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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몰래 휴학했다는 사실을 알렸을 때 쓰니가 겪을 상황을 답하시오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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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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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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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11/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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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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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3
3년 전
익인2
2 3....
3년 전
익인2
1은 그럴일없음 4는 오바
3년 전
익인3
2
3년 전
익인4
3..
3년 전
익인5
34...
3년 전
익인6
3,4....
3년 전
익인7
1빼고 다 ..
3년 전
익인8
232323
3년 전
익인9
3
3년 전
익인10
232323+한숨 콜라보
3년 전
익인11
23
3년 전
익인12
2+3 쓰니가 등록금,용돈 다 해결하는거 아니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뒷통수일거같음
3년 전
익인34
22 부모님 집에 사는거면 더더욱 상담했어야 하는건데
3년 전
익인81
33
3년 전
익인13
3→2→4...
3년 전
익인15
이거다
3년 전
익인26
22..
3년 전
익인68
33...
3년 전
익인80
4 내가 딱 이랬어^^
3년 전
익인14
이렇게된 이상 다음학기 휴학한다고 해놓고 학교를 다니자 !
3년 전
글쓴이
이생각 해봤어!ㅋㅋㅋ 근데 진짜 다음학기도 휴학할 생각이었고 이건 부모님한테 말할 생각이었어서 쫌 좋은 생각인거같아.. 고마옹
3년 전
익인16
ㅠ 경험자라서... 그냥 무조건 빌어...이해해주실때가 온다...
3년 전
익인17
내 친구 부모님한테 말도 안하고 휴학 했는데
결국 파국이었음 타지에서 생활하는 애였는데 모든 용돈 다 끊기고 자취방 월세도 친구가 냄
3년 전
익인18
2
3년 전
익인19
23,,
3년 전
익인20
23일것 같음..
3년 전
익인21
23
3년 전
익인22
222
3년 전
익인23
우리 집 기준 2345
3년 전
익인24
등록금을 어떻게 처리했냐에 따라..
3년 전
익인24
등록금은 그대로 있으면 일단 그럼 한학기 동안 뭐 한건지 물어볼 거 같고
등록금으로 준 거 다 맘대로 썼으면 개혼날듯..
3년 전
글쓴이
오우 노우 등록금 무조건 등록휴학해서 돈은 그대로 그정도 배짱은 아니다
3년 전
익인24
다행이네 그래도..
3년 전
익인25
2345...
3년 전
익인27
23
3년 전
익인28
등록금은...?
3년 전
익인29
부모님이 등록하셨으면 등록휴학이라 등록금은 문제가 안될듯
3년 전
익인29
보통 다들 그렇게하니깐!!
3년 전
글쓴이
마자 등록금은 문제없어ㅠㅠㅋㅋㅋㅋㅋ 돈까지 건드릴 배짱은 없다구
3년 전
익인30
3
3년 전
익인31
3..
3년 전
익인32
... 나만 1이야...? 쓰니 상황 보면 등록금을 다른데에 쓴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면 걍 휴학 한번쯤이야 하고 넘어가시지 않나
3년 전
글쓴이
근데 사실 나도 잘 말하면 정확한 1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상황일거 같거등 용돈은 내가 알바해서 써서 부모님한테 안받구 등록휴학해서 돈은 아무상관없구 그냥 학교다닌척 한 죄^^..? 근데 말하자니 쫌 무서워서 물어봤는데 댓글보니까 굉장히 무섭닿ㅎ
3년 전
익인32
웅 휴학은 쓰니 마음이지 돈을 꿀꺽한것도 아닌데 심각한 상황 없을 듯? 그냥 애교있게 사실 휴학했다고 잘 얘기하면 될 것 같아 나도 댓글들 보고 놀랐다 ㅋㅋㅋㅋ 보통 그렇게 빡빡한가...?
3년 전
글쓴이
나도 글쓰고 사알짝,,은 아니고 엄청 당황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좀 하기는 해야겠다ㅠㅋㅋㅋ 근데 사실 지금도 그렇게 큰 걱정은 안드는데 나 너무 안일한가봐ㅠㅋㅋㅋ
3년 전
익인32
아냐 그냥 빡빡한 분위기의 집안이 많은가보다 생각해 우린 다행인거지 모 쓰니가 쓰니네 부모님이 그런 분들 아니시라고 생각하는 거면 그렇게 생각 드는게 당연하지!! 나도 그렇구... 안일한 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부모님이 좋으신 분들인가보다 생각하면 될것같어 ㅎㅎ
3년 전
익인33
3-2 심하면 4 순서아님?
3년 전
익인35
등록금은 꿀꺽한거야?그런거면 완전 뒷통수 그리고 속인 기간에 따라 좀 다를듯 일단
3-2-4 순서일꺼깉오
3년 전
글쓴이
등록휴학해서 돈은 그대로~
3년 전
익인35
아 ~~~ 그럼거ㅐㄴ찮을꺼같ㅇ느뎅좀 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3년 전
익인36
나 쓰니랑,같은상황이었는데 그럼 이때까지 집에있었냐 어쨌냐 하다가
그런거 왜 혼자결정하냐고 속상해하셨어 ㅠㅠ
3년 전
글쓴이
속상해하시는게 제일 걸리는군ㅜㅜ
3년 전
익인37
23
3년 전
익인38
나도 휴학신청 먼저하고 말했는데 우리집은 1이었어 근데 난 휴학신청하자마자 말했어서 그랬을듯.. 왜 그랬어..
3년 전
글쓴이
학교랑 과 둘 다 거지같기도 하고 그냥 하고싶어서 했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3개월 동안 속인 게 괘씸할듯
3년 전
익인40
4
3년 전
익인41
3
3년 전
익인42
2
3년 전
익인43
3
3년 전
익인44
왜 말 안했어??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냥..? 휴학할 당시에 상황이 너무 지쳐서 부모님을 설득시킬 기력조차 안남아있을 때여서 모르겠다 하고 했어ㅋㅋㅋ 나도 왜그랬는지는..
3년 전
익인45
중도휴학했다고 하자 최근에
3년 전
익인45
너무 힘들어서 못보티겠어서 홧김에 했다구 죄송하다구
3년 전
글쓴이
오 중도휴학좋아,, 고마옹
3년 전
익인46
용돈 받을 거 다 받으면서 몰래 한거면 쫓겨날만도
3년 전
글쓴이
등록휴학해서 등록금은 그대로구 용돈은 내가 알바해서 써서 안받는당
3년 전
익인46
그럼 2, 3일듯
3년 전
익인47
과제한다고 거짓말 친건 좀 부모님이 충격이실듯
3년 전
글쓴이
핑계를 좀 대자면 자꾸 과제하냐고 물어봐서 응이라고 대답한 거짓말,,
3년 전
익인48
234...
3년 전
익인49
3 2
3년 전
익인50
23
3년 전
익인51
3
3년 전
익인52
등록금 안 건드리고 용돈 안 받았으면 막 털리지는 않을텐데 속인게 속상하실듯,,,
3년 전
글쓴이
사실 내가 무슨 말 듣는건 상관없는데 속상하실거같다는게 너무 걸린다ㅠㅠ
3년 전
익인52
사과로 시작해서 사실 휴학했다 등록휴학해서 등록금은 그대로 있다 말하려 했는데 학교랑 과가 너무 스트레스고 힘들어서 그럴 기력조차 없었다 거짓말해서 미안하다 요로코롬 진실되게 말해보아,, 여기서 중도휴학 거짓말은 더 아닌듯해
3년 전
글쓴이
옹 그렇게 말해보려고! 중도휴학까지 거짓말 할 배짱이 없어서,, 그냥 좋은 생각이군! 했던거여써
3년 전
익인53
2 3..
3년 전
익인54
3..........1은가능성x ..
3년 전
익인55
3
3년 전
익인56
2 3
3년 전
익인57
3..
3년 전
익인58
222
3년 전
익인59
3 이야.. 이제 종강하는데 말씀드리는 게 아주 많이 늦었네
3년 전
익인59
중도휴학했다고 거짓말 쌓는 것 보단 죄송하더라도 걍 다 사실대로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음 저렇게 2대1 상황에서 질문 늘어갈 때 거짓말 하면 꼬리잡힐수도..
3년 전
익인82
222 중도휴학도 학기개시 1/4까지만 가능하지않나...
추석전에 휴학했어야하는 시나리온데..거짓말치기 너무힘들듯
3년 전
글쓴이
익인52한테 답한 댓 봐주라~~
3년 전
익인59
오 좋아좋아
3년 전
익인60
3
3년 전
익인61
23
3년 전
익인62
3,2,4 순서대로...
3년 전
익인63
너 나랑 생각이 똑같구나? ㅋㅋㅋㅋ
3년 전
익인62
앜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3
3 - 2 - 4 순서이지 않을까
3년 전
익인64
23...
3년 전
익인65
3
3년 전
익인66
23의 콜라보....
3년 전
익인67
23...
3년 전
익인69
23..
3년 전
익인70
23
3년 전
익인71
333333333
3년 전
익인72
힘내..
3년 전
글쓴이
댓글달다 이제 봤는데 이게 인기글 3위인게 진짜 창피하네^^........... 다들 말하고 휴학하세요
3년 전
익인73
3
3년 전
익인74
3->2
3년 전
익인75
2
3년 전
익인76
1 빼고 예상할 수 없다......
3년 전
익인77
23
3년 전
익인78
3 > 2...
3년 전
익인79
아님 그냥 끝까지 속여 학점 채우는 거 빡세서 한 학기 더 다녔다고 그러자
3년 전
익인81
2 3 4 솔직히 본인이 등록금 내고 다니는거 아니면 부모님하고 상의한 후에 해야된다고 생가괘
3년 전
익인83
우리엄마아빠는 1일듯 ㅜ
오죽 힘들었으면 하시지 않을까
3년 전
익인84
돈안썼으면 1
3년 전
익인85
3->2
3년 전
익인86
우리부모님은 1.. 자퇴도 아니고 휴학인데 좀 쉬고 하는것도 나쁘진 않지 하셨을듯.
3년 전
익인87
2-3....
3년 전
익인88
그냥 왜 그랬는지에ㅡ대해 차분히 물어보고 대답할거 같아 ...
3년 전
익인89
22
3년 전
익인91
3>2
3년 전
익인92
3
3년 전
익인93
23
3년 전
익인94
3
3년 전
익인94
난 말다툼하다가 4됨 ㅎ
3년 전
익인95
난 3-2-1 ..! 대신 말 진~짜 잘해야됨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약간 부지런하게? 생활해야할듯
3년 전
익인96
2가 큰 문제 아니냐
3년 전
익인97
3.....
3년 전
익인98
3
3년 전
익인98
와 난 그러다 진짜 쫓겨날지도 모를 등록금은 원래 너가 내?
3년 전
익인99
돈 그대로면 솔직히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학교 잘 못가니까 잘했다고 하실 수도 있어 나 새내긴데 학교 한 번도 못가니까 울엄빠 그냥 휴학하라고 먼저 얘기 하심
3년 전
익인100
2 3
3년 전
익인101
나 작년에 그랬음 3-2-1 이였는데 3일 숨막히는 침묵끝에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휴학한 이유가 있겠지 하시면서 이왕 휴학한거 복학이나 때 맞춰서 하라고하심... 미아네 엄마 학교생활 너무 지치고 힘들고 멘탈갈려서 반 충동적이였어....
3년 전
익인102
3..
3년 전
익인103
3
3년 전
익인104
우선 3으로 시작...
3년 전
익인105
음 일단 왜그랬는지부터 물으시지 않을까 그리고 부모님한테 미리 말 안 해준거에 대해서 좀 화나시거나 속상해 하실듯
3년 전
글쓴이
얘들아 다들 날 걱정,,? 조언,,? 해줘서 고마오
그리고 너무 쓰레기처럼 보일까봐ㅜ 등록휴학해서 등록금 그대로 있구 용돈은 내가 알바해서 써서 돈 한번도 안받았어~~ 그리고 이 뒤로 휴학한거 숨기려고 거짓말 안할거임ㅜㅜ
3년 전
익인106
3->2->4
3년 전
익인16
살다보면 ? 그럴수도있다고생각하는데 거짓말한건 사실이잖아..물론 말할수없는 상황으로 몰리다가 그럴수있다는거충분히 이해하지만..계속거짓말이 거짓말을 불러...
3년 전
익인107
3...
3년 전
익인108
그냥 아무것도 모르시다가 휴학한걸 아시는것도 아니고 과제한다고 9월달부터 이제까지 거짓말을 쳐온거야?? 지금 종강하려면 이주정도남았는데 두달을 넘는시간을????? 그러면 2
3년 전
글쓴이
먼저 나서서 나불거리면서 거짓말 한거라기 보단 걍 아빠가 과제하냐고 물어봐서 응이라고 대답하고 하고싶은 공부함
3년 전
익인109
33
3년 전
익인110
2
3년 전
익인111
3>2>4
3년 전
익인111
순차적으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너무 단호한거 아니냐
3년 전
익인113
1빼고 전부 다
3년 전
익인114
325
3년 전
익인115
3,4
3년 전
익인116
먼저 과제한다고 나불나불 한 거 아니면 모 그건 어차피 기억 못하실 것 같은데,,, 3 이후에 너무 힘들었다고 상황 설명 다 하면 괜찮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17
3 2 ..
3년 전
익인118
휴학한사실 말씀 드리구 하고싶은 공부 한다며
그것도 솔직히 말씀 드리고 따끔하게 잠깐 혼나자!
3년 전
글쓴이
맞아 따끔하게 잠깐 혼나는거! 말하기 전까지가 엄청 힘든거지 마음같아선 당장말하고싶다 휴
3년 전
익인119
내쫓기지는 않겠지만 2,3은 생각해야ㅜㅠ
3년 전
익인120
근데 쓰니가족은 어머니아버지가 등록금을 쓰니통장에 입금해주셔..? 난 바로 엄마가 학교 가상계좌로 쏘는데!!
3년 전
글쓴이
나도 엄마가 학교 가장계좌로 바로 보냉! 통장에 입금해주신다는건 지금 처음들어봤따
3년 전
익인121
2......
3년 전
익인122
혹시 하고 싶은 공부에서 성취해낸거 있어?? 등록금은 그대로 있다고 말씀드리고 하고 싶은거 있다고 한것들 보여주면서 말씀드리면 크게 혼나지는 않을거야 그런데 2번이랑 3번은 좀 감안해두어야 할것 같아..ㅎㅎ
3년 전
글쓴이
사실 성취가 없어서 좀 무서운데^^.. 내년에도 이 공부 계속 하고싶어서 계획이랑 어떻게 말씀드릴지는 다 생각해뒀었어 물론 그랬다고 무조건 이해받을거라는 생각은 안했고 별 소리 다 들은거 감안했어! 쫌 무섭네 아무튼
3년 전
익인122
쓰나 내년까지 계획해둔거면 꽤 장기적인 프로젝트인것 같은데 늦지않게 말씀드리고 꼭 이뤄냈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안 쫓겨날거야 휴학동안 놀기만 한것도 아닌데
3년 전
익인123
23 생각만해도 숨막혀....
3년 전
익인124
22
3년 전
익인126
왜 거짓말을..
3년 전
익인127
이거 내친구 실제사례야,,,
3년 전
익인128
3........
3년 전
익인129
3>2
3년 전
익인130
3-2-4 내 친구 루트
3년 전
익인131
근데 휴학할 동안 돈도 쓰니가 벌어서 썼고 쓰니가 할 공부랑 할 일들 한 거면 첨엔 황당해하시고 좀 혼내시다가도 얘기 듣고나서 괜찮다고 하시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33
23
3년 전
익인134
우리집 이었으면
3->2->4->한달 후->1
3년 전
익인134
울언니 보면서 느낀거,,,
3년 전
익인135
324
3년 전
익인136
3-2 엄청 깨질듯
3년 전
익인137
1
3년 전
익인138
나는 최근에 들켰는데 1번 대신에 내가 들키고 바로 자발적으로 지원 다 끊으랬으 (타지 삼)
3년 전
익인139
3->2->4or5
3년 전
익인140
우리부모님은 별로 신경안쓰실듯...내인생이니까 알아서하라곸ㅋㅋㅋ실제로 나도 휴학결심한 당일통보하고 휴학함
3년 전
익인142
나도...그래도 엄마는 상의하고 결정하면 더 좋았을거라고하시긴했당
3년 전
익인141
3
3년 전
익인143
그냥 목표한 거 다 이루고 말씀드리면 안돼...?
3년 전
익인144
쓰니 그래서 말씀 드리고 잘 해결됐어? 나도 같은 상황인데 두렵네ㅜ
3년 전
익인145
나.. 오늘.. 휴학한거 말하러가야한다 ㅠㅠ
2년 전
익인145
어떻게됐는지 후기공유좀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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