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 세대에 옛날에 유학다녀오신거면 원래 잘사는집안이였던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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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그시절에 외국대학 학비를 마련했다는거 자체가ㅋㅋㅋㅋ

[익인2]

잘 사시는 분인가벼

[글쓴이]

교수님...부럽다....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수업이해못하는 우리가바보같기만하시겠디 ㅋㅋㅋ쿠ㅠㅠ

[익인3]

응 대부분 교수님들이 다 그렇지.. 그시절에 유학이라니ㅜ 친해진 교수님이 자기 가족들 뭐한다고 막 알려주셨는데 뭐 아내는 예술쪽이고 아들은 구글 뭐 딸은 어디 유학... 완전 그사세더라

[글쓴이]

워......대박 ㄹㅇ그사세넼ㅋㅋㅌㅌ

[익인4]

교수님들 대부분이 잘 사는 집안에서 유학갔다 오신 분들...
그래서 가끔 진짜 알바 왜 하는 지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심

[글쓴이]

아아마저 그런분도계시더랔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교수님상황이랑 첫출발부터가 달라요ㅠ

[익인6]

마자 알바 왜 하냐고.. 상처... 당신과 다르게 저는 돈이 없답니다 유학도 못가고 등록금 내기도 빠듯한걸요..

[익인5]

그정도면 잘 사시는 분이신가봐! 우리 과 교수님 중에 어떤 분은 유학가시긴하셨는데 학비도 다 본인이 외국에서 알바하면서 다니셨다고 하긴했어 안해본 알바가 없으실정도로,,,

[글쓴이]

와 그건그거대로 존경스럽다.......멋있으시다

[익인7]

교수는아니지만 50대중반 우리아빠 대학교 대학원 영국에서 나오셨는데 친가 그렇게 잘살지도 않아...

[익인10]

대학교 대학원 영국에서 나온정도면 돈 엄청 들텐데..?

[익인8]

우리아빠가 그러셨었는데 친가가 잘살긴해

[익인9]

우리겨수님은 직장생활하면서 돈벌어서 갔아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