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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83l
이 글은 3년 전 (2020/11/25) 게시물이에요
얼른 제지시키고 못먹게 빼내긴했는데 

솔직히 진짜 짜증난다... 

초등학생처럼 보였는데 참... 

과자줘도되요? 한마디만 물어봤어도 짜증은 안났을텐데 

무슨 동물원도아니고..짜증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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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던져주는건 아니다..한 여섯일곱 먹은 애기들이 그러면 이해돼도ㅠㅠ
3년 전
익인1
그래도 못먹게 막았다니 다행이네ㅜ
3년 전
익인2
아이구ㅜㅜ 애기라 잘 몰랐나봐.. 울 강쥐도 산책가면 과자먹느라 환장해서 너무 힘들다..
3년 전
익인2
제발 길거리에 음식이랑 쓰레기 좀 버리지 마쇼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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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6
와우..이거 ㄹㅇ임 바닥에 닭뼈 너무 많아🤬
3년 전
익인65
3333치킨 뼈 진짜...
3년 전
익인3
아 진짜 짜증나 애 교육 좀...
3년 전
글쓴이
옆에 부모도있었어ㅠㅠ
사과도안해 애한테 이리와~이래 ㅋㅋ ㅠㅠ

3년 전
익인3
부모 행동 보니까 답 나오네 으이구!!
3년 전
익인4
진짜 나 초등학생 경멸함 경멸+증오 수준. ㅋㅋ
일반화 맞고.. 누가 뭐래도 걍 초등학생 싫어~
나 사모예드 키우는데 잠시 변 치우는 사이에 초딩들 6명이 비비탄총알로 애 맞추기 놀이 하고 있더라. ㅋㅋㅋㅋ 그런건 꼭 하면 안된다고 말해줘... 진짜 짜증나더라 에휴 울집강쥐 트라우마생겨서 틱틱거리는 소리 경기 일으킴ㅜ

3년 전
글쓴이
너도진짜 짜증나겠다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여기 동네진짜 돌아버릴거같아 ㅠㅠ
여름에 물총들고나와서 노는데 우리개 지나가니까 똥꼬보인다고 물총으로 똥꼬맞추기하더라
너무답답해ㅠㅠ 맹날 산책나갈때마다 싸우는심정으로나가..

3년 전
익인4
헐!! ㅋㅋㅋㅋ 나도 여름마다 그거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유행 놀이인가? 나돜ㅋㅋ 산책 시킬때마다 경계 엄청하고 감ㅜ 강아지가 무슨 죄냐구요ㅠ
3년 전
글쓴이
맞아 애들이라고 좋게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당하고보니 어쩜 어린애들이 저렇게 못되게굴까 싶더라...
가끔 혼내거나하면 대드는애들도 있지않아? 알았다고요오오!!!ㅋㅋㅋ 이러면서..
아무리 어릴땐 어리니까 봐줘야한다지만 이젠 그생각도안들어ㅠㅠ

3년 전
익인11
와이건 진짜 제정신인가??? 지네 똥꼬에다 물총 신나게 쏴줘도 괜찮은가보다 진짜 개념이 없어도 너무없네 심각하다
3년 전
익인5
총 빼앗아서 쏴줘야 함 ㄹㅇ 진짜
3년 전
익인6
ㅇㄱㄹㅇ
3년 전
익인4
진짜.. ㅋㅋ 하지말라고 하니까 나도 쏘고 있음 장난인줄 아는듯
3년 전
익인8
나도 초딩들 경멸함..ㅋㅋ 아파트 단지 뻔히 인도있는데 단지내에서 레이싱경주해서 나 차 시속 10으로 가는데도 애들이 앞 안봐서 치일뻔하고.. 사람한테 비비탄총 쏘는척하고.. 울집 강아지보고 눈이 왜그러냐 이상하다 (강아지 실눈뜬 상태) 대놓고 이야기하고.. 개가 졸린게 이상한건가 비비탄총 든 초딩들만보면 환멸남
3년 전
익인13
헐 진짜 충격이다...
이런얘기 들으면 성악설이 맞는거같음
걔네는 떡잎부터 잘못됐나...
어떻게 살아있는 동물한테 비비탄 쏠 생각을 해?

3년 전
익인30
헐 ㅠㅜㅜ
3년 전
익인48
아 진짜 싫어.. 하..
3년 전
익인49
헉... 진짜 트라우마 생길만했다ㅠㅠㅠㅠ 와... 비비탄이라니ㅜㅠ 어우 너무 놀랬겠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64
와 나 댓글 내려오다가 ㅇ게 지금 제대로 읽은게 맞나 하고 다시 봤어 너네 강아지를 맞추고 있었다는 거지...? 세상에...와.... 나였으면 애고 뭐고 발로 찼을 것 같아 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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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
코로나전에는 등교시간 하교시간 어린이집등원시간 하원시간 다피했어ㅠㅠ

3년 전
익인9
가정교육 그대로 밖에서 나타난다.. 나도 인적 드문곳에서 산책시킴 갑자기 와서 예쁘다 쓰다듬는것도 안되는지 모르는 사람 엄청 많아ㅋㅋ... 그러다 물리면 그거 내책임이라 할거면서
3년 전
글쓴이
맞아 ㅠㅠ 심지어성인들도 자기개만지듯이 다가오고...
3년 전
익인10
나는 어떤 애가 우리 강아지한테 침 뱉음ㅋㅋㅋㅋ 다행히 어린 애라 제대로 못 뱉고 지 옷에 흘리긴 했는데 기분 나뻐
3년 전
글쓴이
침은 왜뱉는거지...?
그건 진짜 모멸감든다...

3년 전
익인12
와 진짜 남자애들중 일부 진짜 싫어
침 뱉고 메롱하고 발로 차는 시늉하고 총 들고 까불거
부모들 걍 방관하고 아파트 이사와서 그거 때문에
진짜 짜증났어 요즘 추워져서 많이 안 나와있으니깐
징짜 행복

3년 전
글쓴이
맞아 차라리 겨울이 편해 ...ㅠㅠ
3년 전
익인12
다음에 또 침뱉으먄 바닥에 있는 침 손으로 닦아사 얼굴에 발라 버릴거야
3년 전
익인14
나는 어떤 초등학생 무리가 캔을 우리 강아지한테 던져서 맞을뻔했다.... 심지어 캔에 뭐 들어있어서 묵직했어
3년 전
글쓴이
강아지한테 뭐 던지는거, 쏘는거 진짜 너무 흔한일인거같아....
너무화나...

3년 전
익인15
나도 공원에서 산책시키는데 땅에 굴러다니는 음료컵 강아지한테 줘가지고... 그래도 엄마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말리긴하더라...
3년 전
글쓴이
말리셨다니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ㅠㅠ
3년 전
익인17
와 진짜 너무 싫어 나 골든 키우는데 애엄마들이랑 애들 무슨 우리애가 장난감인줄 알아 묻지도 않고 갑자기 만져놓고 우리애가 파다닥 거리니까 어린애가 넘어져서 울었거든? 진짜 순식간이라 내가 ??? 하고 있는데 걔 엄마가 와서 한다는 소리가 아니 얘네 다 얌전하다더니 뭐 이런걸 다키워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길로 길바닥에서 10분 넘게 싸움
3년 전
글쓴이
맞아 만지면안대용~ 좋게말해줘도 유난떤다는듯이 기분나빠하는사람 태반이고 ㅋㅋㅋㅋ진짜로 그아줌마 말대로 너네개가 안얌전하고 공격적이었으면 길바닥에서 싸우는게아니라 사고가 났을텐데 그걸 그렇게말하다니....참 답답하다.
3년 전
익인41
아줌마야 말로 뭐 애를 로 키우세요 머리채 쥐어 뜯기고 싶나 진짜
3년 전
익인59
난 진짜 욕박을거임
3년 전
익인18
나도 그 나이대 애들 산책할때 손 먼저 뻗는거 너무 싫어서 그냥 저녁에 산책함ㅠㅠㅠㅠ 애는 모르니까 이해하는데 안 된다고 뭐라그러면 옆에서 애엄마가 기분 나쁜티 팍팍내고 가서 짜증나
3년 전
익인19
나 진짜 미친x처럼 꺄악 꺄 하고 핵 오바쌈바 떨어서 애고 부모고 개놀라게 호들갑 떨었을듯....진짜 뭐하냐 아..짜증
3년 전
익인21
생각 없나 진짜 ㅋㅋ
3년 전
익인23
ㅋㅋㅋ아 화나긴 하는데 애들이라.. 그 순수한 악을 뭐라 말을 못하겠음 나도 어릴때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같이 짖어가지고 주변에 피해준적 많았거든..
물론 부모가 옆에서 잘 교육한 경우는 진짜 조용히 다가오더라

3년 전
익인24
아 짲응.... 길거리에 버려져있는 과자 껌 옥수수이런거 뺏느라 정신없는데
3년 전
익인25
진짜 이런 일 보면 인류애 상실함..
독립하면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 완전 많이 하는데 계속 생각만 할 듯ㅜ

3년 전
글쓴이
생각보다 내 통제밖이라서 답답한게 너무 많은거같아 ㅠㅠ
내가 내 할일 다 지켜도 내손밖의 문제가 너무 많은걸 느껴 ㅠㅠ

3년 전
익인25
맞아 우리나라 약간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 부족한 거 같고 법도 약하다고 생각해
키우는 사람한테는 가족이여도 법은 소유물로 칭하던 거 같앗는데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맞아 소유물보다 못한거같아ㅠㅠ
물건은 뿌셔지면 원상복구라도 받을수있지만 강아지는.... ㅠㅠ

3년 전
익인25
맞아ㅠㅠㅠㅠ 다쳐도 원래 정상이었던 상태로 못 돌아오는데 어떻게 보상해줄건데ㅠㅠㅠㅠ 진짜 애완동물에 대한 법 좀 강화 됐으면 좋겠어ㅠㅠ
3년 전
익인12
강아지 진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처음에 저런 일 당하고는 애기한테 미안해서 막 울었어 ㅠ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강아지ㅠ
한없이 미안하기만한 털뭉치들

3년 전
익인25
본인 자식이 소중한만큼 남의 강아지도 소중하다는 거 알았으면 진짜 저런 사람들 꼭 물건 기스나기만 해도 엄청 뭐라할 사람들인데 생명체에 비비탄 쏘고 물건 던지는데 안 말리는 거보면 소름 끼쳐 진짜 비비탄은 예전에 눈에 쏴서 실명된 일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발 교육 잘 시켰으면 함
3년 전
익인26
보호자 교육 잘 시킵시다 ㅠㅜ 혹시라도 초코 있는 과자면 진짜 우리 애기들 위험 합니다!!
3년 전
익인27
나도 저번에 산책하는데 7살 정도 애가 진심 나 잠깐 고개 돌린 5초도 안된 사이에 쓰레기 먹인적 있어서 그뒤로 애들 근처에도 안가
3년 전
글쓴이
맞아 아가들 무조건 피해야해
나도 항상 왔던길도 되돌아가고 진드기 걱정되지만 멀쩡한길 놔두고 수풀도 헤쳐갈정도로 애기들 최대한 피해...
억울하고 가슴답답한일 너무 자주일어나서..

3년 전
익인28
진짜 댓글도 그렇고 자식 키울 때 생명의 존엄성 알려주는 건 필수 아니냐 부모 잘못 같음...
3년 전
익인29
맞아 나도 예전에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어떤 할아버지랑 손자들이 산책하다가 손자들이 과자먹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강아지한테 과자 좀 주라고 해서 개당황타서 얼레벌레 안된다고 말했는데 순간 개빡쳤음
3년 전
익인29
그래서 인티에 글 올렸었는데 내가 예민하다고들 했었지..ㅎ ㅠ
3년 전
글쓴이
그냥 차라리 관심 안주시면 편한데...ㅠㅠ
나도 에티켓 다 지키고 있는듯없는듯 피해안주고 살려고 하니까 사람들도 제발 그런 관심은 안줬으면....ㅠㅠ

3년 전
익인29
맞아ㅠㅠ 그냥 조용히 지나가주세요 젭알,,, 울 강아지랑 단둘이서만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3년 전
익인31
길바닦에 족발뼈는 왜이렇게 많은지 모를일..., 아니 치킨은 내가 이해해 사이즈가 작으니까 길가다 그거 먹을수있지(?) 근데 족발은 그 큰거 대체 길에서 어케먹는거야 뭐 원시시대에서 왔냐 진짜.... ㄹㅇ 족발뼈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개가 어디서 산책하다가 물어갖고와서는 ㄹㅇ... 길에 왜 냉동만두가 있나요?
3년 전
글쓴이
양고기뼈(?) 양갈비뼈(?) 그 길다란뼈에 끝에만 동그란원부분 달린그런거? 그거도봤어 ㅋㅋㅋㅋ
3년 전
익인32
반려동물없는데도 댓글들까지 너무..욕나오늕데..핵화나네진짜
3년 전
익인33
나는 아빠차안에서 창문 활짝 열고 강아지 안고있었는데 강아지가 더워서 헥헥 거리는거 애기가 보더니 어우 침 더러워 어우 더러워 이러더라 침 흘리지도 않았는데ㅋㅋ 기분 나빠서 바로 창문 올렸다
3년 전
글쓴이
왜 자기공간에 있는데 시비거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4
집 앞 공원에서 나도 산책 하고 다른 강쥐들도 많은데 맨날 땅바닥에 치킨뼈 껌 담배 겁나 많아 짜증나
3년 전
익인35
아 진짜 싫어
3년 전
익인36
ㅜㅜ아직까지 진상초딩은 안만났지만 혹시나해서 애들 다가오면 얘 물어 만지면 안돼라고 한당..ㅋㅋ
3년 전
글쓴이
문단말도 솔직히 조심해서해야되지않아?ㅠㅠ 주변에 부모님들있으면 가끔 무는데 왜데리고나왔냐 입마개 안하냐 그런소리하던데..
진짜 물어서 하는소리아닌데...
길에서 시비걸리면 진짜곤란...

3년 전
익인36
그런적있는데 걍 솔직하기 말해ㅋㅋ애들 가까이 오는거 안좋아해서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그럼 무안해서 감
3년 전
익인37
진짜 나는 강아지 안키우지만 새벽에 공부하고 집 들어갈때 산책나오는 사람들 많길래 의아했는데 밤에 산책나오는거 이젠 이해감...
3년 전
익인38
나였으면 진짜 소리쳤다
3년 전
익인39
ㄹㅇ 강아지 선책하다 성격 다버림 나진짜 개소심한데 이상한 견주부터 시작해서 동물원인줄아는 애들이랑 그 부모, 개만보면 놀래키려는 아저씨들, 자기도 강아지기른다면서 무작정 만지려는 아줌마들ㅋㅋ.. 강아지 구경 시키겠다고 유모차(강아지가 무서워함)끌고 바로옆에서 스토킹하듯 따라온적도있음 참다참다 이젠 그냥 소리치면서 뭐라함..
3년 전
글쓴이
맞아 쌈닭될거같아... 참으면 억울하고 답답하고 화내도 예민보스취급받고 ㅠㅠ
3년 전
익인39
예민보스 ㅇㅈ
그놈의 사람 먼저ㅋㅋ 진짜 언제적마인드야 지친다진짜..

3년 전
익인40
하 나도 초등학생들 너무 싫어
전에 리트리버 데리고 산책 가는데 비비탄 총 가지고 놀더라고 혹시나 쏠거 같아서 빨리 도망갔는데 뒤에 오던 할아버지 맞추더니 자기들끼리 낄낄거림...

3년 전
글쓴이
비비탄총 진짜 금지해야해ㅠㅠㅠㅠㅠㅠ
그거 강아지 안데리고나왔을때도 보이면 진짜 불안한데...
그위험한걸 왜 ㅠㅠㅠ

3년 전
익인40
아 그니까 할아버지 극대노했는데 신경도 안쓰드라 지금은 이사왔는데 동네가 아주 딴판이여 여기는 강아지들만 보면 애들이 만지진않고 안녕안녕하면서 감 이건 참 귀여워
3년 전
글쓴이
와...ㅋㅋㅋㅋ솔직히 진짜부럽다...
이사간 동네는 신도시야?
나도 그런데 찾아서 살고싶다ㅠㅠ
남한테 피해안줄자신있는데ㅠㅠ

3년 전
익인40
아니아니 신도시는 아니고 원래 살던곳이랑 크게 먼곳은 아닌데 거기는 애기들 사는집이 눈에 꼽을 정도였는데 여기에 애기들도 많이 살고 강아지도 키우는 분들 많아서 다들 익숙한거 같어 유치원애기들도 가까이 안오고 강아지 안녕~ 이러고 가는데 이건 진짜 핵귀여움
3년 전
글쓴이
40에게
ㅠㅠㅠㅠㅠ 정말 부롭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잘 알아보고 이사가고싶다ㅠㅠ

3년 전
익인42
아오 진짜싫어
3년 전
익인43
나 같음 그거 주워서 던짐 똑같이 해줘야지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개싫음
3년 전
익인44
나였어도 열받음... 난 친척이 우리집 강아지한테 우리 허락도 안 맡고 계속 과일주는것도 화 나던데;
3년 전
익인45
나도 강아지 산책할때 민감 max야 우리집 애는 믹스에다가 중형견 정도 되는데 애들 3미터 떨어진곳에서 부터 무섭다면서 꺄아아아아아아앙ㄱ 하고 장난식으로 괴물보는 마냥 소리지르는데 스트레스 받아 ㅠㅠ 발로 차고 싶다 진짜..
3년 전
익인45
내새끼는 니네 장난감이 아니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위험요소(?)감지 레이더 만땅으로 올리고 바짝긴장해서다녀...
그러고 말은 무섭다면서 계속 쫓아오지않아?ㅠㅠ

3년 전
익인45
ㅁㅈ 무섭다면서 내쪽으로와 ; 초딩 국룰인가 째려보고 마는데 한번만 더 그러면 시끄럽다고 뭐라하려고 ㅠ 아 너무 싫다
3년 전
익인46
진짜 왜그러지? 나 애들 싫어해서 텍스트만 봐도 짜증나 나 남자친구 애들 많은 동네살고 강아지 산책때마다 나랑 통화하는데 그런 적 한번도 엊ㅅ던데 남자한텐 안그러나? 세보여서? ㅜ
3년 전
익인47
아 완전 싫어,,,이건 부모 문제임
3년 전
익인50
난 애기가 와서 강아지 귀 잡아댕겨서 식겁하고 그 뒤로 싫어함 미친거 아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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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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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ㅠㅠ
나도어릴때 저런적이없어서 이해가 안가 ㅠㅠ
소리지르고 관심끄는거야 그렇다치는데 폭력적으로 구는거랑 위협적인거...정말 마냥 어리다고 이해할수없어ㅠㅜ

3년 전
익인52
익들아 참고로 애기들이나 누가 만져도되냐고 하면 문다고 해 다 도망감
3년 전
익인54
나같으면 나도 던짐 버리라구
3년 전
익인55
신도시 외국인(북미.유럽계) 많은 동네 사는데 외국애기들은 절대 안그러더라. 애라 그런건 맞는데 교육의 차이 맞는것같아. 개 만지고싶을때도 한국애처럼 안달려들고, 내가 영어 못할까봐 앞에서 쭈삣거리면서 눈치보내더라ㅋㅋㅋ만지고싶다고. 혹시나 애가 만지려들어도 애기 엄마가 엄청 사과함
3년 전
글쓴이
맞아
서울에 동물병원 갔을때 외국인 부모 처음만났는데 애기가 만지니까 바로 떼어놓고
You have to ask before you pet 머이런식으로 바로 말하더라...
은근히 내버려두고 얼렁뚱땅 안넘어가더라고...너무신기했어진짜

3년 전
익인55
진짜ㅜㅜ외국인도 많고 애들도 많은동네인데 비교 안할수가 없더라ㅜㅜ솔직히 애는 그렇다쳐도 견주가 불편한기색 보이면 부모가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인식좀 바뀌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56
장난감총 하... 울 멍멍도 당한적있다 그리고 왜 이렇게 소리를 꺅꺅지르면서 강아지다 으아 꺄악 거리는지 ㅠ 후 울 멍멍 엄청작고 사람무서워해서 피하는데 쫒아와서 만지려고그러고 ㅠ 착한 아가들은 멍멍아 안녕? 인사해도 돼요? 만져도 돼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ㅠ 꼴통같은 애들있음 ㄹㅇ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서울수있으니까 솔직히 나도 조심하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막 무섭다면서 쫓아오면서 소리지르고 일부러 놀래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착한애기면내가진짜 같이산책하명서 놀아줄수있는데...

3년 전
익인57
와 나 그러면 순간적으로 욕하고 밀칠 것 같은데 어떡함 ㅋㅋ? 개한테 비비탄 쏘고 돈고에 물총 쏘고 쓰레기 먹이는 건 처벌 안 받고 내가 그 쓰레기 그대로 부모나 애한테 던지거나 순간적으로 밀치는 건 욕 먹겠지 ㅋㅋㅋ 짜증난다
3년 전
글쓴이
맞아그러고 길바닥에서 시비걸려서 싸움나면 진짜...곤란해... 개는 개데로 얼어붙어가지고 잔뜩 긴장해있고 사람은 사람대로 난동피우고 ㅠㅜ
3년 전
익인58
헐..강아지한테 입마개 씌울 게 아니라 애기들 손갑 씌워야할듯
3년 전
글쓴이
머리로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막상 일생기면 마음이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속상하고ㅠㅠ

3년 전
익인58
견주한테는 강아지도 소중한 가족인데 그걸 제지 안 하는 애기부모는 강아지보다도 못하다....
3년 전
익인60
교육의차이ㅜ
3년 전
익인61
와 부모도 애도 진~~짜 못 배운거 티난다 요즘 티비 좀만 돌려봐도 알텐데^^ 개 내가 지 애한테 과자 던져주면 좋은가
3년 전
익인62
으 진짜 싫다
3년 전
익인62
초등학생이면... 애 부모도 애도 못배운거ㅋㅋㅋ
3년 전
익인63
맞아 심지어 초콜릿 주려고해서 식겁했다
부모님이 사과하시긴 했는데 아직까지 기억나네

3년 전
익인66
과자 주는 건 몰라서 그랬다 쳐도 비비탄 총이나 그런 건 부모가 잘 가르쳐야되는데 교육을 어떻게 시킨건지...
3년 전
익인67
궁금한거 있는데 내가 강아지 진짜 좋아해서 세나개 정주행 할 정도인데 강아지 알러지가 심해서(식도가 부을 정도야) 강아지를 못 키워 ㅠㅠ
그래서 길거리에서 산책하는 강아지들 보면 눈길 주고 남친이랑 헐 귀여워라고 말하면서 지나간다 말이야 (물론 절대 안 만지고 가까이 다가가지도 않음)
귀엽다고 말하긴 하지만 어쨌든 자기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는거라 혹시 견주들이 기분 나빴을까 했는데 익인이들은 어떠니?!?

3년 전
익인69
강아지보고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거아님 뿌듯하고 좋음
3년 전
익인68
그건 ㄱㅊ음 근데 간혹 진짜 오바하는 사람 있음 아아아악 귀여워!!!!데려가고 싶어!!!진짜 귀엽다 막 이러면서 강이지를 귀여워하는 나에 취한느낌.. 그런건 싫음
3년 전
글쓴이
아니야 완전괜찮앙!
가끔 곤란한건 나한테로 시선을 집중시킬때?
야 저기봐!!!! 강아지다!!!!!!!
완전귀여워! 완전커!!! 막 이렇게 소리지르면 곤란할때 있긴한데
그건 그냥 예쁜사람핟테 와 저사람 개예뻐!!!!!! 저사람봐봐!! 이렇게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서 조금 부담스럽긴해...ㅋㅋㅋㅋㅋ
근데익인이반응은 전혀!! 뭔가 관심있는게 지나가면 강아지든 사람이든 아무래도 시선이 가게되있으니까!! 이해해 헤헤

3년 전
익인71
애 귀에다 대고 비명지르는거 아닌이상... 그냥 지나가면서 귀엽다고 하면 기분 좋지 울애기가 예쁜갑다 하고ㅎㅎ
3년 전
익인68
아 진짜 짜증남 초딩이 우리집 강아지한테 음료수 뿌리고 다행히 내가 강아지 들고 옮겨서 안맞았음ㅜ 만져봐도 되냐는 말도 안하고 막만지고 우리동네 어떤집 개 겨울에 마당에서 놀고 있었는데 눈뭉치 던지더라.. 내가 하지말라고 소리 질러서 도망감
3년 전
익인70
애 싫다고 일반화하는 거 ㄹㅇ 무섭네 ㄷㄷ.. 여자 남자 혹은 아저씨 아줌마 대학생 일반화하면 난리나는데 ㄹㅇ 애들은 발언권 없다고 막 이렇게 혐오하는구나
3년 전
익인72
일반화한 거 어디에 있어? 쓰니도 다른 익들도 안그러는 애들도 있다고 언급했는데? 심지어 댓글 대부분이 본인들이 경험했던 상황을 언급하고 있는데 뭐가 일반화인지 모르겠당
3년 전
글쓴이
이해해줘서 고마워ㅠㅠ
3년 전
글쓴이
불편하게 들릴수있는거 이해해!
불편했다면 사과할게,
근데 난 단지 내가 겪은 피해사실을 얘기했을뿐이야. 댓글달아준익들도 마찬가지고..
이런일 자주겪다보니 특정집단에대한 편견이나 불안감을 갖게된건 사실이지만, 한번도 그 집단에게 해를준적도 무조건적인 차별을 한적도 없어. 다만 공감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그때내가 겪었던 억울함이나 사연들을 얘기하고싶었던것 뿐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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