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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14l
이 글은 3년 전 (2020/10/28) 게시물이에요

1999년도와 2019년도의 속옷광고 차이래 | 인스티즈 

음.. 저렇게 광고하면 매출이 더 올라가서 저렇게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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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ㅋㅋㅋ 뭔 총체적 난국 글이야
3년 전
익인1
속옷 모델은 마르고 이상향인 모델만 쓰는 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 얻을 수 있는 모델을 쓰는 사회가 됐다는 거지
3년 전
글쓴이
아하
3년 전
익인168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사이즈의 다양성을 광고하고 싶은갑지
3년 전
글쓴이
그럴수도있겠네
3년 전
익인3
22 난 이렇게 받아들여져
3년 전
익인20
333 이렇게 생각함!
3년 전
익인22
4444
3년 전
익인100
666666
3년 전
익인109
77
3년 전
익인155
와 머리좋다
3년 전
익인165
88
3년 전
 
익인5
속옷을 몸이쁘고 그런 사람들만 입는게 아니자너.. 너무 아름다움만 강조하는 속옷은 이제 한물 가서 그래 편안하고 그런게 좋은거지..
3년 전
익인6
뭔가 둘다 평균? 주요소비층은 아닌느낌이네
3년 전
익인7
22 둘다 평균은 아닌느낌 ....
너무 극과극으로 간거같아
중간이 없는듯

3년 전
익인8
33 오히려 중간을 좀 하지... 둘다 건강하다는 느낌은 없다
3년 전
익인9
44
3년 전
익인13
55
3년 전
익인36
66
3년 전
익인94
77
3년 전
익인96
88
3년 전
익인113
9
3년 전
익인127
10
3년 전
익인137
11
3년 전
익인165
12
3년 전
익인166
13
3년 전
 
익인10
너무나 극단적이다
3년 전
익인11
ㄱㅊ은디
3년 전
익인12
중간을 좀 해줬으면...그게 더 공감되는 광고일 것 같은데 둘 다 흔히 볼 수 있는 몸이 아니잖아
3년 전
익인14
빅사이즈 속옷도 파니까 중간은 당연히 있을거라는 느낌인듯?
3년 전
익인15
1999년은 마름+백인+금발 누구나 되고싶었던 이상향인데 2019는 뚱뚱함+흑인, 마이너리티까지 포용할 수 있는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거지
3년 전
익인21
22 이 의미인거 같은데
3년 전
익인24
33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거지
3년 전
익인32
4444 이거지
3년 전
익인33
555 이거...
3년 전
익인46
66 다양성에 무턱대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해못할듯
3년 전
익인48
7
3년 전
익인53
8
3년 전
익인78
9
3년 전
익인82
11딱보면 모르나..
3년 전
익인85
12
3년 전
익인90
13
3년 전
익인87
14
3년 전
익인92
15 이거지
3년 전
익인110
16
3년 전
익인125
18
3년 전
익인135
2020
3년 전
익인139
21 나더 이런 느낌
3년 전
익인140
2222
3년 전
익인138
12341234
3년 전
익인144
2424
3년 전
익인148
25
3년 전
익인154
27
3년 전
익인162
28 요거지
3년 전
익인170
29
3년 전
 
익인16
둘 다 넘 극단적 ㅋㅋ 평범한 사람이 모델하면 매출 오를듯
3년 전
익인17
대충 뭘 표현아는 지 알겠는데 너무 과하게 한듯
3년 전
익인18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전공한 사람들이 마케팅 하는데 올라가겟지 ㅋㅋㅋㅋㅋㅋ 쭉쭉빵빵만 입는거 아니고 캐주얼하게 입고 신체긍정하는게 당연히 더 많이 팔지....22살따리가 단순히 생각해도 그런뎅..?
3년 전
익인19
2019 광고에 적혀있는 슬로건? 같은거 때매 더 그런것 같음
3년 전
익인23
99년 광고 여성 혐오 심하당 ..
3년 전
글쓴이
저게 왜 여혐이야..? 그냥 이상향적인 몸매아냐?
3년 전
익인27
옴... 나는 왜 여혐인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28
? 몸매 좋은 사람이 광고하면 여혐이야?ㅋㅋㅋㅋ
3년 전
익인29
왜 여혐임?
3년 전
익인30
지금도 속옷광고 다 저런데 전부 여혐 남혐임ㅋㅋ? 예쁜애들이 하면 다 여혐 소리하는 트페미도 아니고
3년 전
익인31
왜 여혐이야??
3년 전
익인34
나 페민데 여혐인줄모르겠어.. 왜 그렇게 느꼈어?
3년 전
익인38
설명좀 해봐 진짜 궁금해
3년 전
익인42
왜?? 저때 캘빈클라인 남자도 저런 광고였음
3년 전
익인45
자기관리 개쩔고 그걸 당당히 드러내는 여성 같은데
3년 전
익인35
화려한조명이 감싸는중
3년 전
익인68
혐오라는 단어 이렇게 남발하면 안돼욤
3년 전
익인76
잠깐 왜 혐오야? 진짜 궁금함
3년 전
익인81
커뮤로 페미 배우지마ㅎㅎ 심각하넹
3년 전
익인98
자기관리하고 그걸 드러내는 여자를 여혐프레임씌움으로써 너가 혐오하는 거 아니고?
3년 전
익인95
내가보기엔 익23은 99년도 사진을 성상품화(=여혐)라고 생각하는듯 저런 논리로 요상하게 생각하는 트페미들 정말 많더라고
3년 전
익인102
일부러 페미인척 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다른 사람들까지 의심할만한 여혐 의도가 전혀 없는 사진에 그러니까
3년 전
익인114
속옷 광고는 남녀 안가리고 다 저러잖ㅇㅏ
3년 전
익인122
제발 커뮤로 페미 배우지맠ㅋㅋ쿠ㅜㅜ
3년 전
익인128
뭐만 하면 혐오래 이런 댓글 다는 너가 더..
3년 전
익인127
마르고 이쁜여자가 광고찍으면 여험임? 뭔소리야
3년 전
익인136
여혐요소1도 없어보이는데..? 자기관리 열심히한게 왜 여혐임? 성상품화도 아닌것같고ㅋ.. 위아래 둘다 속옷입고있는거 똑같잖아
3년 전
익인141
별에 별 다 여혐이라 하니까 욕먹지 에휴
3년 전
익인146
왜...? 저게 왜 여혐이야..?
3년 전
익인152
나 페미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이건 여혐은 아님 여혐이라면 속옷보다는 여성의 가슴이나 성기에 초점을 둔 포즈&사진 구도여야 하지 않을까? 근데 웃긴다ㅋㅋ 이 댓글 하나로 페미전체를 싸잡아 욕하네ㅎㅎ
3년 전
익인155
ㄱㄴㄲㅋㅋㅋㅋㅋ 어이없
3년 전
익인159
3 ㅋㅋㅋ이 댓글 보고 페미라 확언하면서 욕하는 것도 만만찮게 수준 낮은 일인데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람,,
3년 전
익인157
ㅋㅋㅋㅋㅋ이 댓글로 페미니즘 욕하는 게 더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원래 욕하고 싶었는데 기회 잘 잡았다 이건가..
3년 전
 
익인25
저런 광고가 아닌게 훨씬 많을텐디
3년 전
익인26
99년도도 마냥 깡마른 몸매 아니고 근육 탄탄 복근 쩌는디; 짱멋있음
3년 전
익인35
대상이 달라서 그런듯 19년도에는 저런사람들 맞춰준거지
3년 전
익인37
어떤 의미를 담은 광고인지는 알겠는데 둘 다 너무 극단적이여...
3년 전
익인39
매출 감소할듯
3년 전
익인55
222
3년 전
익인41
일부러 편견 갖게 하는거 같음 아무생각도 없는데 실제로 후자인 사람들 보면.. 근데 오히려 뚱뚱하고 흑인인 사람한테 포커스 맞춰진 기분
3년 전
익인43
근데 너무 피씨함을 신경 쓴거 같음 비만+흑인여성... 흠 나쁘다는건 아닌데
3년 전
익인38
19년도 몸매가 솔직히 많지도 않을텐데
걍 평균 보통 몸매를 쓰든가 하지

3년 전
익인44
사람들 인식이 달라진 게 아닐까? 예전에는 모델들처럼 날씬하고 몸매좋은 사람들만 노출하고 뚱뚱하면 숨기고 당당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지금은 뚱뚱하든 날씬하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해지자고 하는 시대니까
3년 전
익인44
저건 좀 극단적인 예시지만 aerie라는 속옷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몸매의 모델을 광고에 보여주고 모델들 사진에 포토샵도 안하고 예쁨이나 섹시함보다 편안함을 더 강조하던데 보기 좋더라
3년 전
익인100
맞아 나도 에어리 광고 보면서 오... 세상이 바뀌고 있군 실감
3년 전
익인47
근데 되게 속옷아니고 비키니 광고같다
3년 전
익인50
왜 난 오히려 별로지.. 일부러 그걸 강조하는 느낌..약간 억지로..?
3년 전
익인52
1999년은 너무 심하긴 하다.
3년 전
익인54
다양성을 추구한듯 ~~
3년 전
익인56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속옷 이런 의미겟지 솔직히 99년 모델 몸매인 사람이 몇이나 됨
3년 전
익인57
미국은 저런 체형 많잖아 그래서 그런거 아냐?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안 될 듯...
3년 전
익인57
미국 입장에선 극단적이지 않을 것 같은뎅,,
3년 전
익인60
22 미국엔 저런 체형 많음... 3명중 1명이 비만이야
3년 전
익인61
33...
3년 전
익인59
44
3년 전
익인69
555....
3년 전
익인75
66
3년 전
익인107
아하아 맞네엥
3년 전
익인100
777777 미국은 오히려 옛날 광고 몸매가 더 소수일듯
3년 전
익인154
88 미국익인데 슈퍼 가면 몸무게 때문에 오래 못 걸어서 전동휠체어같은거 타고 다닌는 초초고도비만 널렸음
3년 전
익인156
아아아 그렇네
3년 전
 
익인59
속옷 크기가 다양하다는거 아닌가 솔직히 99년도 광고에 나오는 크기속옷은 이름없는 브랜드도 다 있는 사이즈인데 아래는 아니잖아 ㅋㅋ
3년 전
익인62
다양성을 추구하는 걸 포인트로 잡은 거 같은데 왜 매출이 감소하지...?
3년 전
익인62
말 그대로 고정관념 타파 아닌가...?! 굳이 뭐라 할 이유는 없는 듯
3년 전
익인63
다양성을 보여주는거 아녀? 그리고 어차피 저긴 미국이라 우리나라 관점으로 보면 안될듯
3년 전
익인64
쓰니 뭘 말하고 싶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알겠어서 더 웃김
3년 전
익인64
켈빈 클라인이 알아서 하지 않을까 😢
3년 전
익인65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인거지
몸매가 날씬하든 뚱뚱하든 다 소비할 수 있고

3년 전
익인66
다양성을 보여주는거지... 모든 사람이 1같은 몸매는 아니니까
3년 전
익인67
다양성 추구 인들
3년 전
익인70
2019년이 더 좋다 미국은 후자 쪽 체형이 많지않나
3년 전
익인71
충격적인 댓글있네 어쩜 그런말을 신기하다
3년 전
익인72
너무 극과극인디... 근데 미국 체형 기준 생각해보니 이해되는 것 같기도
3년 전
익인73
평균적인 몸도 좀 해줬으면
3년 전
익인74
시대가 변한거지
3년 전
익인79
시대가 변한 거지 물론 완벽하게 변하진 않음
3년 전
익인80
ㅋㅋㅋ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 ...
3년 전
익인83
속옷을 날씬한 사람만 입는건 아니니까
3년 전
익인83
수영복이야? 뭐 수영복도 똒같
3년 전
익인84
1999년은 이뻐서 수영할 때 입을려고 몸매 좋은 분들이 살 것 같고 2019년은 완전 튼튼하고 사이즈 다양할거 같아서 여러 사람들이 살거같아
3년 전
익인82
켈빈클라인이 어떤 기업인데 저걸로 매출감소할것같으면 광고를 냈겠니
3년 전
익인86
미국학교에서 mba하는 사람으로써 마케팅관점에서보자면
사회적인식 &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는 광고 -> 브랜드평판 상승, 타겟시장 확대 -> 매출 상승

3년 전
익인150
오 정리 완전깔끔하당
3년 전
익인87
평균이고 뭐고 그냥 저 광고가 주는 의미자체가 대단한거 같은데 그리고 우리나라 평균몸매랑 저나라 평균몸매랑 엄청 다르잖아
3년 전
익인87
우리나라는 몸매에 대한 기준이 엄청 박하고..160에 50후반만 가도 통통 뚱뚱이 취급받는데
3년 전
익인88
우리나라에서 평균적인 몸 미국에선 마른거얌,,,,
3년 전
익인78
20년동안 발전했다 저 광고 속에 담긴 뜻이 좋다 함의라는 게 이런 거인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89
미국은 비만도 높으니까 마네킹들도 비만 체형 마네킹도 세워두고 하니 걍 다양한 체형 보여주려고 한 거지 딱 저 한 장만 주구장창 돌리는 것도 아닐테니 걍 체형의 다양성을 반영했다~ 정도 같은데
3년 전
익인91
마이너리티 포용이랑 서양에서 지금 붐 일고 있는 바디 포지티브 운동 의식한 것 같음 트렌디하다 어떻게 보면 ㅇㅇ 쟤네만의 사회를 읽은거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93
요즘 속옷 소비 트렌드가 많이 바뀐걸 반영한거인듯 빅토리아시크릿 매출이 확 감소하기도 했고 광고라는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한 눈에 보여줘야 하니까
3년 전
익인97
걍 점점 사이즈, 인종 상관없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같어. 광고란게 한눈에 쉽게 파악 되야하니 단순하게 생각할수록 그게 맞음.
3년 전
익인94
다 떠나서 사진이 너무 암울해보여서 별로..
3년 전
익인99
찾아보니까 2019년 광고의 목적은 PC라던가 다양성 존중 그런 게 아니라
보통 자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사진찍어서 많이들 공유해서(초현실, 극사실) 상대적으로 현실, 사실이 희귀해졌고
그 사실(truth)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자는 뜻의 캠페인인거 같더라

시대차이를 말하기에는 2019년 모든 속옷광고가 저렇지 않고 광고의 의도도 쉽게 오해되곤 하는 해석들과는 다르게 핀트가 체형에 있는게 아님

3년 전
익인15
광고 문구의 의미를 모른 채로 본문 사진처럼 딱 2사진만 비교해서 봤을땐 다양성 추구처럼 느껴졌는데 익인이 덕분에 캠페인 의미 알게 됐네 요즘 sns 발달하면서 다들 잘 포장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있는 그대로도 아름답다는 것 되게 좋은 취지다! 몇몇 댓글에 19년 사진 분위기가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말들 있는데 딱 광고에서 의도한 바였던 것 같아
3년 전
익인103
그냥 인식의 차이?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이 많았으면
3년 전
익인104
속옷은 편해야한다 이런 거 보여주는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04
우린 그만큼 다양한 사이즈 만들고, 어떤 체형이 입어도 편하다 이런 거 아님?
3년 전
익인105
미국은 밑에 체형이 많아서그래~
3년 전
익인106
다양성 추구지 뭐 플러스사이즈 모델들도 많아지는 추세잖어 완벽한 몸매만 강조하는 시대는 지났지... 모델계 거식증 문제도 대두되고있고..
3년 전
익인106
그리고 캘클이 "날씬하고 예쁜" 모델을 안쓴다고 매출이 떨어질 브랜드는 아닌것같은데ㅋㅋㅋㅋ무슨 말이 하고싶은거임?
3년 전
익인147
ㄹㅇ
3년 전
익인101
아 근데,이제 캘빈클라인만 보면 그 썰밖에 생각안나
3년 전
익인101
그 캘빈클라인 딸이었나...
3년 전
익인108
댓글 뭐야...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예쁘고 섹시해야한다는 속옷광고의 틀을 벗어나겠다는거 아님? 왜 매출이랑 평균 체형 말이 나오는거지
3년 전
익인111
글에서 남초 냄새난다;으
3년 전
익인115
ㄹㅇ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7
?
3년 전
익인167
ㅇㅈ
3년 전
익인112
마른사람이나 통통한 사람이나 누구나 광고 걸 수 있는거지.. 여기 댓글에 극단적이라느니 뭐니 얘기 나오는거 좀 그렇다..ㅋㅋㅋ 속옷광고는 꼭 평균적 체중이 해야하남.. 걍 마른사람도 하고 통통한사람도 하는거지ㅋㅋ
3년 전
익인117
오... 주관적으로 난 1999년께 낫네
3년 전
익인118
참 이런 글 볼때마다 슬프네 시대가 변하고 그에 따라 마케팅 역시 변하면 뭐해 사람들의 인식이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있는데
3년 전
익인167
맞아..진짜 무식한 사람 너무 많아 자기가 여성이기 때문에 받은 편견, 차별과 인종이 다름으로 인해 겪었던 비참함을 조금이라도 공감한다면 이럴수없을텐데...
3년 전
익인119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비만 인구 많으니까 저게 과한게 아니라 기본일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19
광고가 물론 매출을 위한 것이지만 저 광고는 우리 기업은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옷을 만든다! 는걸 보여주기 위한 것일듯.
3년 전
익인121
둘다 너무 극과극? 평범에서 먼거같아..근데 난 빅사이즈모델 이해못하겠어..보기싫다 이런이유는 절대 아니고 시대가 점점 변하고있어서 좋지만 모델되려고 열심이 가꾸고 먹고싶은거 참아가면서 운동하고 근육만들고 하는데..마르고 길죽하고 이쁜모델만 쓰는건 차별이라고 빅사이즈 모델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다른 모델들 자리 뺏기는느낌..?역차별처럼 느껴저
3년 전
익인123
22
3년 전
익인126
시대는 변하는데 이젠 그런 트렌드가 되는 거지 노력에 따라 무조건 보상받는 시대는 지난듯 트렌드를 누가 더 잘 읽고 어필하느냐가 문제지 그렇게 따지면 유튜버들 공부안하고 놀다가 유튜브로 성공하는 것도 공부열심히 한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임?
3년 전
익인121
유튜버랑 공부랑 비교하는건 아닌거같은데
3년 전
익인126
너말은 노력안한 애들이 노력한애들 자리 뺏는거 같다 이거잖아 유튜버도 학창시절에 노력 안했는데 뭐 다른 방면으로 재능있으니까 성공한거지 노력한 모델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말이 애초에 말이 안됨ㅠ 사람들이 그런 걸 원하고 그게 잘팔리는데 역차별이라니..?
3년 전
익인153
모델 대부분이 몸매좋은 사람들은 맞지만 모델의 본질은 몸매가 좋은 직업이 아니라 제품을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직업이니까! 예전에는 마르고 키큰 사람들이 홍보하는 제품이 더 소비자들의 구매를 쉽게 유빌했지만 소비자 인식이 변하면서 추구되는 모델상도 자연스럽게 변한거같아~
특히나 모델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패션업계는 이런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다 못해 이끌어가다시피 하는 곳이라 변화에 빠르게 맞추지 못하면 뒤쳐지는건 순식간이지....

3년 전
익인123
그래도 전자가 더 사고싶은 맘이 든다 모델은 최고의 상태여야한다고 생각해서
3년 전
익인124
취지는 둘째치고 2019년꺼는 속옷이 잘 안보인다 머리카락에 가려져있고... 광고만 생각하고 봤을땐 1999년꺼가 더 사고싶긴하다
3년 전
익인126
여기 도태될 사람들 많다...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ㅠ
3년 전
익인129
마음에 안들면 안 사면 되는거지 ㅋㅋ ㅠ
3년 전
익인130
근데 이건 내 생각이긴한데 오히려 흑인, 비만 이렇게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캐릭터(물론 잘못된 거임)를 복합적으로 가진 사람 하나를 주체로 내새우는 거 저것도 오히려 차별스럽지(?) 않아..? 아예 차별받고 있다는 걸 박제하는 느낌..? 차별을 막자는 그런 메세지를 보여주려면 오히려 다양한 피부색, 다양한 몸매를 가진 여성들이 다양한 속옷을 입고.. 이런 쪽의 광고가 더 맞지 않을까...생각해봤다...내 생각이 잘못된 걸 수도 있지만 저 두 사진 보고는 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따..혹시 잘못 생각하는 걸까..?
3년 전
익인142
22 나도 이렇게 생각해 마치 인어공주에 흑인 여배우 캐스팅한거처럼
3년 전
익인132
일단 다 떠나서 아래 사진 뭔가 우울해보여ㅋㅋ
3년 전
익인146
222 ㅠㅠㅠㅠ 의도 좋은데 사진 분위기가ㅜ
3년 전
익인133
리한나 란제리쇼 추천할게! 왜 이런열풍인지 바로 이해할거
3년 전
익인134
어떤 모델을 쓰는건 상관이없는데 초고도비만을 단순히 좋다고 표현하기는 문제가 좀있는듯 국가에서도 비만화 되는 사회는 지양해야지않나....
3년 전
익인126
그런가...비만도 문제긴한데 위에는 초 저체중일텐데ㅠ 둘다 문제인듯
3년 전
익인134
그니까...건강체중 쪽으로 정책을 해야하는거아닌가....생각해....
3년 전
익인138
허허 시대는 변화하고 있는데 글 내용은 90년대구만
3년 전
익인167
3
3년 전
익인143
광고 자체의 의미 아닐까? 예전에는 날씬한 백인 금발만이 광고할 수 있었다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왔던 것들도 이제 드러내는 시대가 됐다. 우리는 이걸 포용한다. 더 이상 이건 부정적인 게 아니다. 이런 거지.. 기업 마인드 설명까지 되는 광고잖아
3년 전
익인126
33딱 봐도 알겠고 넘 멋있는데
3년 전
익인143
광고는 사라고 광고하는 것 뿐 아니라 기업의 마인드를 알리는 것도 광고임
3년 전
익인106
4 딱봐도 이 의도인데 전세계적으로 럽마셆 바디포지티브 운동 유행중인데 캘클같은 대형 브랜드에서도 지지한다는 의미로 저 광고 만든거지ㅋㅋㅋㅋㅋ 세상이 바뀌어간다는 의미임 도태되고있는거 티내지말자.....
3년 전
익인155
마장 제~~~~발 ㅎㅎ
3년 전
익인149
어찌됐든 시대는 변화했고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를 비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광고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50
무슨 의돈지알긴하는데 광고를보면 소비욕구가 들어야하는거아닌가 그러니까 미의 기준에 더적합한 사람들이 광고모델이되는거고 그런 이미지를 파니까 사람들이 혹해서 선망해서 사게되는거고 미의기준도 일부러 만들어져서 세뇌시킨게아니라 본능적으로 보편적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미감이잖아 브랜드 이미지는 좋아지겠지만 뭐..
3년 전
익인143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면 사람들이 사겠지
3년 전
익인150
그런류의 소비는 늘겠다 상품을 살때 광고모델이 주는 이미지도 큰영향 준다고 알고있거든 어떤물건사고 나도저렇게 되고싶다?하는? 그런효과는 좀 떨어지지않을까 한거여썽
3년 전
익인153
(댓쓴이는 미의 기준이 보편적, 본능적이라고 알고있는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미의 기준은 시대와 사회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변형되어 왔고 예전 미의 기준이나 미인들의 초상화+묘사를 보면 요즘 미의 기준과는 굉장히 달라~
3년 전
익인150
그런 세부적인 디테일에서의 변화말고 보편적이고 좀더 넓은 의미에서 미추의 기준을 말한거야~애기들도 학습이전에 뭐가 아름답고아닌지 알듯이말이야
3년 전
익인153
이런말 하기는 미안하지만 변화가 별로 세부적이지도 않아... 댓글 너무 길어질까봐 하나하나 설명은 못하겠지만 현대 미인상과는 완전히 반대이미지가 미인인 시절도 있었고ㅠㅜ 영아기의 아이들이 인식하는 미도 눈이크다 피부가 희다 등이 아니라 복합적 요인(소리, 색, 냄새, 아이가 지켜봐온 부모의 일상적 반응 등등..) 이 작용해서 만들어지는 거라 익인이 의견에는 안맞는 예시인것 같아ㅠㅜ
3년 전
익인158
근데 과거는 당당한 열린 액션이면 현재는 왜 닫힌 포즈인거징.. 표정이랑 액션도 광고에서 한 몫하는거 아닌가 무슨 의도의 광고인지 모르겠고 제대로 만들ㅈㅣ 못한 광고인거 같아 나는
3년 전
익인157
그냥 서 있고 앉아있고의 차이같은데... 그리고 저게 열린 액션이라고 해도 그게 광고의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
3년 전
익인158
정답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내 생각은 그래~! 광고랑 행동심리 배운 경험이 떠올라슈
3년 전
익인167
닫힌 포즈는 아닌거 같은데? 팬티만
입고 다리 쫙 벌려 앉은 모습은 굉장히 열린 자세고 아주 당당해보여. 속옷을 입었다고 해서 섹스어필을 하지도 않고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 아주 편안한 모슺이잖아. 굳이 웃지도 않고 평범한 무표정 모습으로 당당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니까

3년 전
익인158
그래...? 동적인거랑 정적인게 비교되지 않나...? 체형이 반대였어도 난 똑같이 생각 됐을거 같아
3년 전
익인158
사람 생각이 다 다르니까 밑에도 뭔가 분위기는 있는데 영상이 아니라 저 한장면만 봐서는 나두 잘은 모르겠당 후ㅜㅜ
3년 전
익인160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될만한 일인가...?
3년 전
익인163
시대가 흐름에따라 여성인권, 인종의 다양성 등등의 인식이 성장했다는 걸 의미하겠지 뭐
3년 전
익인164
댓글 ㅋㅋ 본문에 대한 내용만 적자. 댓글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싶으면 답댓을 달아야지 그냥 띡 달면 어떡해 ㅋㅋ
피라냐같아ㅋㅋㅋ 기다리다 먹이 보이면 물어뜯을려고 경계중

3년 전
익인167
전자는 저 시대의 이상향? 같은걸로 저거와 정반대는 거의 추녀 취급이었잖아 근데 지금은 흑인이어도 뚱뚱해도 쌍커풀이 없어도 모두 정상이고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가 도래한걸 상징하는거 같음
3년 전
익인169
22
3년 전
익인171
별 생각 안드는데 그냥 속옷 입고 광고하는거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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