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6지망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는데 학생부 3년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교과로 가서 좀 아쉬운마음도 있기도 하고 선생님이랑 주위에서 축하도 해주는데 아쉽다는 이야기도 많이들었어 학교가 통학도 가능학고 학교에서 밀어주는 과이면서 내가 원하던 과이고 하위 지거국이지만 나랑 관련분야로 할당되는 공기업도 있고 해서 열심히 다니기로 생각했어 수시 끝나고도 반수생각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먼저 반수안해볼래? 라고 말하시고 요즘들어 자주 언급하시니 부모님 기대에 못미친것같기도 하고... 석사도 생각중인데 석사지원시 학부가 낮은게 걸림돌이 될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학교다니면서 한번만 더 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어 또 한편으로는 반수안하고 지금 입학할 학교에서 열심히해서 학점챙기고 학부생연구같은것도 해서 스펙도 쌓으면 좋은 대학원 갈수있지안을까라는 생각도 들어 학점도 챙기면서 바뀐입시를 준비하는게 힘들것같기도 하고 고민이야 입학할 학교 과는 공대고 반수하면 수시도 넣고 정시는 잘모르겠어... 반수든 열심히 다니든 하기나름이고 1년 늦는거는 나중에 별거 아닌거라는것도 잘 아는데 그래도 여기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반수를 해본 익등 다양한 익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1 반수 / 2 열심히 다닌다 이유도 같이 적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