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품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의미 부여하고 추측하면서 주식 잡고 읽어나가는게 이공일수물 아니야? 왜 주해 확정됐다고 태해러들은 오답이라고 치부하면서 작품 잘못 읽었다 딱 봐도 멘공은 주원이었다 다시 보면 보인다 이런 말을 하는거임..? 진짜 이해가 안 가서 그래 멘공이 딱봐도 주원이었다? 이 말 자체가 이공일수물 작품 연재하는 작가 스토리 전개가 뻔했고 이공일수물의 느낌을 잘 못느끼게 했다는 의미가 되고 정주행하면 보인다는 이야기는 당연히 주식 확정된 분위기에서 읽으니까 그렇게 느꼈겠지.. 왜 주식 성공했다고 자신들이 정답을 맞혔다는 마인드로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들 해석을 주입시키고 그 사람들 해석을 고치려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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