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직장 짤림 .....너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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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8]

댓글 뭔가 소름.,,

[익인347]

엄마가 어케 대표한테 전화하녀니.. 애들아 나 일 할 때 엄마가 자기 딸 오늘 아파서 출근 못 한다구 사장님한테 전화하는 경우도 봤다..

별의 별 경우 다 있는데 자기가 안 겪어봤다고 + 현실적잊 못 하다고 주작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닌 듯..

나 월급 안 줘서 내가 그만 둔 회사도 나랑 같이 일하던 직원 맘에 안 든다고 그 때 화욜이었는데 수욜부터 안 나와두 된다고 했넜음..

그렇게 짤린 경우 많거든 생각보다

[익인353]

22ㅋㅋㅋ 나도 뭐 그렇게 해서 나왔는데

[익인350]

하 종교강요 진짜 싫다,,, 반대로 쓰니가 엄마가다니눈 교회에 계속 전화해서 피해받은것들 말해 똑같이 해버려,,

[익인351]

아니 이게 무슨.......

[익인352]

댓글들 인성 참..

[익인356]

딴건몰라도 해고관해서는ㅋㅋㅋ 내 지인언니 경험쌓게 작년부터 그냥 주변 작은회사 여럿 다녔었는데(회사인원 총 5명인 수준으로 작은곳도 있었음) 그중 두번인가 세번을 그냥 대표나 과장같은 사람이 나오지 말아달라고 바로 통보했음ㅋㅋㅋ물론 괘씸해서 노동청에 찌르긴 했지 근데 바로 짜를수 있냐고 주작이라고 하는건 진짜 에바야 법 안지키고 그런경우 많아...

[익인359]

와우

[익인360]

내 친구도 5인 이하 소기업 다녔는데 대표는 얼굴마담이고 실질적으로 대표노릇하던 상사가 있었는데 그 인간 심기 거슬렀다고 담날 바로 나오지말라해서 하루아침에 짤린적도 있음 ㅋㅋㅋㅋ 물론 신고하려면 신고할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고 업계 좁으면 괜히 다음직장에서도 불이익 받을까봐 사리게 되는 것도 있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 생각보다 법 대로 안 흘러가는 곳도 많아 사장들이 다 법 따박따박 잘 지키면 최저 안주는 독서실 알바나 이런 케이스는 왜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