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하면 되게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계속계속 상기되니까 그런 거 같음 3년 전
	익인2 실제로 성폭행 당하면 인격적으로도 모독을 심하게 당하기 때문에 안좋은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아예 성적으로 문란해지는 경우도 많다해. 그정도로 성폭행으로 동정받으면 자기자신이 정말 불쌍한존재고 저주받은 존재라고 생각해서 더 우울해지니까 동정 절대 금물...내 경험담이야 3년 전 익인4 222 맞어,, 안좋은 케이스이긴 한데 꽤 많은 성폭행피해자들이 사후관리라고 해여하나? 정신상담이나 남들이 동정하는거와 같은 여러 문제로 스스로의 존재를 낮게 보고 성관련 직업으로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해,. 그래서 주변에서 오히려 동정하기 보다는 당당히 살수 있게 도와줘야하고 정신상담도 계속 받아야해. 내 잘못이 아니라 그건 사고였다는 것을 깨닫고 주변인들도 의식안하는게 더 좋더라.. 나도 정말 가까운 가족이 성폭행피해자인데 정말 힘들어서 같이 울고 그런것보다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할 수 있게 도와주었던게 더 힘이되었다고 하더라고 3년 전 익인47 나도 읽고 많은 걸 배워가 고마웡 3년 전 익인50 어떻게든 사람을 망쳐 놓는구나... 진짜 성폭행은 영혼의 살인이다 끔찍해 3년 전 익인53 33 나는 성폭행은 아니었지만... 얘기하면 애들 다 걱정하고 학생때는 대놓고 선생님이 불러서 이거랑 상담도 했었음... 괜히 또 소문 이상하게 나서 애들 다 불쌍하게 보는데 그럴때마다 더 상기돼서 힘들었음 3년 전 익인55 그러면 어떤 반응을 해줘야할까? 3년 전 익인2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반응해. 일단 누군가 그걸 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힘들어.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누군가는 알게 되잖아. 근데 그걸 굳이 상기시키면서 힘들겠다...이게 진짜 싫고 짜증나. 당연히 힘들고 죽고 싶은데 어쩌라고? 이마음밖에 안들어 난 이미 당했고 돌이킬수 없는데 이 마음인거 같아 그냥 아는척 자체를 하지 말아줘. 마음이 정리되고 상처가 아물면 허심탄회하게 말 할때도 있고 그러거든. 절대 아는척 하지마 3년 전 익인55 아아 나는 그 상대가 먼저 밝혔을 때 이야기였어 ㅠㅠ 당연히 직접 들은 거 아니면 절대 안 꺼내!!! 3년 전 익인2 음..그러면 그냥 안아주면 좋을거 같아 말이 오히려 독일거 같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2 22 평상시대로 대해달라는 글에 피해사실 상기시키는 질문은 좀... 3년 전
	익인7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른 거지 죽을만큼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빠르게 극복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근데 극복했거나 떠올리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데 의식하면서 대하면 진짜...ㅋㅋㅋ 3년 전 익인20 22 그래서 참 어려워... 3년 전
	익인10 어떤 상황에서든지 섣부른 동정은 안돼.... 3년 전
	익인11 눈물이 날거 같아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 3년 전
	익인13 맞아 주변사람들때문에 더 힘들어 죽고싶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4 아 그러네 내가 잘못읽었나봐 3년 전
	익인15 나도 동정하는 게 더 짜증나고 싫음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 과 사람들한테 나 남자 어려워한다고 걱정하고 다니던 동기 못 잊어...ㅎ 3년 전
	익인16 난 학교선배한테 성희롱 당한적 있는데 다 성희롱으로 생각안하고 장난으로 생각하더라 심지어 부모님도 맨날 걱정된다고 일찍들어오라고 해놓고 성희롱 당하니 가만히 있고 외박은 안된다하고ㅠ 지금도 울고 그러면 그게 성희롱이냐면서 장난이라고해 3년 전
	익인19 근데 애초에 무슨일이든 상대가 위로를 원할때 아니면 그냥 평소처럼 대해주라고하지 않아? 3년 전
	익인21 정말 그냥 평소처럼 대하는 게 가장 좋아 주변에서 호들갑 떠는 게 더 상처고 내가 이상해지는 것 같고 그럼 3년 전 익인28 22 3년 전
	익인22 피해자가 힘든 건 숨기겠지 안 힘든 게 아니라.. 3년 전 익인22 누군가 내가 성폭행 당한 사실을 안다는거 자체가 끔찍한데 3년 전
	익인23 근데 무슨 상황에서든 동정받는게 제일 비참함 ㅋㅋ 걍 잘 살고 잇엇는데 누가 그래서 엉엉 울엇음 3년 전
	익인24 맞아 ,, 옆에서 위로랍시고 동정해주는게 더 싫을거같아 안쓰럽게 보고 하는거 헐 어떡해..어떡해 호들갑떠는거 3년 전
	익인25 ㄹㅇ 무슨 일 생기면 동정이 제일 힘들더라... 3년 전
	익인26 걱정이랑 동정은 한끝 차인가.. 3년 전 익인26 배우고갈게 티내면 안됐겠네 3년 전
	익인27 짜증나 비슷한 일 당한 적 있는데 나를 계속 불쌍한 애 취급하고,,, 뭐만 했다 하면 내 눈치 보면서 괜찮아...? 이런 말 하는데 진짜 불편함 친구사이가 동등한 관계인데 나를 아랫 사람처럼 여기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27 이럴 줄 알았으면 아무리 친했어도 말 안 할 걸 그랬어... 3년 전
	익인29 나도 위로보단 그냥 모른척이 제일 낫더라 난 다 잊고 계속 살고 싶은데 잊을 만하면 드러나고 또 드러나고 그냥 묻어버리고 싶음 3년 전
	익인30 당사자의 처지를 잘 알고 나서 우러나오는 공감이 아닌 이상 어줍잖게 동정하고 마냥 안쓰럽게 보는 시선은 거북하지 물론 쓰니가 어떤 마음으로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싶은지 잘 알 것 같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당사자들은 오히려 비참해.. 3년 전
	익인31 동정은 진짜 하면 안되는 행동같음 3년 전
	익인32 맞아 힘들거라고 도와주려고 그런게 더 힘들다더라... 계속 상기될까봐 일부러 말 안꺼내고 힘드냐고 묻지도 않고 평소처럼 대했는데 두어달 지나서 고맙다고 연락왔었어 다른 애들은 자꾸 괜찮냐 묻는데 걱정인거 알면서도 계속 그 일 떠오르고 그러다보니 진짜 걱정인지 그 때 그 일에 대한 이슈로 그런척 하는건지 생각하게 돼서 힘들었다고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스스로가 싫었는데 나한테는 그런 생각 안들었다고 아무렇지 않게 대해줘서 평소의 나로 있을 수 있었다고 그러더라... 3년 전 익인32 걱정도 계속 받으니까 동정으로 느껴지고 성폭행한 사람이 잘못한건지 당한 내가 잘못해서 이런 걱정을 자꾸 듣고 동정 받고 그런건지 이성적인 생각의 경계?가 자꾸 무너지는 느낌이었다더라.. 3년 전
	익인33 그냥 아무말도 안 하면 되는거지? 3년 전
	익인34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꼭 기억해둬야겠다.. 3년 전
	익인35 성폭행이 견디기 힘든 상처인 거 맞아. 그런데, 성폭행은 그냥 폭행이라던지 사기라던지 아님 혹은 주식 폭락이나 취업 사기 등등과 같은 인생에서 겪지 않으면 좋지만 겪으면 너무나도 힘든 사고 중 하나일 뿐이야. 성폭행이 마치 절대 이겨낼 수는 없는 상처이며, 성폭행 피해자는 다시 없을 불쌍한 인생이며,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고가 그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 처럼 아예 더렵혀져 깨끗해지지 못할 것처럼 여기는 건 진짜 정말 그게 더 힘든 상처인거야.. 3년 전
	익인36 모른척 하되 그냥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주는게 3년 전
	익인37 세상에믿을사람하나도없는것같아서 얘기안햇어 3년 전
	익인38 그냥 난 티안낼듯 속으로는 많이 걱정될거같아 3년 전
	익인39 걱정은 하되 동정은 ㄴㄴ,,, 3년 전
	익인40 동정하면 진짜 다시 못 일어날 거 같아 3년 전
	익인41 다른 얘기긴 해도 우울증 때문에 병원 다녀왔다고 하면 조심스러워하고 더 좀 불편해하는게 더 상처더라 진짜 상처임 3년 전
	익인42 괜찮냐고 하면 상기밖에 더 되겠어 더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게 맞는듯. 3년 전
	익인43 무슨 일이든 동정은 진짜 놉... 심지어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위로랍시고 물어보는게 제일 최악인듯...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는게 최고같음 3년 전
	익인44 걱정이랑 동정이랑 뭐가 다른거야? 3년 전 익인60 공감의 차이...? 동정은 불쌍해하면서 뭔가 사람을 위축되게 만드는 것 같음 불쌍한 사람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잖아... 3년 전
	익인45 자기 연민에 안빠지게 해주는게 좋음. 많이 힘들었겠다(x) 나쁜일을 얼른 좋은 일로 덮어버리자(o) 3년 전 익인45 내 친구 성희롱 당했을때 내가 그 남자 욕하면서 같이 술먹어주고 카페 놀러가준게 고마웠다고 하더라구... 다른 익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내 경험담 조금 적어봤우 3년 전
	익인46 그럼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평소처럼 행동하면 되는거야?? 3년 전
	익인48 난 그래서 몇년이 지난 지금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있어 ㅋㅋ 그냥 밝은 아이일 뿐 .. 3년 전
	익인49 나도 군대에서 성희롱 성폭행 당했는데 그땐 그냥 넘겼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칼들었을 뻔 웃긴건 고등학교땐 친구사이에서 잘 놀다 괴롭힘 당하고...성희롱 잔뜩 당하고 주변에선 언제나 방관과 무관심 3년 전
	익인51 나는 내 친구한테는 말하지말라했으면서 자기들이 자기친척한텐 다 말하고 다님 그때 진짜 기분 별로였음 3년 전
	익인52 ㅁㅈ,,, 엄마한테 말했을 때 엄마가 에이~ 울길래 무슨 큰 일 난 줄 알았다 얘~ 너가 죄지은 것도 아닌데 울긴 뭘 울어? 이런 반응이었고 친한 친구들한테 말했을 때 다 남자욕 아니면 야야 그냥 원나잇 한 번 했다고 생각해~ 이러는데 확실히 이런 반응이 나한테 무뎌지고 좋더라구,,, 이제 떠올려도 뭣같을 뿐이지 크게 상처가 돼고 우울하고 자괴감 들지는 않더라구 물론 성향 차이가 있을 수는 있음...! 3년 전
	익인54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운 나쁘게 너한테 일어난거야. 너 잘못 아니야. 넌 잘못한거 하나 없고 그러니까 자책도 후회도 할 필요 없어. 너라서, 너가 그 옷을 입어서, 너가 거기에 있어서 당한게 아니라 그 @@@이 나쁜놈이고 운나쁘게 그 @@@눈에 너가 들어온것 뿐이야. 너 잘못 하나도 없다. 내가 그 @@@ 꿈속에라도 만나면 몽키스패너로 @@@@@한다 진짜@@@@@ @@@@@ @@@할거야 그 @@@@@@@@@ @@@@@..... 3년 전 익인54 난 그냥 원인이 내가 아니라 가해자에게 있다는것만 말해주고 속시원하게 욕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3년 전
	익인57 맞아. 난 성추행 성희롱 학생때 당하고 소문나서 힘들었는데 그 소문으로 동정하는 시선들 다 죽이고싶었어. 그냥 제발 모른척해줘. 그래야 좀 살아가겠더라 3년 전
	익인58 잊고싶고 멀쩡한척 하고싶은데 위로하는거 진짜 싫어... 3년 전
	익인59 쉽게 몇마디로 위로해줄려는 것도 받는 입장에서는 고문임.. 그냥 그 사건 자체를 모르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다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나음 3년 전
	익인61 나는 근데 친구가 그런일 당한거 알고 하루 딱 같이 울어주고 그뒤로 아무일 없는거처럼 대했거든? 근데 걔가 왜 자기한테 위로 안해주냐고 뭐라하더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뒤로 좀 서먹해ㅠㅠ 3년 전
	익인62 맞아. 나도 그랬었어 . 중학생때였는데 성폭행 당한거 학교선생님이 알고계셨는데 학교에서 성교육 시간 있을때 다른애들은 성교육 듣게 하고 나는 갑자기 불러내서 성교육 끝날때까지 상담실에 있으라고 한거 그때 당시에 어렸어서 기분나빠도 ..아 뭔가 기분나쁘고 뭐가 기분나쁜 포인트인지 잘 몰랐는데 크고 나서 생각하니까..참 ..그렇더라 그렇게 대놓고 솔직히 드러내고 싶지않은 문제였는데 반애들은 다 눈치깐것같아서 너무 슬펐어 3년 전
	익인63 어..동정 진짜 별로야 난 골 때리게 가해자한테서 내 피해사실 들은 애들도 있었는데 걔네들이 그냥 모른 척 해줬는 게 그렇게 고맙더라 듣고도 그냥 평소처럼 대해줬고 얘기가 내 입에서 나올 때까지 동정도 없고 그냥 모른 척 해줬어 그게 백 배 천 배 고마웠음 지금 남자친구도 사귀기 전에 피해 사실 알고 나한테서 들은 그 날만 위로해주고 다음 날부터는 그 얘기 아예 안 꺼내고 그냥 평소처럼 대했음 더 신경써서 챙겨주긴 했는데 딱히 그것 때문이라는 생각이 안 들게끔? 난 그런 것들이 더 고마웠고 나를 동정하는 말들이 오히려 나를 더 깎아내렸어 내 스스로도 너무 수치스럽고 우울한 일인데 그걸 동정하면서 다시 꺼내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불쌍한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 더 싫었어 3년 전
	익인64 처음에 말을 꺼냈을 때는 동정이든 뭐든 공감하고 위로해주고 그 이후로는 평소처럼 대해주면 좋았던 것 같아 나는 3년 전
	익인65 완전 ㄹㅇㄹㅇ 나 성폭행 당한건 정말 아무런 타격 없거든..내가 뭘 잘못했다고 우울해하겠어.. 자괴감 자기연민 죽고싶고 다 내잘못같고 뭐 이런 안좋은 감정 단 하나도 안들고 밤에 잠 잘자고 밥 잘먹고 잘 지내는데 왜 다른사람들이 날 불쌍하게 보는건지 모르겠어 성폭행 당한건 맞지만 난 그오빠 불알한짝도 뿌셔서 난 만족하는데말이야.. 왜 성폭행 당했다그러면 우울해하고 자기 갉아먹는 그런 피해자 모습만 생각하는골까.... 헝.. 나처럼 아무렇지 않은 피해자도 있는데.. 3년 전
	익인66 뭐든지 동정은 진짜 힘든것같아..ㅋㅋ 친한 친구한테 내 사정 다 얘기하고나서 시간지나고 멀쩡히 생활하는데도 날 안쓰럽게 대하더라 오히려 부담스럽고 상처라서 그 친구한테 그만좀 하라고 화내고 멀어진적있어.. 그 이후로는 아무한테도 말안해 3년 전
	익인67 나는 성추행당했었는데 뭐든지 정도껏해야되는거같아... 위로나 걱정도 한두번은 괜찮은데 만날때마다 그러면 나는 잊으려고하는데 이사람은 나보면 그 기억만 떠오르나 싶고.... 그래서 나도 그 이후로는 지인이 슬픈 일이 생기면 처음에 스스로 얘기할때까지 기다리고 되도록 그 당시에 짧고 깊게 공감해주고 그 사람이 그 생각 안나게끔 노력한다.... 3년 전
	익인68 혹시 친구가 직접 얘기해줬을 때 그 새기 뭐냐고 머리 깨겠다고 소주병 내가 항상 챙기고 다닐게 뭐 그딴 놈이 다 있어 이런 식으로 반응하면 그것도 힘들까...? 얘기한 그날만 딱 한 번 그러는 거 3년 전
	익인69 동정은 좀 원래 함부로하는거아녀... 3년 전
	익인70 맞아 진짜 주변반응이 중요한게 미국에서는 애가 성폭행 당해도 범죄자나 그 사실에 대해 최대한 침착하게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설명하라고 한다네 3년 전 익인70 당사자가 견뎌낼수 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불행이라 세뇌시키는것도 폭력이라 생각함.. 3년 전 익인71 22222 3년 전
	익인71 뭐든지 동정은 별로인듯 3년 전
	익인72 난 친구한테 듣고 괜찮냐는 말 안하고 그런 놈이 있었냐고 화냈거든 잘한걸까 걱정되네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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