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지인짜 잘맞았고... 전애인이 게임을 엄청 좋아하고 많이 하는데
나도 게임하는사람인지라 어느정도 이해는 다 해줬어
사귀고 초반에도 매일 피시방가는것도 그냥 뭐 아무말 없이 보내고 새벽늦게까지 게임하는것도...
그런 게임?부분에서 같이 얘기할것도 많았구
대화코드도 잘 통했고 유머코드도 항상 전화하면 둘이 엄청 많이 웃고 즐거워했구...
또 소올직히 말하면 외모도 꿇리진않고...ㅇㅇ...민망하네 이건 좀
무튼 신체적인...그런것도 남자가 좋아했었고...
또 사귀면서 졸업을했는데 애인이 나때문에 빨리 취업하고싶고 뭔가 의지가 생겼다고 그래서 취업도했었어ㅠㅠ
뭐 이런 세세한거 말고도 그냥 진짜 서로 되게 많이 좋아하구
사소한거 막 어디 아프다하면 거기에 좋은 약이나 기계? 예를들면 뭐 마사지기계같은
그런 선물도 많이 해주고...
비싼 선물 해주면서도 이런 돈 아깝지 않은것도 내가 처음이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걍 자주 싸우고 이러다보니 헤어졌는데
얘 언젠간 내 생각나고 그럴까?ㅠㅠ후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