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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08l 1
이 글은 3년 전 (2020/11/28)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욕 하는 느낌이 아니라 애칭...?으로. 경상도분이신데 진짜 그냥 나 오면 어~우리 ㅆㄴ이~ 이런 느낌 ..? 내가 서울사람이기도 하고 어머니가 살갑기도 하시고 사투리로 하셔서 그런가 딱히 기분 나쁘다 보다는 정겹다...? 였거든. 근데 이번에 상견례로 양가 부모님들이랑 같이 식사했는데.. 거기서도 날 그렇게 부르셨어. 당연히 우리 부모님은 기겁하시고, 절대 결혼 안된대. 가게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었는데 그렇게 못 배운 집안에 보낼 수 없대.. 백 번 이해해서 내 앞에서는 정겹게 한 번씩 부를 순 있어도 어떻게 상견례 자리에서 그러냐고 절대 안된대 

 

+경상도에서 ㅆㄴ을 애칭으로 쓴다가 아니라 어머니가 그렇게 부르신다는거고 어머니가 경상도 사람이라는거야ㅜㅜㅜ 나도 경상도 사람들이 욕을 애칭으로 쓴다고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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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5
상견례에서도 그런거면 그냥 어머님이 결혼 파토내고 싶으셨던거 아니야?ㅋㅋㅋ 못배웠다 하더라도 이건 지금 중학생한테 물어봐도 아닌건 다 알겠는데??? 여기에 물어보는것보다 그냥 쓰니 남친이랑 한번 다시 진지하게 얘기해봐 어차피 여기 이야기 하나도 안들릴것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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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응응..! 미래도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인데 헤어지는게 맞는 거 같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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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427
어머니 혼자시라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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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48
쓰니댓글 봐바 고등학교때부터 남친은 왕래 안한다고함
3년 전
익인406
남친도 듣자마자 사과했대 댓글읽고 댓글 쓰는게 좋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쓰니 너무 귀엽네 쓰는 족족 다 틀린다 열받아서 그런거짘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내가 뭘 틀린다는거야?.. 절연했다는 답글에 한 번 응 한거 잘못 썼다고 했는데
3년 전
익인427
글쓴이에게
댓쓰니 말하는듯

3년 전
글쓴이
427에게
아아 오해했다 미안해ㅠㅠ

3년 전
익인406
반응 충분히 봤으면 펑해 어차피 너 답답해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음 괜히 댓글 들여다보면서 상처받지말고 결혼은 한사람만 보고 하는거 아님
3년 전
글쓴이
결혼은 이미 나도 상견례 이후부터 엎었어. 근데 남친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 남친이랑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3년이나 생각한 결혼을 너무 쉽게 파토냈나. 다른 사람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싶은 마음에 글 썼던거야
3년 전
익인406
알겠다고 반응 충분히 봤으면 그만하라고 너만 욕먹음
3년 전
글쓴이
너도 그만 답 달아도 돼
3년 전
익인439
와 쓰니도 진짜 맘 복잡하겠다 ...
그냥 댓글 한줄 쓰듯이 뚝딱 정리가 되는거명 얼마나 좋겠어...
나라면 얼른 헤어지는게 나을고 같아 ㅠㅠㅠ
쓰니 맘도 복잡할텐데 몰아치듯이 댓글 달리면 나라도 멘탈 다 갈렸어...

3년 전
익인439
맘 잘 추스르고...ㅠㅠ 앞으로 예쁜말만 듣고 살았으면 좋겠어 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응응 고마워ㅠㅠㅜㅠㅠ
3년 전
익인440
어른들도 수준이 있음. 딱 보인다 ㅠ
3년 전
익인440
남친 어머니 사회적 위치도 딱히 없으실거같은데 맞아? 있다면 저런 언행 절대 못함 솔직히 한마디로 교양없어
3년 전
글쓴이
엉.. 그냥 횟집 하셔
3년 전
글쓴이
다들 답답하게 굴어서 미안해ㅠㅜ 근데 여긴 익명이기도 하고 이런 상황인데도 그래야할까? 싶은 마음에 댓 달다보니 답답하게 보였던거 같아...!
3년 전
익인441
아니 근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응 결혼안해 남친 ㅂㅂ 이렇게 해... 7년 사귄 남친 남친 잘못도 아닌걸로 끊어내기 쉽지 않을텐데 자꾸 화내면서 뭐라고 하는건 좀 그렇다
3년 전
익인425
연 끊은 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게 왕래가 없고 남친이 연 끊고 싶어하는게 느껴졌으면 (적어도 둘이 같이 미래를 그릴 때 정말 솔직하게 어머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할지 얘기해봤으면) 너는 아직 그 가족도 아니면서 왜 거기를 굳이 찾아다닌 거야. 그게 오지랖인거 같은데.. 처음 그런 애칭(?)으로 불릴 거라는 걸 알았을때 남친한테 미리 약간 충격받았다, 당황스러워하더라 라고 전할 언질을 주던가 (아무리 남친이 어머니 싫어한다 해도 정말 너랑 결혼할 정도로 좋으면 그정도는 해야지..)
그냥 말이 안 통할 사람이고 (못 배운건 그럴수 있지만) 남의 말 다 안듣고 귀닫고 사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굳이 잇는게 나라면 싫어. 그냥 사람 살아가는데 경우를 모르시잖아.. 애칭이 문제가 아니고 정말 가족이 되고 너도 어머니가 남친한테 하는 취급을 당할거라고 생각해봐.. 무슨 말 해도 안통하고 말끝마다 욕에 ㄷㅊ라고 하면... 어후 나는 끔찍한데 그때 돼서 얼마나 후회하겠어..
뭐든 지금까지 한 행동에 선한 의도로 했다는 건 알겠는데 쓰니가 너무 핑크핑크하게 현실을 생각한거고 우유부단한 것도 맞는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연 끊고 싶다고 하지는 않았어...!. 그냥 어머니랑 안 맞다 이런 말만 했고... 그리고 나도 1년에 한 두번 명절때만 잠시 한 두시간 다녀온 정도였어ㅡㅜㅜ
3년 전
익인444
남친이 어머니랑 절연했다고 하지 않았어 ???
3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 그 댓은 그 댓에 있는 그 말 말고 다른 말 보고 응응 이라고 했던거야ㅠㅜ 아니야!
3년 전
익인442
어우 결혼 절대 못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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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응응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445
어우 나도 본가 부산이고 우리 집안이 대대로 부산 토박이라 완전 어른들 사투리까지 다 아는데 그런 단어를 애칭으로 쓰시는 분 절대 없음... 표현이 과격한 어른들은 있어도 그런 욕을 애칭으로...? 것도 남의 집 딸내미한테... 절대 없어 쓰나 아무리 남친이 결혼을 약속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다고 해도 쓰니의 인생이 걸려있는데 그런 집안에 시집 가는 건 절대 안 될 뿐더러 결혼도 엎어진 마당에 남친을 계속 만나는 것도 아니라고 봐... 내가 왈가왈부 할 순 없지만 내 의견을 말하자면 헤어졌으면 좋겠어 마음 잘 추스리고 생각 잘 해 봐 누가 뭐래도 결정권은 쓰니에게 있으니까 댓글 보고 부담 갖지 말구
3년 전
익인444
쓴이 마음 진짜 백프로 이해함 7년 만난 남자친구 어떻게 하루아침에 정리하냐.... 댓글 진짜 선넘네 ... 쓰니보고 오지랖이라는 거 괘욱김 ㅋㅋㅋㅋㅋㅋ 조언댓만 받고 쓰니 하고싶은대로 해 니 선택이야 쓰니 홧팅 🤍🤍🤍🤍
3년 전
익인30
결혼식장에서 친척 친구 동료들 다 있는데 저 멀리서 시어머니가 ㅆㄴ아 ~~~ 이러면서 온다고 생각해 봐 .....
정 떼는거 당연히 힘들고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아 ,,, 제발 탈출해 ㅜ

3년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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