보다 내 장점을 최대로 활용하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된다고 생각해! 이 세상에 못할 건 없어!! 파이팅!
3년 전
글쓴이
ㅁ멋지다 익인아 나도 딱 너같은 생각했었어 비교과 아무리 좋아도 자사고 특목고 하다못해 내 친구들보단 부족하겠지 우리학교가 과연 대학을 보내줄 생각은 있는건가? 싶었는데 익인이 자신감에 감탄해..나도 자신감 가져야하는데 하도 들은게 많다보니 너무 걱정됐다ㅜㅜ 고마워!
3년 전
익인136
할 수 있어 나도 했는데 쓰니가 왜 못하겠어 일단 성적이 최고 중요하고, 학종 노리는 거면 대회 무조건 다 나가고 생기부도 쓰니가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신경써! 선생님들이 안 도와주시면 쓰니가 입시분석하면서 쓰니한테 유리한 학교+전형 찾구! 할 수 있어 걱정할 시간에 내가 해야할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 입시대박나자 쓰나 ❤
3년 전
글쓴이
엉엉 이미 고삼이라 다 끝낫지만,, 응원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137
보니까 참 어렵다 강남애들은 지방내신 따기 쉽다 하고 지방애들은 강남 학군 부럽다 하고.. 그냥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 것 같아. 나는 지방 사람이라 서울 사는거 너무 부러웠거든 ㅋㅋ ㅠㅠ
3년 전
익인138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완전 이해간다.. 나도 원래는 사립중학교를 다니다가 뺑뺑이에서 미끄러져서 완전 노는 국립고등학교로 배정됐어.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너무 힘들었었어. 분위기도 너무 달랐고 애들도 너무 무서웠고ㅎㅎ 심지어 성폭행, 절도 이런 걸로 입건된 얘들도 있었어..ㅎㅎ 분명히 인문계인데 해마다 직업훈련을 60명씩 보내버리는.. 그런 학교...
학교에서 해주는 것도 없고, 학교 다닐 때도 나 혼자 다 개척한 느낌이었어. 입시 할 때도 선생님들한테 아무런 도움을 못 받았어서, 내가 이 학교가 아니라 다른 고등학교를 다녔다면 훨씬 더 좋은 곳에 가서 훨씬 질 좋은 교육을 받고, 더 좋은 네트워크를 형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들었었어. 주변 사람들이랑 비교하다보니 저 친구는 나보다 훨씬 공부도 못했던 거 같은데 좋은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학교도 잘 간 거 같고, 나만 루저가 된 거 같고.. 그냥 모든게 원망스러웠지. 선생님도, 학교도.
근데 한번 불평하고 원망하기 시작하다보니까 대학 입학하고 나서도 그런 생각들이 계속 나를 붙잡더라구ㅎㅎ 아무리 해도 바뀌는 건 없는데 계속 지나간 과거를 붙잡고 원망과 불평만 하다가 대학교 새내기시절을 허무하게 다 버려버렸어.. 그런 생각으로 바뀌는 건 하다고 없었는데 말이지ㅎㅎ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됐어. 그리고 내가 하향으로 온 거 같다고 무시했던 대학교를 다녀보니까 오히려 내가 동기들이랑 비교했을 때 수준에 한참 못미친다는 걸 깨달을 때도 많았어..
2학년이 되어서야 정신 차렸고,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보냈던 시간을 오히려 후회하게 되더라. 다들 열심히하고, 자기 목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데, 나만 과거에 사로잡혀서 제자리걷기 중이였어..
그래서 지금이라도 잘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야ㅎㅎ
그래도 가끔 과거의 일이 여전히 후회로 밀려올 때가 있어. 나는 그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 빡쎈 고등학교를 다녔으면 내신 따기도 훨씬 더 힘들었을 거고, 학교생활 하면서도 더 지치고 힘들었을 거라고.
그리고 만약에 대학에 와서도 쓰니가 계속 미련이 남는다면 과감하게 내년에 수시 접수 한번 더 해봐. 생각보다 무휴학으로 반수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아. 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 나 스스로 후회가 안남더라고..
내일 시험인데ㅋㅋㅋ 새벽감성으로 적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네ㅋㅋ
암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과거에 얽매여서 후회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라는 거!!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쓰니는 잘 하고 있으니까 잘 될거야!! 난 이제 자러가야겠다ㅎㅎ 안녕!!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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