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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53l
이 글은 3년 전 (2020/10/30) 게시물이에요
나 화장실에서 똥싸는 중인데 

멀리서부터 구두굽 소리 다다다다다다 들리더니 

내 옆칸으로 들어오셔서 엄청난 방구 소리와 함께 폭풍설사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 소리만 들어도 엄청나다... 

부럽다 ㅠㅠ 난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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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소리만 들어도 시원ㄹ해 아악
3년 전
글쓴이
뿌지직
3년 전
익인2
많이 급햇나보다 난 누가 옆칸에잇으면 물 겁나 내리면서싸는뎈ㄱㅋ
3년 전
글쓴이
진짜 그런 수준이 아니셨던 것 같아ㅋㅋㅋㅋㅋ 누가 있던말던 그게 중요한 단계를 넘어버린 수준...
3년 전
익인3
나 어떤 분 분명히 옆에 칸 문고리 고장났는데 그냥 무시하고 쏴아아ㅏㅏ—싸더랔ㅋㅋㅋ개웃김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급하면 문 안잠겨도...
3년 전
익인4
부럽다는거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변비익은 설사가 부럽...
3년 전
익인5
아 나도 오늘 똥싸야해...오늘 인싸면 힘들어지는 날이다.....화이팅!!유산균을 먹자!!
3년 전
글쓴이
ㅠㅠㅠ 변비 화이팅
3년 전
익인5
화이팅!!🥺🥺
3년 전
익인6
와부럽다 난 화장실에누구있으면부끄러워서저렇게시원하게못싸 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소리로 볼땐... 부끄러운게 중요한게 아니셨어...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와 엄청 시원하시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급똥 쌀때가 제일 시원하징 !!!
3년 전
익인8
진짜 급똥이면 옆사람 신경쓸 정신 없지... 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그치!!! 웃던지말던지!!!
3년 전
익인43
22 일단 배출이 우선
3년 전
익인9
크으으으...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크으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분이 방귀로 자체박수 치셨엉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아 이거 뭔데 웃기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내가 쓰고 나도 웃기당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읽으면서 더럽긴한데 쾌감든다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3년 전
익인12
아 뭔지알아 진심 ㅠ
3년 전
글쓴이
급똥 참아본 사람이면 다 알지 ㅠㅠ
3년 전
익인13
다행이다
3년 전
글쓴이
다행쓰
3년 전
익인14
부럽다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ㅌ
3년 전
글쓴이
ㅠㅠㅠ 변비익은 설사라도 하고싶당...
3년 전
익인15
헉 진짜 급하셨나 보다....
3년 전
글쓴이
진짜...
3년 전
익인16
예전에 급해서 영화관 화장실 끝자리쯤으로 들어 갔는데 양옆으로 사람들이 들어오길래 집중하기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양옆도 같은 볼일로 들어온 사람이었어ㅋㅋ 셋이 나란히 똥을 싼거야 혼자가 아니라 외롭지 않았어ㅋ

3년 전
글쓴이
옆에 똥싸는 사람 있으면 든든하징!!! 동지
3년 전
익인17
와 나도 오늘 버스에서 온힘으로 참다가 집와서 폭풍..
3년 전
글쓴이
진짜 버스에서 똥마려우면 눈물나...
3년 전
익인18
글이 너무 더러워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너무 생생하게 썼당...ㅠㅠㅠ
3년 전
익인19
늦지 않아서 다행이네...
3년 전
글쓴이
그러게... 만약 화장실 꽉 차있었으면...
3년 전
익인20
와 배 개아프셨을듯.....
3년 전
글쓴이
진짜... 배탈나신 것 같더라 ㅠㅠㅠ
3년 전
익인21
부럽다.,,,,,. 나 지금 변비인데
3년 전
글쓴이
나도 ㅠㅠ 힘내자
3년 전
익인23
떵 싸면서 이 글 읽으니까 재밌다
3년 전
글쓴이
즐똥!!!
3년 전
익인24
내 속이 다 시원하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소리 듣는데 더럽다기보단 와.. 시원해 이랬당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5
엄청 급했나벼
3년 전
글쓴이
내가 들은 발소리중에 가장 다급했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6
아 ㅋㅋㄱㅋㄱㅋㄱㅋ 부럽다는거 왜이렇게 웃기지 ㅠㅠㅠ 귀여워 ㅠㅠ ㅋㄱㅋㄱㅋ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3일만에 응가했는데 아주 조금 나오는 기분 알아? ㅠㅠㅠ 힝.. 난 분명 이것보단 많이 먹었는데...
3년 전
익인26
알지... ㅠㅠㅠ 그럴땐 매운음식이나 술 마시면 담날에 좀 좋더라
3년 전
글쓴이
난 매운거 먹어도 속만 더부룩하고 그래 ㅠㅠㅠ흑흑
3년 전
익인27
그사람은 변기 앉아있기 전까지 지옥이었을거야
내가 그 맘 잘 알지

3년 전
익인29
ㄹㅇ 앉자마자 죽다 살아난 심정일 듯
3년 전
글쓴이
진짜 소리로 볼때 배 많이 아프셨을 것 같아 ㅠㅠㅠ ㅠㅠ 나도 갑자기 설사 마려워서 죽다 살아나봐서 잘 알지 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니깐 ㅠㅠ 만약 빈칸 없었으면 큰일났을거야...
3년 전
익인30
내가 다 시원하넼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그칰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1
와 나도 변비약 먹고 그런 적 많은데 방구소리 무슨 폭탄터지듯 커서 눈치보였는데ㅎ..
3년 전
글쓴이
헐 익인이는 변비약 먹고 외출해..? 나 전에 변비약 먹고 외출했다가 길바닥에서 똥쌀뻔해서 다신 먹고 안나가
3년 전
익인31
나돟ㅎ그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변비 너무 답답하니까ㅜㅜㅜㅜ새벽에 싸고 나갈라고 먹는데 가끔 출근길에 난리나면 아주
...

3년 전
글쓴이
어우... 생각만해도... 배탈도 물론 고통이지만 설사중에 갑은 변비약...
3년 전
익인32
아 너무 리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미안
3년 전
익인34
이 글 보니까 똥 마려워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버스 + 설사는 진짜;
3년 전
익인36
ㅋㅋㅋㅋㅋㅋㅋ쓰니 ㄹㅇ 부러워보녀서 개웃기네
3년 전
글쓴이
난 차라리 설사하고싶당...
3년 전
익인37
헐 나는 화장실에 사람 있으면 못 싸겠던데 너무 부러움 ㅋㅋㅌ큐ㅠㅠㅠ 배 아파서 죽겠는데 사람들 있으면 못 싸서 진짜 괴로워 ..,..
3년 전
글쓴이
그분은 싸고말고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였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0
아 이거 왤캐 웃기지
3년 전
익인37
ㅋㅋㅌㅋㅋ큐 나는 그런 단계여도 못 싸 ,, 며칠 전에 뭐 잘못 먹어서 설사 나오기 직전이었는데 사람들 있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참았어서...,. 참다가 쓰러질뻔해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3년 전
글쓴이
헐.. 대단해 앞으로는 눈치보지말고 싸 ㅠㅠㅠ 화장실은 쉬싸고 응가하는 곳인데 그거가지고 비웃은 사람이 나쁜거야!!!
3년 전
익인38
와 나도 학교에서 그렇게 했는데......
3년 전
글쓴이
학교에서 급똥...ㅠㅠㅠ 너무 힘들지
3년 전
익인38
ㄹㅇ 사람 없는곳 찾는다고 4층까지 갔는데 사람 있었다......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급했어 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뭐가 죄송해 ㅠㅠㅠ 화장실은 똥싸는 곳이라구!
3년 전
익인39
나 엊그제 출근길에 버스타고 가능중인데 급똥 신호와서 죽는줄 알았잖아ㅜㅜ
진짜ㅜㅜ 그 추운데 땀 줄줄나고 하느님부처님 찾았다ㅋㅋ 결국 겨우참고 출근카드 찍기전 화장실서 지리기전 해결했어ㅜ

3년 전
글쓴이
진짜 버스에서 급똥 신호오면 답없당 ㅠㅠㅠ
3년 전
익인41
나도 변빈데.... 하....부럽
3년 전
글쓴이
ㅠㅠㅠ힘내장
3년 전
익인42
와 부럽..나도 변비..ㅠ
3년 전
글쓴이
화이팅 ㅠㅠ
3년 전
익인44
나 밖에서 잘 못봐서 5일만에 신호왔는데도 좀만 참고 집가서 볼일보자 하다가 집 3분거리 남기고 엘베에서 대참사 날거같아서 아파트상가가서 볼일봄.. 와.. 참는데 눈물나고 엄마보고싶더라...
3년 전
익인44
볼일 다 보고 허리가 싸한 느낌 알아?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서 진심 하얗게 불싸지른 기분.. 힘이 다 빠져서 몇분동안 걍 앉아있었어..ㅋㅋㄱㄱ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알아... 영혼까지 싸버린 그 기분... 나 전에 고속버스에서 급똥와서 참고참다가 휴게소 들려서 화장실 갔는데 다 싸고 멍하게 앉아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4
ㅁㅈ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배출한 느낌... 심지어 5일만에 큰일 보는거라 똥꼬 찢어지는줄 아오.. 힘 너무 줘서 머리 아프고 현타오고 다 모르겠고 그냥 집가고싶은데 움직일 힘이 없어..ㅜㅁㅜ
3년 전
글쓴이
5일치면... 고생했당 ㅠㅠ
3년 전
익인45
아 내가 다 식은땀남 저정도면 화장실까지 올때 얼마나 힘들었을꽈 ,,
3년 전
글쓴이
진짜..... 엄청 힘드셨을듯... 칸이 꽉 차지않았어서 다행이야...
3년 전
익인47
쀼직뽕
3년 전
글쓴이
뿡뿡
3년 전
익인48
변비인 나익 넘 부럽다 .............
3년 전
글쓴이
나도... 화이팅 ㅠㅠ
3년 전
익인49
나 전글 안웃으면 최소 우울증? 이런글 봤는데 1도 안웃겼는데 지금 이 게시글이 더웃김큐ㅠㅠ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똥이 제일 웃겨
3년 전
익인50
오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오우~
3년 전
익인51
앟 밥먹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3년 전
글쓴이
끄앙 ㅠㅠㅠ
3년 전
익인52
쓰니 변비면 노니먹어봐 효과 굿
3년 전
글쓴이
노니...(메모완료)
3년 전
익인53
ㅋㅋㅋㅋ나도 저런 적 있는데.. 똥마려운거 티나든 말든 누가 보든 말든 지금 당장 이걸 배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화장실 찾는 눈에 광기가 서려 있음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ㅋㅋㅋㅋㅋㅋ 당장 싸게 생겼는데 체면이고 뭐고 남들한테 어떻게 보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4
엄청난 급똥이라는게 너무 웃곀ㄱㄱㄱ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그분 식은땀 나셨겠다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진짜 엄청난 급똥이란 표현이 딱이야ㅋㅋㅋㅋㅋㅋ진짜 옆칸에서 불꽃놀이 하는줄...
3년 전
익인55
난 진짜 설사배에 식은땀 흘려도 참고 집 가서 싸는데 밖에서는 너무 오픈되어 있고 소리도 소리지만 냄새 감당이 안 돼서 도저히 못 싸겠음
3년 전
글쓴이
헐.. 대단해 어떻게 참아 ㅠ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메모완료)
3년 전
익인57
나는 밖에서 💩쌀때 방귀 나오면 뭔가 더 부끄럽던데 엄청 급하셨나보다ㅋㅋ
3년 전
글쓴이
나도ㅋㅋㅋㅋㅋ 방귀가 제일 부끄러워...
3년 전
익인57
💩싸다 방귀 나오면 괜히 더 민망함..=
3년 전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똥나오기 전이나 나오고 뿌웅~ 이러면 얼굴 빨개짐...
3년 전
익인57
난 그정도는 아니지만 소리때문에ㅠ 괜히 바깥소리 더 귀 기울이게 되고 난 진짜 ㄹㅇ방귀쟁이라 더 민망한 느낌ㅋㅋㅋ
3년 전
익인58
크 더럽긴한데 상상만으로도 개운한느낌..변비익인 나도 그렇게 싸고싶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부러웠다... ㅠㅠㅠ
3년 전
익인59
잘 싸는 사람 부럽다 .. 난 푸룬쥬스를 사왔어... 이제 곧 마실 예정이야.. 나도 돈고로 새 날아 가는 소리 낼 수 있음 좋겟다 ㅜ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비둘기 1000마리 만들어보쟈!!!
3년 전
익인60
근데 너무 급할때 집에서 싸면 너무 시원하고 기분좋지않아??..눈치볼사람도 없고 ! 그냥 집에 있다가 신호와서 쌀때말이야
3년 전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제일 편하고 좋앙 ㅎㅎㅎ
3년 전
익인61
우와아아앙 ㅠㅠ 옆에서 듣고 진짜 부러웠겠다ㅠㅠ 나도 일시적 변비였을 때 그맘이었어... 아오 왜 안나와아ㅏㄷ
3년 전
글쓴이
ㅠㅠㅠ그분한텐 죄송하지만... 진짜 부러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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