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떠나서 해수에게 태경이는 위로와 위안이 되 준 존재지만 태경에게 해수는 불안과 상처만 줬어 그걸 어제 92화까지 하게 만든게 태해관계에서 태경이 포지션임
더이상 난 응원이 안돼 태경이가 행복하려면 빨리 이 불안과 상처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답이라고 느낌
태경이는 첫사랑으로 배운게 불안과 불안정함 그리고 상처야 이걸 태경이 알고 시작했을까? 해수와 만나면서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했겠지? 근데 해수는 태경에게 한번도 안정과 위로가 안됐음
태경이를 위해서라도 둘은 빨리 끝나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