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적성에 맞게 간사람들 있어?

개부럽

[익인1]

웅

[글쓴이]

오오 어떤과여??

[익인1]

가노!

[글쓴이]

와 간호 빡세다던데 천직인갑다

[익인2]

웅

[글쓴이]

무슨과얌ㅍ??

[익인2]

음대얌

[글쓴이]

우앙 머시쩌 악기쪽이야? 나 음알못이라 음악하는 사람 보면 신기해

[익인2]

응! 악기!

[익인3]

공부가 적성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전혀 아님 공부 안하고싶어

[글쓴이]

우와 나다!!!! 처음에 몇달만 재밌었음

[익인4]

ㅇㅈ...경제왔는데 ㄹㅇ피말림 ㅠㅠ 전과하고 싶지만 취업때문에 울면서 버팀

[글쓴이]

아이고 ㅠㅠ 잘 버텨서 원하는 곳으로 가자 하이띵

[익인5]

나....!! 취업 전망은 좋지 못한 과지만 어릴 적부터 너무너무 좋아하던 분야라 공부하는 게 죽도록 행복해 ㅠㅠ 이 과 아니면 나는 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원서도 다 동일한 과에 넣었어 ㅋㅋㅋ큐ㅠㅠ

[글쓴이]

익인ㅇ 같은 마인드면 진짜 행복할듯 ㅠㅠ 난 이도저도 아닌데 넣었다가 취업도 안돼서 힘들어졌거든... 므시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