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건 다른 손님=평일 야간... 심장 철렁했어 진짜 반말+명령조+마스크안써놓고 적반하장 콤보에 정신이 아득해진 쓰니... 편순 2년만에 첫 법규... 맘 같아선 뒷통수에 법규 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 내 명치에 법규했다 평야가 들어와서 토끼눈되더니 바로 뒤돌아서 손님 확인하곤 아~~~ 이러면서 저아저씨 또 마스크 안 쓰고 왔죠? 누나한테도 막말해요?? 이러면서 내 심정 알아줌... 쟤도 당했나봐 난 막말까진 안들었는데 평야한텐 그랬는지 걍 싸웠대ㅋㅋㅋ 아 진짜 오늘 평화롭게 알바하고 있었는데 저 사람 땜에 다 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