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고...
난 평소에 남이 싫어하는 말 잘 못해서 서운한거 다 집어넣고 살았거든 ㅠ 연애하면서도 그랬고
그런데 술마시면 좀 진지한 이야기 많이 한단말야.. 솔직한 내 마음? 이 나온다 해야하나,,
서운한것도 말하고 좀 잘해줬으면 하는것도 말하고 애정표현 같은것도 부끄러워서 못하는거 걍 다 하고
자주는 안그랬고 이제까지 한 2번 그랬는데 아침에 술깨면 현타도 많이오고 내가 왜그랬지 싶고 나한때 어진거 아닐까 싶어서ㅠㅠ
혹시 이런 애인, 애인이 이러면 어떨꺼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