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명 때문에 상처 받은 적 많음ㅠㅜ 음 예를 들어서 조금이라도 노출되는 옷 입으면 ㄱㄹ같다 타투하면 사람들이 임신해서 대학 자퇴하거나 학창 시절 양아치라고 생각한다던지 너는 학생 때 공부를 제일 못했으니 시험에 가망이 없을 거다 원나잇하면 ㄱㄹ 등등 이런식으로 얘기해 본인은 본인 성격에 대해 아주 쿨하고 솔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나는 한귀로 듣고 흘리는 편인데 그게 쌓이다 보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 내가 그친구한테 너무 막말하는 거 같다고 은근슬쩍말한 적은 있어. 근데 한결 같으니까 딱히 친구 하고 싶지 않아. 근데 걔랑 다른 친구들이랑 다 엮어 있으니까 친구 관계 끊어도 되나 싶기도 해ㅜㅜ 무작정 손절하는 것도 맞는 건가 싶고.. 다들 싫은 친구랑 어떻게 지내? ㅠㅜ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조언 좀 해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