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부모님이 애들이 뛰어서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뭘 갖다주길래 엄마가 그 집 엄마 초대함... 작은 애 하나 왔는데 아크릴 스탠드를 그냥 바닥에 던져서 깨졌어 아 진짜 미친 거 아니냐고... 캐릭터 생일 기념이고 직구한 거라 원가만 3만이고 지금 플미도 그냥 엄청남... 엄마는 자꾸 괜찮다 그러고 진짜 쿵쾅거리는 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나는 안 괜찮은데 엄마가 계속 괜찮대서 화났는데 엄마 사람 좋은 행동 좀 그만했으면 이러니까 이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