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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741l
이 글은 3년 전 (2020/12/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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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딸이 세무공무원됐다고 너무좋겠다고 부러워하시는데 눈물나..나는 멘탈약해서 공시시작조차 못했고 취업해도 좋은곳 못가...ㅠㅠㅠㅠ진짜 너무 울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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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존감 완전 지하끝까지 내려간다ㅠㅠ...
3년 전
익인1
쓰니 나중에 좋은 회사 다니는 멋진 사람 되어있을거야 내가 알아! 파이팅🥺🥺❤️❤️
3년 전
글쓴이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고마워 위로 받는거 첨이라 더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취업준비중이면 회사생활 시작도 안했자나 쓰니야
처음부터 대기업 좋은 직장 못갔다고 끝이 아니야! 차근차근 노력하면 돼!!! 힘내!!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정말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진짜루.....힝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
잠깐 울고 산책 좀 다녀와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응응 그냥 울어야겠다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4
같이 울자 이럴땐 울어야해
3년 전
글쓴이
아 전부 토닥여 주는거 같아서 너무 고마워진짜..ㅠㅠㅠ 눈물이안멈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5
괜찮아괜찮아
3년 전
글쓴이
고마워진짜..ㅠㅠㅠ
3년 전
익인6
같이 울자,,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취준생이야?ㅠㅠㅠㅠㅠㅠ너무 서럽다진짜ㅠㅠㅠㅠㅠ 바보같이 비싼돈들여서 예체능한다고해서 내잘못이긴한데 너무 서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학벌안본다더니 기업들은 보고 ㅠㅠㅠㅠ공무원준비하려고했는데 불안장애와서 시작을 못하겠더라 ㅠㅠㅠ
3년 전
익인39
헉 예체능 ㅠㅠㅠㅠ 서러워서 진짜,,, 누가 실력만 있으면 된다고 했니 ㅠㅠ
3년 전
익인7
ㅜㅜ마쟈 차라리 앞에서 얘기하면 나두 아무렇지 않은척 넘어가는데 뒤에서 얘기하면 더 속상해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ㅠㅠㅠ나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 이것밖에 안되는거같아서 그냥 눈물만 나와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
나도 취준생이라 그 기분 넘 잘 알아...ㅠㅠ 참기만 하면 힘드니까 같이 울자
3년 전
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 같은 취준생 같이 힘내자..
3년 전
익인9
나잖아...
3년 전
글쓴이
왜이렇게 미래가 무섭지 ㅠㅠㅠ나도 잘하고싶은데 진짜....ㅠㅠ
3년 전
익인10
나도..야..우울증치료받으며 취준중인데
울부모님은 내앞에서 얘기안한다지만 두분이
얘기하는거 다들리는데 쓰니랑 똑같은 얘기.
난 공시준비잠깐했어서..격하게 공감한다

3년 전
글쓴이
공시 준비했었구나 ㅠㅠㅠ나도 시작하자마자 불안장애오고 너무 무서워서 그만뒀어 그 마음 너무 잘알아 불안하고 끝없는 터널걷는기분..그래도 치료받고있다니 다행이다 그리고 계속 취업잘된 소식들려오면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더라...그래도 같이 힘내보자진짜ㅠㅠㅠㅠ
3년 전
익인10
응응ㅜㅜ나도 사람들 신경쓰고
그랬는데 나 자신한테 집중하는 시간
갖고 살다보면 괜찮아지더라
쓰니 나보다 2살어리네 너무 걱정하지마!! 나도..작년퇴사하고 아직까지 취업못했거든. 코로나도있고 우울증도 있어서 우울증심할때 카톡프사도 못볼정도였는데
지금은 괜찮아 이해한당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너익같은 언니있으면 너무 좋겠다..진짜로 위로받는거 같아 왤케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ㅠ
아무한테도 못 말하고 혼자 끙끙앓고 매일매일 울었는데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11
울 아부지 나한테 너는 언제까지 알바 전전할거냐고함..ㅠㅠㅠ 속상...
3년 전
익인55
토닥토닥..❤️
3년 전
익인12
쓰니가 할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다른부모도 언젠가쓰니부모님을 부럽다할수있는거야 좌절하지말고 열심히해보자! 부러워할수있지뭐 갠찮아!!
3년 전
익인13
ㅠㅠㅠㅠㅠㅠ나도 취준생이라 너무 공감 가 명절 때도 할머니댁 못 가구 게다가 코로나도 언제 끝날 지 모르고...그래도 이럴 땐 맛있는 거 먹고 영화 한 편 보면 기분 나아지더라 우리 힘내보자...!!!!!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 영화보는거 좋아했는데 취준하면서 매일 생각하고 걱정하느라 한편을 못봤네..보러가야겠다 고마워ㅠㅠㅠ 같이 힘내자!
3년 전
익인14
쓰니 몇살이야
3년 전
글쓴이
24살이야..ㅠㅠㅠ
3년 전
익인14
...쓰나 나이 엄청 어려ㅠㅠ ㅠㅠ 진짜 낙심하지말고...
3년 전
글쓴이
정말?ㅠㅠ 혼자 너무 조급해하고 불안해하는건가ㅠㅠ 댓글 고마워
3년 전
익인14
진짜 난 대학졸업하면 25살이야...요즘 취업 20대중후반이 기본이야..ㅠㅠ 진짜 슬퍼안해도돼ㅜㅜ
3년 전
익인66
24?????? 엄청 젊은 건데
3년 전
익인112
난 올해 졸업하면 26이야... 24면 젊지!!
3년 전
익인15
나도 맨날 엄마가 회사사람들 얘기듣고 와서 말함...누구 딸은 어디 붙었다 뭐한다더라 이런식으로 맨날 말하는데 첨에는 그냥 오 좋겠다 했는데 올해 내내 그러니까 진짜 너무 지침...오히려 취준하는데 사기가 떨어져ㅠ
3년 전
글쓴이
맞아 안해주셨으면 좋겠어 ㅠㅠ 잘해봐야지가아니라 내자신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낮아져ㅠ
3년 전
익인16
나는 공시준비중인데 그만두고싶은데 그만둘 용기가 없어서 공태기중ㅜㅠㅠㅠ
쓰나 내 말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속상할 때 울고싶을 때 울었으면 좋게써 쓰니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하기!
그것이 내가 지금 불안한 상태에서 유일하게 내 자신한테 해줄 수 있는 거더라구ㅠㅠㅠㅜ쓰니는 할 수 있을거야!! 의심치 않아!!
쓰니 꼭 행복하자 익명으로라도 응원할게💛 우리 힘내보아요💛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너익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마워 맞아 내자신은 내가 믿어야되는데 말처럼 잘 안되네ㅠㅠㅠㅠ
3년 전
익인17
나 진짜 멘탈 개복치인데 공시합격했다 •• 기운 받아가!!!!!!!
3년 전
익인17
나익도 하는데 너가 왜못해ㅠㅠㅠ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시작하려고하는데 맘이 너무너무 불안해져서 잠도 잘 못자고 심장도 뛰고 갑자기 울고 머리에서 쥐가 나더라구 그리고 사람이랑 대화할때도 집중이 안되구..신체적으로 이상이 와서 이러다가 진짜 큰일날거같다는 생각에 그만뒀어ㅠ
3년 전
익인23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축하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같이 힘내보자!
3년 전
익인19
나도 24살인데 해놓은게 하나도 없거든 ㅠㅠㅠ막막하다 잘하는게 없어서ㅠㅠㅠㅠ우리 힘내쟈,,
3년 전
글쓴이
나도..ㅠㅠ 정말 이 길이 맞는걸까 수만번 생각해
3년 전
익인20
뭐 어때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쓰니는 쓰니지! 무조건 대기업가고 공무원하고 그런다고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잖아 쓰니가 가게되는 곳에서 열심히 하고 돈 벌고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거지 남은 남일 뿐이야
3년 전
익인10
쓰니는 아니지만 취준익인인데 말 이쁘게
한다ㅜ위로받아ㅜ

3년 전
글쓴이
맞아 남과 빅교하면 끝도 없지 ㅠㅠㅠ이젠 정말 평범하게만 살고싶어 ㅠㅠㅠ위로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21
하 나도 지금 공무원시험 1차 치고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이거 떨어지면 또 한해를 어찌 기다리나 무서워죽겠어....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2
근데 진짜 취준은 멘탈 엄청 갈려 ㅜㅜㅜ 백수로서 공감되서 끄적이고 가
3년 전
익인24
예체능익.. 코로나 터지고 취준하나다 멘탈나갔잖앟ㅎㅎ 부모님이 누구 아들 경찰이고 누구 딸 공무원 공기업입사 이런거 들으면 난 뭐해야하나 싶음ㅎ
3년 전
글쓴이
너익=나ㅠㅠㅠㅠㅠ 예체능이라 공기업은 생각조차 못해 정말 가고싶은데...혹시 어떤예체능이야?ㅠㅠ
3년 전
익인24
난 체육이얌... 공기업은 있는데 거의 1명뽑아서 눈물난당...... 쓰니는 모야...ㅠ
3년 전
글쓴이
헐 난 디자인인데 나도 한명뽑더라구.... 힘들어도 한번 도전은 해보자 했는데 인터넷에 이 기업 검색해보니까 성추행파문이 있었더라...좋은회사 갈 수 있는 희망조차 사라졌어 아니면 그냥 사기업 가야되는데 야근,박봉 그리고 좋은기업은 경력으로 가야되는데 작은기업부터 경쟁하면서 올라가야하는게 벌써 겁나ㅠㅠ 너익은 어떻게 할 생각이야?ㅠㅠ
3년 전
익인24
앗 디자인이구나ㅠㅠ 디자인은 빡세기로 유명하잖아ㅠ 우리과는 솔직히 사무직 포기하면 현장직이야! 물론 현장직은 강사이쪽.. 나는 강사쪽은 재능이없어서 진짜로 공무원할까 고민중... 공기업 준비하는데 1명뽑는데 몇백은 기본이더라ㅠ 내정자 있는경우도 봤구... 어려워 죽을거 같아..ㅠ
3년 전
글쓴이
24에게
헐 맞아 나도 디자인 다른 공기업이 한개 더 있긴 했는데 거긴 내정자있었더라...불안함만 없으면 공무원준비 진짜 하고싶다..내맘이 스스로 컨트롤안되니까 답답해죽겠어 괜찮다 불안해하지말자 생각해도 목이 조여오고 머리가 하얘지더라.. 너익은 멘탈만 괜찮으면 도전해봐!ㅠㅠ

3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허허헣.. 우리 힘내자.. 나도 언제 합격할지 모르는 불안감때문에 공무원은 무서워서ㅠㅠㅠ 우리 힘내자ㅠㅠㅠㅠ

3년 전
익인25
쓰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 말이 있는데 쓰니한테 해주고 싶어서! 내가 어느 지점까지 가고 싶어서 열 발을 걸어야 하는데 아홉 발을 건너뛰고 마지막 한 발만 딱 걸을 수가 없잖아 첫걸음이 엉망이라도 일단 걸어야 두 번째 걸음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해 쓰니 지금은 고생하고 멘탈이 많이 나가겠지만 열 번째 발을 내딛기 위한 아홉 발이라고 생각하자 잘 할수 있어! 홧팅!!
3년 전
글쓴이
ㅠㅠ여기익들 정말 날 더 울리네ㅠㅠㅠㅠㅠ엉망이어도 계속 걸어볼게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26
쓰니 지금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ㅠ 정말 좋은 회사 취직하려고 지금 잠깐 기다리는거라고 생각하자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거야!!
3년 전
익인27
취준하는 게 어디야 나 3학년 휴학 중인데 동갑이네...
3년 전
익인28
인생 길다~ 다 각자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다른거지!
대신 나에게 포커스가 맞춰졌을 때 빛날 수 있어야 주인공 되는겨ㅋㅋㅋㅋ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

3년 전
글쓴이
좋은 말 고마워 ㅠㅠㅠㅠ힘내볼게 정말
3년 전
익인29
나도.... 졸업하고 몇년동안 취준 중이신데 어제 아버지가 술 드시고 전화하면서 우리 딸 좋은 곳 취업하는게 소원이라고 하시는거 듣고 아직까지 멘탈이 언 돌아온다🥺 우리 힘내쟈!
3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좋은 곳 취업해서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아니니까 속상하더라..내자신이 답답하고ㅠㅠ 그래도 같이 힘내자 고마워
3년 전
익인30
예체능익 공감해..
비싼 돈 들여서 인서울 4년제 예체능학과 보냈는데ㅎ
나 그래서 전문대 간호학과 편입했어ㅜ
공시 준비는 진짜 도저히 못하겠더라

3년 전
글쓴이
사실 나도 보건계열로 재입학할까도 생각하고있어...너무 미래가 무서워
그러면 25살에 입학해서 졸업하면 29에 졸업...ㅠㅠ

3년 전
익인30
그래서 나도 편입했어 그래봐야 1년 주는거지만... 근데 예체능 쪽으로 취업할 자신이 없더라고ㅋㅋㅋ큐ㅜㅜㅜㅜ
3년 전
익인47
엇 아예 다른과에서 간호로 편입 돼?!
3년 전
익인30
나는 전문대로 들어가서..!
일반 4년제는 간호학과만 되는 곳도 있긴 해 그리고 일반편입 아니구 학사편입이라

3년 전
익인88
응 가능해. 안되는 학교도 몇몇 있긴한데 전문대 아니어도 많음
3년 전
익인31
나도 취준일때 엄마가 공시준비하라고 했던거 생각난다 ㅠㅠㅠㅠ안그래도 자존감 바닥일 시기인데 부모님이 주변사람들 누구누구 딸 아들 취직한거 얘기좀 안했으면 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진짜로...특히 부모님한테 들을때 너무 속상해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2
너무 어리고 창창한 나이다 뭘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 괜찮아 토닥토닥
3년 전
익인33
나도 집에서 아무것도 못 할때 부모님이 다른 사람이 그 집 딸 취직했냐고 물어보는 거 지겹다고 하셨을때, 밤마다 진짜 많이 울었어ㅜㅜ 집에 있는 거 눈치 보여서 집안일 다하고ㅜ 지금은 뭐든지 해보지, 뭐. 못하면 그만두자, 내 마음 다쳐가면서까지 매달리지 말자, 생각하니까 살기가 좀더 편해지더라고! 쓰니 힘내자
3년 전
글쓴이
나도 생각을 바꿔볼게! 너무고마워 ㅜㅜ
3년 전
익인34
24살이면 아직 어린걸...괜찮아 너무 조급해하지마
3년 전
익인35
괜찮아 쓰니만의 인생이 있는거지 ..
3년 전
익인36
쓰니 아직 어리네... 28에 첫취업한 나도 있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어려워서 그럴 거야...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말고 쓰니 갈 길 가면 됨! 너무 조급해하지마.
3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사실 요즘 이 길이 맞나 의심도 들어 ㅠㅠ 이 나이 돼서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ㅠㅠ
3년 전
익인37
24이면너어무창창하다 ㅎㅎㅎㅎ 나 27살 올해 취업됐어ㅠㅠㅠ 24이면놀거같아나는 맘편하게...
3년 전
익인38
쓰나,, 나도 24살이고 취준 1년하다가 안돼서 공시하는중.. 왜이리 인생이 쉽지 않을까 ㅠㅠ
패배감에서 사로잡혀 살고 있는것 같아 너무 힘들다..
우리 둘 다 화이팅하자

3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ㅠㅠ 요즘 어른들 보면 너무 대단해보여 어떻게 직업을 정하고 직장을 구하고...
아이도 키우고 집도 사고 ㅠㅠㅠㅠ 미래가 불안해ㅠ
공시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 같이 힘내자!!

3년 전
익인40
나도... 백수생활만 몇년인데 아무것도 한것도 없도 엄마아빠 친구들은 뭐 다 공무원 됐다는데 ㅠㅠㅠㅠㅠ자존감 바닥 ㅜㅜ
3년 전
글쓴이
어렸을땐 왜 취준생이 힘든지 몰랐어 그냥 대학졸업하고 칼취업하는건줄알았는데..ㅠ
진짜 공무원됐다는 소리가 난 너무너무 힘들더라 시작하고싶어도 하지못하는..ㅠㅠㅠ 부럽기도하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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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너익도 꼭 잘됐으면 좋겠어!! 고마워 같이 힘내자!
3년 전
익인42
조급해하지말고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생각해봐 나 보건계열 대학다니다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졸업안하고 공시준비중인데 하다보면 내가 잘하고있는게 맞나 합격해도 내가 잘할수있나 되게 우울해지더라 그래도 떨어졌을때도 어차피 정년까지 거의 40년일해야하는데 일이년 늦는거야 뭐어때 싶은 생각들더라고 공시 직렬도 많고 하는일도 천차만별이라 아직 시작안했으면 더 잘 알아보고 시작해!
3년 전
글쓴이
맞아 내가 불안한 가장 큰이유가 떨어졌을때 일이년 공백이 생기는거에 대한 걱정이 제일 컸어 ㅠㅠ
고마워 조급해하지않고 더 생각해볼게

3년 전
익인43
글을 쓰다보면 나 스스로도 위안이 될 것 같아서 몇 자 적을게. 우선 나와 비슷한 쓰니구나!ㅎㅎ 우리가 너무 태풍의 눈에 있어서 조급한 마음이 큰 것 같아. 나도 한동안 자존감이 많이 낮았어서 다른 것보다 그게 가장 스트레스였는데 우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야 집중도 잘 되더라구..! 그리고 24살.. 내가 잠깐, 아주 잠깐 사회에 나와봤는데 너무 어리고도 예쁜 나이더라. 나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살고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의 속도가 절대, 절대로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 우선 이렇게 걱정을 한다는 것부터가 미래를 그리고 있다는 거니까! 그리고 나는 부모님이 걱정하고 조급해할까봐 나 조차도 전전긍긍했었는데 확실히 터놓고 이래서 힘들다~ 라고 말하니까 서로의 마음이 이해도 되고 편안해지더라고! 이건 나의 경험!ㅎㅎ 우리 아주 조금 느리게 가는 것처럼 보여도 결코 늦지 않았고 또 예쁘게 필 날이 올테니까 지금의 나를 너무 괴롭히지 말자:-) 쓰니도, 여기있는 모든 익인들도, 그리고 나도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꼭 예쁘게 필거야!
3년 전
글쓴이
나는 아무한테도 안말해서 더 힘든거같긴해ㅠ 매일울고 불안해하는걸 부모님도 절대 모르시구.. 한번 말씀드려볼게 고마워 좋은 말 해줘서 ㅠㅠㅠㅠ
3년 전
익인44
지금은 막막해도 계속 걸어나가다 보면 예상치도 못한곳에서 길이 열릴거야. 요즘 시기가 참 여러가지 겹쳐서 어렵긴 한데 버텨보자 ㅠㅠ
3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버텨볼게 ㅠㅠ
3년 전
익인45
쓰니가 어딜가더라도 취업했가도 좋아해주실걸.. 요즘은 취업만 해도 대단한거양
3년 전
익인46
나도 이번년도 졸업하고 백수됐는데..
토익따고 컴활1급따고 전산세무따고 자격증만 주구장창따면 취업될줄알았는데 지원자들 스펙도 다 비슷하고 경쟁률도 치열해서.. 취업 잠시 내려놓기로함.. 그리고 정규직 자리도 많이 없는것같아....ㅠㅡㅠ엉엉어엉 우리힘내자

3년 전
글쓴이
나랑 같네 ㅠㅠㅠㅠㅠㅠ더이상 학생이란 울타리가 없어서 내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된다는게 너무 무섭더라 ㅠ그래도 힘내보자 고마워
3년 전
익인59
헐 나두 ㅋㅋㅋㅋㅋ 토익 컴활이랑 회계자격증은 전산세무1급 TAT1급까지 다 땄는데도 여전히 취업은 힘들다 ㅜㅜㅋㅋㅋㅋ 헝 우리 힘내자...
3년 전
익인113
혹시 기업 쪽 취준중이야..? 사무실도 힘드러나 ㅜ.ㅜ
3년 전
익인48
멘탈 약한 거 이겨내는 방법 없을까..... 화이팅!!
3년 전
익인49
나두 예체능익이야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공시 준비하고 있어 아직 24살이면 정말 어린거야 뭐든 할 수 있어 화이팅해~!
3년 전
익인50
쓰니야 생각해보면 인생 100살까지 사는데 25퍼센트든 27퍼센트 살았든 별 차이 없잖아? 길게 보고 여유있게 쓰니 방향 잘 찾아서 화이팅했으면 좋겠어! 나도 이번에 시험공부시작해서 막막하지만 100살중에 2-3년 늦어진다고 별 거 아닌거같아서 ㅎㅎ
3년 전
익인51
자존감 떨어졌을 때 극복하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더라... 죽어라 노력해서라도 내가 웬만한 남들보다 잘 하는 일 하나는 만들기.. 그냥 힘내라는 위로만 하지는 않을게! 쓰니 지금도 많은 노력하고 있겠지만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지금 고생이 먼 훗날에 극복이라는 보상으로 돌아올거야!
3년 전
익인52
힘내자 취준생이라는게 .. 참 힘들어 나도 공시 준비중이지만.. ㅠㅠ 그래도 우리 아직 어리고 젊으니까 아직 지나보낸 날보다 이루기 위해 노력할 날이 더 많아..! 지난날의 자신에 대해 후회 안할만큼 하면 뭐라도 남아있을거야 ㅠㅠ 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53
ㅠㅠㅠ여기서 위로 받고 가ㅠ같은 취준생...
3년 전
익인54
ㅜㅜㅜ 나도 공시 준비하다가 멘탈 나가서 그냥 그만뒀어... 하필 제일 비싼 공단기 끊어놔서 백오십 날아가긴 했지만.. 진짜 눈물 삼키고 다른걸로 틀엇음 ㅜㅜ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나도 멘탈이 이렇게 약한지 몰랐어 진짜공무원하고싶은데 도저히 못버티겠더라 내 스스로 정신이 이상해지고 있다는걸 느껴서ㅠㅠ
3년 전
익인56
나 미래에서 왔는데 쓰니 취업해서 커리어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점점 더 좋은회사로 좋은조건으로 이직하더라 내가 장담할게!!!! 지금 쓰니 힘들어도 곧 좋아질거야
3년 전
글쓴이
헐머야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왤케 좋은 익들 많아..ㅠㅠㅠㅠㅠ고마워
3년 전
익인57
나 25살인데 취준중이야!! 괜찮아 쓴아 힘들때도 있어야 인생이 더 재밌지 않을까?
남이랑 비교하는거 관련 와닿는 짤 있는데 올려줄게

3년 전
글쓴이
와 이말 진짜 맞는거 같아...맞아 인생에 굴곡이 있어야지! 취준생같이힘내보자
3년 전
익인58
나도 엄마 친구자식 아빠친구자식 심지어 사촌들 비슷한 나잇대 언니오빠들 다 좋은데 취직했는데 나만 찔찔이 이러고있어.... 근데 진짜 취업할 용기도 없고 심지어 취업해도 그 경쟁사회에서 버틸 자신이 없다...... 진짜 몸쓰는 직업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임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2
2222 나도 휴학생때 공장알바할때가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젤 편했어가지곸ㅋㅋㅋ 병원일도 안맞고 회사는 더 안맞을거같아..
3년 전
글쓴이
진짜..취업해도 난 경쟁사회가 너무너무 싫어
그래서 공무원이 맞다고 생각해서 준비했는데 하자마자 불안장애가 올 줄은 몰랐지ㅠ
비구니되고싶단 생각도 들어 ㅋㅋㅋ큐ㅠㅠ 더이상 경쟁하고싶지가 않아..

3년 전
익인60
야아아아아 쓰니야 24살 늦지도 않았고
남이랑 너무 비교하면 누구든 다 불행해진다
화이팅 이런생각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61
에이 24은 아직 어려 ~~ 26에도 많이 하는데!! 괜차나 내년에 꼭 좋은 곳 갈거!! 나도 취준생이지만 나이가 많다....나만한 사람 없어서 진짜로 걱정이고 부모님이 저럴때마다 할말이 없어서 눈물만 나...내 잘못이니까 어쩡 수 없지만 나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전혀 늦은게 아니라는거 ㅎㅎ 화이팅하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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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근데 사실 내 직종이 작은회사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직하며 연봉을 불려나가는 직업인데
계속 작은회사만 돌고 돌까바 불안함이 큰거 같아 ㅠ 정말 내 진로가 맞나 생각도 들고..

3년 전
익인63
아니 24이면 진짜어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이야 ......
3년 전
익인64
24은 아직 어리지!!! 벌써 취직한다는 거 자체가 진짜 극히 드물고 드문 일이라구 생각해 올해는 코로나도 겹쳤고 진짜 걱정하지마 늦은 거 절대아니야 넷사세도 아니고 당장 밖에 나가보면 알거야 진짜 안 늦었어 정말로
3년 전
익인65
나도 24살 ㅜㅜㅜㅜ취준 중,,, 어릴 때는 취업이 쉬운줄 알았다... 근데 막상 사회에 던져지려니까 내가 너무 작아지는거 같다 다른 댓글들 보고 위로 얻고 간다🥺🥺
멘탈 흔들리고 불안해도 웃어야 행복해진대ㅜㅜ
나는 예능 좋아해서 예능보면서 웃을 일 만드는 중!!쿠
불안해도 웃으면서 이 가시밭길 걸어나가자

3년 전
익인67
나 내년에 28인데 ㅋㅋ 나 2.5년째 준비중이야 ... 나 취업판 오래 굴러서 아는데 24 취업 스터디 하면서 한명봄
3년 전
익인67
난 24으로 돌아간다면 진짜....ㅎ
3년 전
익인68
앗.. 나랑 동갑인 익이구나...! 익도 열심히하는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67
고마워🥰🥰🥰🥰 익인이두 취준생인지 모르겠지만 취준생이면 원하는 곳 취뽀하구 직장인이면 일 쪼끔하고 많이 벌어 !!
3년 전
익인68
나도 취준생인데 우리 꼭 좋은 곳 가자!!ㅎㅅㅎ
3년 전
익인68
쓴아 너무 저런거에 안휘둘렸으면 좋겠다.. 나도 같은 취준생 입장이지만, 쓴이는 쓴이고 남은 남이야. 쓴이는 쓴이대로 열심히 하고있잖아. 나도 멘탈 약한편이지만, 누가뭐래도 나는 내 할거 열심히하고 갈 길 간다고 생각하고 주위에서 저럴때마다 오기로 더 버티고있어. 쓴이도 쓴이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길 바랄게!! 그리고 난 쓴이보다 나이도 더 많은걸..ㅎ
3년 전
익인68
참고로 나 또한 쓴이처럼 내가 적성에 맞을거라 생각하고 준비했던대로 취업을 했지만, 막상 취직해서 일해보니 나랑 너무 안맞아서 두번이나 실패하고 퇴사하고 쉬고있어. 그치만 그게 내 잘못은 아니라 생각해. 사람마다 맞는 일이 각자 다른거니까. 쓴이도 쓴이가 할 수 있는 길 찾아서 가면 되는거야.
3년 전
글쓴이
헐...ㅠㅠㅠㅠㅠ진짜 인생의 선배가 해주는 말 같아 내 주변에 너익같은 사람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댓글이라도 너무너무 위로가 되네ㅜㅜ너무 좋은사람같아..사실 이 직업으로 한번 취업하면 절대 바꿀 수 없고 이렇게 살아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너익처럼 많은 길로 도전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경험하면서 사는거구나.. 나도 용기내서 살아볼게 고마워
3년 전
익인68
당연하지~ 나도 불과 얼마전까지 쓴이처럼 생각했어. 계속 실패하니까 무척 두렵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인생 길게보니까 전혀 그럴 필요 없더라~ 우린 아직 젊어!! 각자 자신만의 속도로 가면 되는거야! 그러니까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힘내!!
3년 전
익인69
나도 24인데 일찍 취업하고 싶어서 휴학하고 싶은거 꾹 참고 칼졸업 했는데 취업이 안된다.. 언제까지 해야하나 하면 되긴 하는걸까 싶고 ㅠㅠ 어린 나이인거 알지만 이미 졸업했고 졸업한 이상 내 밥벌이는 내가 해야하잖아.. 그게 심리적으로 부담되는거 같아 ㅠㅠ 학교라는 울타리가 사라진것도 크고.. 이제 올해 끝나고 내년에 다시 기약없는 공부를 해야하는게 슬프다 익인아 우리 힘내자 ㅠㅠㅠ
3년 전
익인65
나도 칼졸업했는디 왤케 1년이 후딱가니ㅜㅜ
3년 전
글쓴이
헐 맞아 내밥벌이는 내가 해야된다는게 너무 무서워ㅠㅠ 같이힘내자ㅠㅠㅠ
3년 전
익인70
24면 대학 졸업도 안 한 애들 많아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적절한 페이스 유지하면서 열심히 해 보자 오늘 속상하면 펑펑 울구 맛있는 야식도 먹고 그래 할 수 있어 사랑해
3년 전
익인71
우리 쓰니 자존감 내려갈 필요 하나도 없어
미래에 무슨 일을 하던간에 분명히 멋진 사람일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

3년 전
익인72
우리집도 그래...아침에 부모님 식사하면 소근소근 얘기하는데...내방에서 다들려...그래서 일부러 방에서 그시간에 안나가거든...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우울하고 눈물나고 암튼 그랬어
3년 전
익인73
얼른 시작하자!!! 막막해도 시작해보면 훨씬 나아질수도 있어
3년 전
익인74
걔는 걔고 너는 너야 !! 너도 너만의 길을 걸어가면 되지 이시국 취준생들 다들 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75
24살?!?!야 진심 겁나 너무 어려서 깜짝 놀랐다. 너 뭐든 할 수 있어
3년 전
익인76
나도 예체능전공 대학생이다가 운좋게 다른분야로 취업해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조급해서 나한테 맞는 직무인지 전망 있는지도 모른채 취업한거라 요즘 현타오더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성을 잃은 느낌이야 ㅠㅠㅠ 조급해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 첫직장 괜히 중요하다는게 아닌거 같더라 쓰니 페이스 유지하면서 나처럼 너무 남들 인생에 휘둘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ㅠ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지금 방향성을 잃어서 더 앞이 캄캄한거 같아 10년을 해오던 미술,디자인을 이제서야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고 놓아버리니까 난 뭘해야하지? 이생각들구ㅜㅜ
그래도 너익 취업 너무 축하해 우리둘다 잘생각해보고 미래의 방향성을 찾아가보자ㅜ

3년 전
익인77
좋은 곳 안 가도 경력 쌓고 준비해서 높은 곳 도전해보면 되지 나도 공부도 못 하고 학과 공부도 밑바닥인데 이번에 맘 먹고 휴학하고 공시하기로 했다 뭐든 맘 굳게 먹고 해보자
3년 전
익인78
나도 공시생이고 어쩌다 엄마가 엄마친구들이랑 자식얘기하는거 들었는데 울엄마 기죽어있는거보고 맘찢어지는줄... 인생 길게보고 조급해하지말자 계속 하다보면 길이 보일거야 파이팅!!
3년 전
익인79
23살 익 사촌언니나 사촌오빠들 그리고 우리오빠도 다 공무원이나 대기업 취업해서 지금 그냥 스트레스 받는 중... 엄마도 나 좋은 곳 가거나 공무원했으면 하는 거 같은데 좋은 곳 가는 것도, 공무원 하는 것도 다 안될 거 같고 실패할 거 같아서 지금 막 그냥 내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는 중이야,,,
3년 전
글쓴이
와...나랑 똑같아..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니까 스스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거 같아ㅠㅠ 주변사람이 잘되면 너무 좋긴하지만 그만큼 부담감이 엄청나더라구
3년 전
익인79
그냥 가끔씩 내가 사라졌으면 해,,,, 그냥 ㄹㅇ 울고 싶은데 가끔씩 울 자격 없는 거 같아서 울지도 못하겠더라
3년 전
익인80
쥬륵 나 26살인데 취업준비중이야 내 주위에 취준생 많은데 24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야..괜찮아!!
3년 전
익인81
쓰나..나랑 동갑인데 같은고민인거 같아서 끄적끄적 적어본다ㅠㅠ 나도 우리 부모님이 한숨쉴때마다 너무 죄송스러워ㅠㅠ공시공부 잘안되서 내년 더 준비해야할꺼같은데 너무 늦은것같아서 고민이다...ㅠㅠㅠㅠ하지만 우리같이 힘내보자!!!
3년 전
익인82
쓰냐, 시간 가지면서 천천히 자존감 회복 하구, 멘탈 잘 잡자...! 어디를 가던, 멘탈이 그렇게 약해서는 힘들다ㅠㅠ 진짜 세상 사람들 많고, 잘난 사람들 많다ㅠㅠ 그게 다 상처로 오면 쓰니 힘들어서 어떻게 해ㅠㅠ 부모님이 다른 자식들 부러울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ㅠㅠ 어짜피 쓰니 잘되면 쓰니가 뭘 하던 좋아하실거임.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쓰니는 쓰니 인생을 멋지게 살면 그게 쓰니 스스로에게 제일 좋은거 같오! 그리고 24살이면 아직 창창한 나이야!!! 10년 넘게 무언가를 꾸준히 했다는 것도 엄청 멋있는거다!! 그것도 아무나 못해ㅠㅠ 쓰니 진짜 지금 길을 찾는거지 어디 갇힌것도, 헤매는 것도 아니니깐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빨리 가는거보다, 방향성이 더 중요한 시대라고 했어!!! 우리 쓰니 잘하고 있으니깐 너무 걱정말고 힘내!! 진짜 멋지게 살거야
3년 전
익인68
와.. 지나가던 취준생인데 익말에 진짜 백배천배 공감하고 위로 받는다ㅠㅠ
3년 전
글쓴이
정말 멘탈 너무너무 중요한거같아 나약해지면 안되는데 왜이럴까ㅠㅠ 더 강해지도록 노력해볼게 좋은 말만 가득하네ㅜㅠ너익은 뭘해도 잘할거같아..너무 고마워 다음에도 또 와서 읽어봐야겠어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3
나는 같이 시험 준비하던 친구는 합격하고 나는 아직도 준비중인데 다음 시험도 합격할 자신이없어... 진짜 될대로되어라 하는중이야 ㅜ 행복하게 살자 우리둘다
3년 전
익인84
인생 길어
당장 1년 후, 2년 후, 10년 후 어떨지 모르고
어떤 삶이 행복한지도 각자의 몫이라
지금 힘들겠지만 취업한걸로 삶이 나뉘지 않아 시대도 급변하고 쓰니 어딘가 취업해서 경력 쌓고 이직하며 대박날 수도 있고 상황 어케 될지 모른다!! 현재 그냥 노력하면서 너무 좌절 안해도 돼!! 응원할게!!

3년 전
글쓴이
취준생입장이라 좋은직장/아닌직장으로만 시야가 좁혀져있는거같아ㅜㅠㅠ그걸로 삶이 나뉘는건 절대아닌데 진짜.. 좌절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해볼게 응원해줘서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85
24살 예체능 완전 나네.. ㅋㅋ 어떻게 살 지 나도 잘 모르겠다
3년 전
글쓴이
너익은 예체능 어느쪽이야?ㅠㅠ
3년 전
익인85
나도 디자인이야 ㅋㅋ 올해 졸업인데 일단 디자인 취업 알아보는중... 다른건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어서ㅎ..
3년 전
글쓴이
헐 너익도 디자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취업 에이전시,인하우스 어디부터 갈 생각이야?ㅠ
3년 전
익인85
난 일단 인하우스 목표로 하고있어! 글구 난 워라밸 중요시해서 에이전시는 가기 싫은데 이게 참 딜레마다.. 너익은 어때??
3년 전
글쓴이
85에게
나도 워라밸때문에 인하우스가고싶은데 그러면 중견대기업노리는거야??
현직자들 말은 보면 에이전시가서 구르다가 높은기업으로 이직 쉽다고 하길래 너무 고민중이야ㅜㅜㅜ 중견대겹은 경력만 뽑지않아??ㅠ아그리구 학벌도 본다길래ㅜㅜㅜ

3년 전
익인85
글쓴이에게
에이전시도 이름 있는 곳 가야 좋을 것 같은데 거기 가는 것도 쉬워보이진 않아서..ㅎ 일단 중견 이상은 노려보고 안되면 암데나 가야하지 않을까 ㅋㅋ 글구 학벌도 보는 곳은 보겠지만 포폴 우선해서 준비중이야

3년 전
익인86
쓰니 아직 어리고 기회많고 꾸준하게 도전하면 꼭 쓰니가 원하는 꿈 이룰수있을거야! 남들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하자!!
3년 전
익인87
ㄱㅊㄱㅊ 세무공무원 진짜 빡세서 퇴사자들 많다고 들음. 내가 세무공무원 준비해봐서 알아.. 민원인들 진짜 장난없대. 그리고 업무 강도도 높고
3년 전
글쓴이
나 못된거같은데 이런 위로들으니까 괜히 맘이 좀 편해졐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9
쓰니 예체능이구나 나도 예체능인데 걱정된다 ㅜㅜㅜ 쓰니 다 잘 될 거야
3년 전
글쓴이
예체능은 취업정보도 얼마없어서 더 힘든거같아ㅠㅠ 너익도 잘될거야 같이 힘내자ㅜㅜ
3년 전
익인90
24??? 나도 24인데 우리 아직 어려!!! 난 졸업도 못했엌ㅋㅋㅋㅋ 진짜 기회도 많고 시간도 많으니까 잘 됭 수 있을거야 쓰나 남이랑 비교하다 보면 정말 한도끝도 없더라ㅠㅠ 우리 다 잘되자 항상 응원해✊❤
3년 전
글쓴이
같이 힘내자 나도 응원할게 ㅠㅠ고마워!!❤️❤️❤️❤️
3년 전
익인91
쓰니 나랑 동갑이네 난 지금 완전 좋은 세무사님과 언니들 사이에서 일하고 있어 나도 쓰니처럼 취준때 많이 불안해했고 우울증도 왔었고 진짜 힘들었는데 그만큼 좋은 일자리로 돌아오더라 쓰니한테 내 직장복 나눠주고 싶다 나보다 더 좋은곳으로 들어갈거야 절대 자책은 하지말자
3년 전
글쓴이
좋은 사람들이랑 일하는게 제일 행운이라던데 너무 축하해ㅠㅠㅠㅠ너익도 나처럼 힘들었었구나..지금은 좋아보여서 너무 다행이야 나도 꼭 너익처럼 되고싶다ㅠㅠ 좋은말 고마워!!
3년 전
익인92
ㅠㅠ이 글 지우지 말고 계속 남겨주라..... 좋은 댓글들이 너무 많아ㅠㅠ 그리고 쓰니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응응 절대 안지울게ㅜㅜ 이렇게 많은 익들이 위로해줄거라도 생각못했는데 전부 너무 고맙다 진짜...
3년 전
익인93
나두 디자인 취준중 ㅠㅠㅠ 그냥 막연하게
포폴 학원 등록해서 만들고 있어 흐규 그냥 작은회사든 뭐든 되는대로 부딪혀보려구 ㅠㅠ 미래의 내가 좋은회사로 이직하겠지 뭐..ㅎㅎㅎㅎ 쓰니도 너무 힘들어 하지말구 차차 해나가면 될거야 화이팅! 같은 계열이라서 위로해주고 싶당 ㅠㅠㅠ

3년 전
글쓴이
헐 같은 디자인 ㅠㅠㅠㅠㅠㅠㅠㅠ넘 반갑다ㅠㅠㅠㅠㅠㅠ 응웅 나도 열심히 해볼게ㅠㅠ 위로해줘서 고마워ㅠ 아 혹시 뭐물어봐도될까? 대부분 서울에서 취준해?ㅠ내가 지방에 남을려고했는데 요즘 올라가야하나 고민중이야ㅜㅜ
3년 전
익인93
헉 이제 봤다 ㅠㅠ 응응 아무래두 그렇지..나도 서울익은 아니구 수도권 사는데 학원도 서울로 다니고 취준도 서울에서 하려구 아무래도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많으니까 선택지도 그렇구..!
3년 전
익인94
😣
1년 전
글쓴이
매일 내가 이길을 가는게 맞나 수만번 생각해ㅜㅜ 익은 과 살려서 취업할거야?
3년 전
익인95
쓰니 나랑 동갑이넹ㅎㅎ 우리 같이 화이팅하자ㅠㅠㅠ 성공하면 다 서사래!!!!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과정일거야 힘내 ◡̈❤️❤️ 여기 댓글 남긴 익인이들도 다들 성공해~~~!!~!~
3년 전
글쓴이
성공하면 서사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다같이 성공하자!!❤️
3년 전
익인96
나두 취준생이고 완전 공감가지만 힘내쟈 쓰니야 🤍🤍
3년 전
익인96
글 보니까 익인이들ㄲㅣ리 토닥토닥해주는거 뭔가 위로 받는 것 같아서 조타 ㅜㅜ 다들 하띵하쟈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ㅜㅠ취준생이기만한 나한테 너무 과분한거같아 진짜 좋은익들 왤케 많아ㅠㅠㅠ너익도 같이 힘내자ㅜㅜ❤️
3년 전
익인97
나 방금 서탈했어,,,할,,, 그래도 한번 바람쐐도 다시 묵묵히 하려고 쓰니도 힘내자! 우리모두힘내자!
3년 전
익인98
나도 취준생인데 방금도 욺 너무 우울해서ㅠㅠ
3년 전
글쓴이
나도 방금까지 계속 울다가 댓글들 보고 그쳤어ㅠㅠㅠ 한번 쭉 읽어봐 위로가 될거야ㅠㅠ같이 힘내보자
3년 전
익인99
난 이번에 삼반수생인데 대학도 못가겠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학도 못가고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어떡해.... 인생진짜 망한거같아
3년 전
글쓴이
아니야아니야 안망했어ㅠㅠ 만약 과를 못정한거면 취업률보고 정하는것도 추천해ㅠ보건계열도 좋구., 하고싶은일도 현실에서 대우도 안좋고 전망도 안좋으면 하기싫어지더라구..ㅠㅠ
3년 전
익인99
고마워우ㅜㅠㅠㅠㅜㅜㅜㅜ진짜 힘들다
3년 전
익인100
진짜,, 대기업가긴너무힘들어졌고 공시에 발들여놓기고무서워 워낙 요즘경쟁이세고어케될줄모르는시험이라 ㅠ 저거되는사람소수밖에없다 다들 비슷할겨..
3년 전
글쓴이
나랑 같은 맘이야ㅠㅠ 대기업은 힘들거같고 공시는 무섭고...
3년 전
익인101
쓰니는 할 수 있다! 나도 첨 취업할 때 나랑 같은 진로인 사람도 주변에 없고 되게 막막하고 내 친구들은 바로바로 취업하고 그래서 나는 어떡하지, 뭘 해야하지, 이게 맞는걸까 고민 되게 많이 했는데..그냥 다른 사람들이 뭐가 됐든 나는 나다! 하고 여기저기 부딪쳐보니까 뭐라도 되긴 되더라 ㅎㅎ 쓰니도 잘 될거야! 할 수 이따! 취뽀 성공하자 응원할게❤
3년 전
글쓴이
헐 마인드 넘 좋다ㅜ배워야겠어ㅜㅜㅜㅜㅜ고마워 응원해줘서❤️❤️
3년 전
익인102
부모님들께서 성인된 자식의 미래를 담담하게 응원해주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자식의 성공을 마치 본인들의 성공마냥
자식의 실패를 마치 본인들의 실패처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

잘될거야 쓰니야
너가 잠깐 멈춰있는게 부모님께 죄송할일
절대 아니야

3년 전
글쓴이
눈물멈췄는데 너익 말 너무 울컥한다ㅠ정말 맞는말같아
잘될거라고해줘서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103
왜 취업해도 좋은 곳 못 가? 아무도 모르지!! 할 수 있어 본인이 만족하면 부모님도 좋게 보실 거야 화이팅 ♡
3년 전
익인104
쓰니랑 한살 차이나는 익인인데, 나도 취준도 두렵고 그냥 앞으로 미래가 무서워... 나이만 성인이지 성인됐다고 해서 갑자기 확 성숙해지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사회로 확 던져지니까 진짜 집없는 달팽이가 된 느낌...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까?.. 익인이도 나도 멀지않은 미래에 그럴듯한 직장에서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헐 진짜... 나이만 성인이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애같아ㅜㅜㅜ 미래가 무섭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같아 너무너무 무서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라 믿어 ㅠㅠ 같이 힘내보자

3년 전
익인105
힘내 쓰냐.......
3년 전
익인106
나랑 동갑이다 나도 올해 졸업하고 취준하고 있는데..쓰니 꼭 잘될거야!!!!!!!!!!! 응원해 모든 일 잘 풀릴고야
3년 전
익인107
나도 누구누구는 어디 붙었더라~ 공무원 합격했더라~ 들으면 속상하긴 한데 내 미래도 잘된다는 확신으로 나는 내 길에서 성공할거라고, 그 사람들 길은 그 사람들 거니까 나랑 상관없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각자 인생의 속도가 다를 뿐 노력한만큼 쓰니의 미래도 누구보다 눈부실거야!! 속상한 것들 모두 털고 다시 산뜻하게 같이 열심히 취준해보자!
3년 전
익인108
나는 공시준비하면서 간호조무사 보험으로 땃어.. 사실 임상병리사면허증도있는데... 그냥 마냥 시작하기가두려워서 뭐든 따고 공시준비중이다 ㅜ 근데 아직도 영어 밑바닥이야 구문강의만 3개월째다 ㅠ
3년 전
글쓴이
우와 대단하다ㅠㅠㅠㅜ 면허에 자격증에ㅠㅠㅠㅠㅠㅠㅠㅠ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ㅠㅠㅠ
3년 전
익인109
쓰니야 우리엄마가 조급한 나한테 그러시더라. 빠르게 가는것보다 잘 가는게 중요한거라고. 괜찮아. 잘할거야.
3년 전
익인110
쓰니야 조급해하면서 준비하면 언젠간 체하는 순간이 오더라.. 불안해하기보단 이런 경험들로 더 단단해질거라고 믿어! 인생 기니까 괜찮아!!
3년 전
익인111
ㅠㅠ디자인 학벌 많이봐? 나는 지금 대학생인데 나도 큰일이네...
3년 전
글쓴이
안본다더니 다보더라ㅜㅠㅠㅠㅠㅠ 정말 잘한포폴의 경우는 제외ㅜ
3년 전
익인111
헐.... 어쩌지.... 우리학교 필드에서 쳐주는지도 모르겠구 편입도 못하는데
3년 전
글쓴이
아근데 에이전시가서 경력쌓고 가는 경우 있는거같아 회사마다 다르기도하고! 보는 기업이 더 많지만 아닌 기업도 있다구해
3년 전
익인114
원래 남의 하이라이트 구간은 막 빛이 나는 것처럼 반짝 거리고 그 사람이 고생한 그 과정은 하나도 안 보이지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남을 부러워하기만 해 저 사람이 뭐 얼마만에 공시에 합격했는지 모르겠지만 공시 합격한 사람들 중에 내 주위엔 4년 한 사람도 있어 이 사람이 그 4년이란 기간 동안 얼마나 고생했을지 가늠이 안 돼... 나는 몸이 안 좋아 오래 앉아서 공부도 못해 그래서 나도 쓰니랑 같은 디자인과인데 회사 지원을 못해서 난 어쩔 수없이 공시로 돌린 거야 나도 정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 나도 매일매일 앞이 어둡고 힘들어서 우는데 나중에 이 시간을 견디고 만약에 합격했을 때 누군가가 내 그 고통스러웠던 시간은 모르고 부러워하기만 한다면 별로 안 좋을 거 같아 쓰니를 나무라는 게 아니라... 남이랑 비교하면 끝이 없어 누군가는 쓰니의 나이 자체를 부러워할 수도 있고 건강한 몸을 부러워할 수도 있어 근데 그 사람들도 쓰니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부러워하는 거지... 그냥 음... 우리 힘내자 나도 너무너무 힘들고 매일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공부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어 쓰니도 다시 일어서보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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