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다는걸로 어린 사람 내려치기나 하고.. 나이 어려도 각자 저마다 속앓이는 있는게 당연하고 그걸 인정해주면되는데 거기서 아직 어려서 그러네 더 놀기나라하고 경험 부족이라서 그렇다며 비웃고 아무것도 아닌양 우스대서 용기대서 나아가고자 했던 의지도 다 한순간에 내려앉는 순간이네요 쉽고 흔한말이 화살처럼 박히니까 당분간은 주변의 말과 의견에 동요하지 않도록 눈귀 막고 살려구요 말하기 전에 자신의 위치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럴 입장이 되시는지 할말은 많지만 그쪽이 그래도 가깝고도 먼 그런 가족이라 참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