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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3l 2
이 글은 3년 전 (2020/11/29) 게시물이에요
인기글 보는데 인서울 하위권이라 초라해진다... 너무너무 부럽다ㅠ 나도 학벌 컴플렉스 있어서...후ㅜㅜ 편입해야하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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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허허 일단 나... 이번에 자퇴하고 수능 다시 보게
3년 전
글쓴이
헉 큰 결심했구나..ㅜㅜ 화이팅이야!!
3년 전
익인1
고마워 ㅠㅍ
3년 전
익인2
남하고 비교하면 끝이 없어
3년 전
글쓴이
웅웅 알아.. 근데 그냥 중위권정도만이라도 가고싶어서 ㅠ
3년 전
익인3
본인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해 나도 인서울 하위권인데 충분히 만족하면서 다님
3년 전
글쓴이
맞아 동기도 만족하며 다니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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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현역 수시때 가고싶던 학교 떨어져서 더 그런것같오.. 나도 완전 고딩때 파워 수시러고 주변 보면 정시로는 너무 힘든 것 같아서 걍 다니려고.. 편입도 생각해봤는데 진짜 편입문 좁더라 ㅠㅜㅠ하..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헉 그렇구나ㅠㅠㅠ 난 6학종이었는데 지망하는곳 면접 말아먹어서 떨어지구 나머지 붙은 곳 중에 왔어,,, 익 나랑 나이도 똑같구나ㅎㅎㅎ,,, ㅠㅠㅠㅠㅠ 삼수까진 솔직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사수는 진짜...ㅠㅠ 그냥 작년에 각잡고 학원다녔어야했나라는 생각도 들고 뭐 이제와서 이런 생각해봤자지만 ㅠㅠㅠㅠㅎㅎ
3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게ㅠㅠㅠㅠ 이제 뭘 선택하든 다 잘됐음 좋겠다.. 더이상 후회 안남았음 좋겠어ㅠㅠ 행복하자~~!!ㅠㅠ

3년 전
익인5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에서 오히려 각잡고 수능 다시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뭔가 그 열정?이 대단하기도 하고 그래
이미 충분히 내눈에는 멋져보이는데 자신을 믿고 더 큰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보인다고 해야되나?
나는 학벌콤플렉스 정말 심했는데 결국 잘 안되서 그냥저냥 다니고 있거든...만족하는건 아니고 체념하고 그냥 다니는데 제대로 낸 성과도 없이 현실에 안주해버린 내가 좀 한심해보이고 그러더라 요즘ㅋㅋㅠㅠ 도전하기에는 나이가무섭고...

3년 전
글쓴이
와 나도야... 근데 거기서 도전하고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 진짜 그 열정 집념 대단하더라ㅠ 이래서 학벌 보나 싶기도 하고.. 난 지금도 학벌 얘기나오면 움츠려들고 그러는데 솔직히 더 높게 갈 자신도 없고 나이도 안되고 20대 초반 이제 날려먹기 너무 아깝고... 그냥 체념하면서 다니고 있어 빨리 졸업이나 하고싶다 ㅠㅋㅋㅋㅋ 내가 원하는 곳 가서 동아리도 들고 만족하면서 캠퍼스 라이프 즐기는게 꿈ㅇㅣ었는데... 뭐 이게 내 운명이었던고지,, 걍 나두 체념이야 ㅠㅠㅠㅋ쿠ㅜ
3년 전
익인5
맞아 근데 나는 애초에 의지박약에다 그런 열정도 없는 것 같아서 그런 열정적인 사람들이 부러워ㅠㅠㅠㅠ 나도 졸업 하고 취업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냥...나 고딩때부터 n수할때까지 이상형이 학벌좋고 똑똑한 사람이었거든? 아 지금 생각하니까 왤케 웃기냐.. 근데 내가 눈에 보이는 성과를 못 내고 명문대도 못가니까 다 부질없게 느껴지더라~~,,,난 그래도 지금 대학생활 하면서 학벌주의에 무뎌진 줄 알았는데 최근에 차타고 서울 시내 지나가면서 명문대 보니까 좀 움츠러들고 자괴감 들고 그러더라 여전히..ㅋㅋㅋㅋㅠㅜ에효 삼수때 더 열심히 할걸 이 생각도 들고 그래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나도.. 의지박약이야ㅠㅠ 진짜 첨에는 열심히 하려고 하다가도 흐지부지되고.. 나같은 애는 학원 필수인데 그냥 반수할때도 알바해서 돈모으고 관리형 학원을 다녔어야했어... 진짜 뼈저리게 느낀다 돈은 돈대로 날리구ㅜㅜㅜ 진짜 학벌 컴플렉스 평생 가는 것 같아.. 무뎌졌다가두 학벌만 생각하면 한숨 푹푹 쉬어,, 근데 뭐 제대로 된 노력도 안해본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 싶구ㅠㅋㅋㅋㅋㅋ 익도 나랑 비슷하다.. 나도 뭔가 학벌좋고 똑똑한 사람 매력있게 느껴지더라..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이라서 그런가봐..ㅎ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내가 딱히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뭘위해서 이렇게 학벌에 집착하고 미련있나싶기도 해서 현타와 가끔.. 어느 대학이든 그런거 없이 만족하고 다니는 애들이 정말 부럽더라ㅎㅎ..
3년 전
익인5
쓴이가 하는 말들이 진짜 구구절절 다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내 심정 풀어놓은 것 같아... 맞아 나도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건 아니었거든 뭐 하고싶은 직업이 있다거나 가고싶은 과가 있다거나,,물론 지금도 그래서 결국 취업 잘되는 어찌저찌 과로 맞춰 온거지만 ㅋㅋㅋ...그냥 네임벨류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게 내 꿈이었어ㅎㅎ... 학벌에 관심없는 애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그랬으면 삼수까지 하지도 않았을텐데 휴ㅠㅠ진짜 막 명문대 가겠다고 재수전에 학교 가서 사진 찍고 기받아온다고 난리치고 그랬는뎈ㅋㅋㅋㅋ지금보니까 다 흑역사로 되버렸구만...
3년 전
글쓴이
5에게
맞아 나두 그냥 네임벨류만 생각했어 ㅎㅎ.. 결국은 이루지 못했지만ㅠ 제일 아까운건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그냥 날린 20대 초반 1-2년이 너무 아까워ㅜㅜ 성공했으면 이런 마음도 다 없어졌을텐데..ㅎ 그냥 내 운명인가 싶기도.. 현재에 만족하진 않지만 그냥 뭐 살아야지...어쩌겠오ㅠㅠㅠㅠㅠㅠ후ㅜㅜ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아 맞어ㅋㅋㅋㅋ차라리 놀기라도 열심히 놀걸 그랬나 싶기도 하구ㅋㅋㅋ 주변 눈치만 보느라 수능 끝나고도 집에 박혀있었고...에효 그치 시간을 돌릴수는 없으니 현실에 맞춰 살아야지ㅠㅠ 우리 그냥 이제 사소하게 하고싶은거 이루고싶은거 하나라도 더 하면서 행복해지자~!! 쓴이가 선택하는 일들 다 잘되길 바랄게

3년 전
글쓴이
5에게
웅웅ㅠㅠㅠ 그냥 사소한 행복 찾으면서 살아야지 취미 생활도 하고.. 익두 하는 것마다 다 잘풀렸음 좋겠다ㅎㅎ 행복하자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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