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좋을까... 원래 1n년 취미는 피아노랑 첼로 연주였는데 지금은 대학때문에 자취해서... 원룸에서 그런 애들을 연주하면 쫓겨나니까ㅋㅋㅋㅠㅠㅠㅠㅠㅠ 대학 오고 나서는 연극 뮤지컬 보는 게 취미가 됐는데 코로나 시국에는 너무나도 험난한 덕질이네요^^...... 극이 사라지거나... 겨우 올라와도 내 자리가 없어....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힘들다ㅠㅠ 다른 취미가 필요해... 지금 인생 무기력 시기가 왔어ㅠㅠ 책상에 오래 붙어있는거 싫어해서 글쓰기, 그림 그리기 이런쪽은 싫고 찾아보니까 자수 좀 재미있을거 같고... 칼림바는 악기 소리 걱정 안 해도 돼서 좋을듯 근데 자수도 하고 악기도 연주하고 다 하기에는 또 천성이 게을러서 귀찮아 ㅇ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