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 용도가 아니고 생리 미루는 용도로 친한 언니한테 받았거든? 언니가 몇개 정도 먹고 준 약이야.. 근데 받고 집에 오니까 생리하기 3일전이라서 효과 없겠다 싶어서 그냥 안먹었거든! 그러고 나는 지금 외국에 와있어 근데 엄마 갑자기 방금 전화와서 청소하명서 발견했다고 이게 뭐냐고 막 소리지르는데 난 차분하게 언니가 줬다고 다 해명했는데 믿을 생각을 안해 도저히..... ㅋㅋㅋ 그 언니한테 연락해봐야겠네! 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해서 먹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아예 먹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