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나때문에 잠 잘 못자는것같아...어떡하지

모르겠어 요즘들어 금방금방 피곤해하고 원래 12시쯤 자는사람인데 10시반부터 엄청 피곤해하고 11시면 자. 계속 피곤하다는 말 달고살고.. 

내가 늦게까지 강의+과제가 있고 애인은 아침일찍 출근해서 같은 수면패턴을 가지기가 어려운데..그러다보니까 애인이 자다가 내가 침대들어오면 깨고 이러는것같아 원래 잠귀가 좀 밝아서 최대한조심한다하는데도 깨. 오히려 나는 너무너무피곤할때되어서야 자니까 꿀잠자고.. 

만나는 날을 좀 줄여야할까? 우리가 월화수는 거의 확정땅땅으로 항상 보고 금,토중에 하루 이틀정도 추가로 보거든 이거라도 좀 오지말고 집어서 쉬라고 해야하나..고민이야 나때문에 피곤해하는것도 싫고

[둥이1]

쓰니집이야? 그러면 남친이먼저 정안되겠으면 말꺼내긴할것같음 아니면 한번 밥먹으면서 늦게자는걸로 잠깨서 많이피곤하냐고 떠봐 요즘왜피곤한거같냐구
평일에 하루이틀만나고 주말에 확정으로보는것도 좋을듯

[글쓴둥이]

남친이 주말에 안쉬어서 평일에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