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취향이 생긴대로 따라가면 진짜 인생 살기 좋을거 같음

그니까 막 누가봐도 러블리하게 생겼는데 본인도 러블리취향이면 그 안정감이 있달까.... 진짜 쏘큩러블리상인데 걸크취향이면 뭔가 거기에 어울리게? 노력해야 되잖아 

물론 본인 만족하는대로 사는거 맞음!!!!! 근데 자기 취향이랑 본인 타고난 비주얼이 매치가 되는거 진짜 좋은거 같음

[익인1]

아하... 어 아무상도 아니면 어카지ㅠㅠㅠ

[글쓴이]

그럼 더 좋은거 아닐까? 완전 백지에 그리고 싶은거 그리듯이

[익인10]

오..이 말 되게 좋다

[익인2]

맞아...난 안여리하게 생겼는데 여리하고싶ㅇ

[익인3]

나는 그래서 사람 꾸미는 스타일이 어느정도 성격을 대변한다고 생각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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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력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본인이 편할거 같다는 얘기ㅇㅇ

[익인5]

맞아 나도 청순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청순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데 걸크취향이어서 20대초에 왕창 방황하다가 이제서야 인정하고 취향도 바꿈ㅎㅎ,,, 어울리는 스타일링하니까 확실히 달라지더라

[익인6]

맞아 나 쎈언니상인데 딱붙고 짧은 옷 화려한 화장 조아해서 편해 잘어울린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좋아

[익인7]

나 과즙상 아이돌 같다는데 힙한거 좋아해

[익인8]

ㅁㅈㅁㅈ나 좀 화려한 상인데 화려하고 투머치한거 좋아해서 다행임

[익인9]

마저 난 세게생겻는데 깜찍하고 싶어서 부조화쩔음

[익인11]

쎄게 생겼는데 청순을 원하거나 귀엽게 생겼는데 시크해 보이고 싶으면 좀 슬플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