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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287l 1
이 글은 3년 전 (2021/1/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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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734
제발 .. 진짜 지금이야 지우는거 정말로 힘들겠지만 멀리보면 애한테도 못할짓이야 진짜 제발 ....
3년 전
둥이737
낳고 양육비청구해
3년 전
둥이739
하늘이 준 기회네 도망치자.. 너 몸이랑 미래 먼저 생각해야지
3년 전
둥이740
저렇게 융통성이 없고 본인의 우선순위를 와이프한티 두지 않는 사람이랑 힘들게 결혼하려고 애써봤자 쓰니만 힘들게 생겼어 솔직히 애도 걱정이고.. 난 걍 지웠으면 좋겠어.. 쓰나 힘내 마음 단단히 먹구
3년 전
둥이741
진짜 이럴땐 여자라는게 임신을 한다는게 너무 억울해 이렇게 헤어지면 임신한 여자는 어떡하라구...? 남자야 아닌척 혼자의 몸으로 자기 갈길 가버리고 임신한 사람은 지우던 낳던 뒤에 왜 혼자 많은 책임을 져야하냐구,,
3년 전
둥이743
진짜 쓰레기가 따로 없네
3년 전
둥이745
아 너무 쓰레기잖아...
3년 전
둥이745
지 몸 임신한거 아니라고 나몰라라? 무책임하고 무식하고 저런 쓰레기는 처분이 답
3년 전
둥이746
남친 부모님한테 어째 생각하냐고 물어보고 싶네ㅋㅋㅋ 이렇게 무책임할꺼면 아이를 가지게 하면 안됐죠
3년 전
둥이747
쓰나 힘들겠지만 지우고 쓰니 새갈길 가자 저건 정상적인 남자가 자기애 임신 중인 여친한테 할말이 아니야 홧김에 한말이라고 헤어진 후에 잡아도 걍 헤어져 지금 꿇고 들어가면 정말 평생 그러게 그때 헤어지지 그랬어 소리듣고 산다....
3년 전
둥이748
기회야
너 인생 위해서 그 남자 먼저 잘라내고 그런 놈 애는 키우지 마 애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 그걸 떠나서 너 인생 살아 제발

3년 전
둥이749
...? 뭐 자기랑 상관이 없어..? 아니 하.. 진짜 ㅠㅠ 안돼 저 사람은 안돼 진짜 와...
3년 전
둥이750
조상신이 도왔다 얼른 도망가
3년 전
둥이751
다른건 몰라도 아이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많이 부족해보여
내가 책임감도 없고 폭력적인 아빠 밑에서 자라서 쓰니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아이한테 아빠가 꼭 있어야하는건 아니야
특히 저렇게 책임감 없는 아빠는 더더욱.
지금이라도 쓰니도 쓰니 갈길 가고, 아이 잘 키워보자

3년 전
둥이755
ㅜ너누 미치니느누ㅜㄴ 온갖 쌍욕 다 나온다 지가 싼 정액에 만들어진 애면서
3년 전
둥이756
일단 쓰니네 엄마 아빠한테 말해 그리고 어른들 모아서 사건 해결을 하자 그리고 그 남자랑은 갈라서는게 맞는 것 같다
3년 전
둥이574
쓰니야 현실적으로 혼자 애 나아서 키울수 있어? 양육비는 둘째치고 혼자 잘키운다 한들 애 아비의 근성을 보고 판단내려. 생물학적 아비라고 어느날 나타나서 인생 망칠수 있는 작자로 보이는데 아무리 쓰니가 잘키운다 한들 저런 사람을 애비로 두는거 자체가 20년 후에 애한테 몹쓸짓 하는거야. 애 크고나서 느닷없이 나타나서 자기 노후 책임지라고 하는 애비같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 길게봐서 과연 저새끼가 애한테 민폐는 안끼칠 놈인지 생각해봐. 저렇게 책임감 없는 놈이 애한테 짐덩이나 안되면 다행인거지; 그리고 저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을 애비로 둔 자식은 평생 원망하면서 살게된다. 그런 애비를 둬본 입장에서 말하는거야 개월수 더 차기전에 지우고 새시작해. 이말은 쓰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태어날 애를 위해서 하는말이야. 애 입장에서만 놓고 봤을때 저런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난걸 평생 증오하면서 살면살지 나중에 그 화살이 쓰니한테도 온다. 왜 저런사람을 만나서 책임지지도 못할 날 낳고 나한테 짐을 넘기냐고.
그대로 낳아서 키우는건 애한테 몹쓸짓 하는거야 당장 양육비도 안줄거 뻔하고 소송가도 배째라고 나올 확률이 높음. 그과정에서 상처받는건 쓰니랑 애일거고

3년 전
둥이542
결국 이혼하나봐ㅜㅜ
2년 전
글쓴둥이
맞어 친정으로 와서 살고있고 새출발 하려고 아가랑 나랑 잘살거야 일년은 힘들거 각오하고 ㅜ 돌지나면그래도 괜찮을거야 임신때 헤어지자는 사람 뻔히 인성이랑 볼짱 다봤고 다같이 살면 나도 어찌할거같은 사람이랑 쫑내거 아가랑 나랑 행복할일만 남은거같아 아직도 개가 더 중요한 사람이나 가랑 잘 살라 하려구
2년 전
둥이757
14주면 걍 지워 암암리에 해주는곳 다 있어
아빠없이 애 키우는거 현실적으로 너무힘들어 시간 지체하지 말고 잘 선택해 윗댓들 보니 애 키우고 싶으면 뭐 받아낼거 다 받아내라고 하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힘들어 시간도 많이걸리고 심리적으로도 지침 나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이런저런 일들 주위에서 다 봤음 걍 이상황 노답이라는 소리임

3년 전
둥이758
제발 부탁할게 헤어져 지금도 저말 쉽게하는데 애낳고 살면 이혼하자 난 상관없다소리 안할것같애? 진짜 제발 도망쳐..
3년 전
둥이759
쓰니야 그냥 지워... 저런놈이랑 애낳고 어떻게사냐?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해 제발
3년 전
둥이762
머저런놈이 다잇노 돈까스망치로 패버려야함
3년 전
둥이764
22 지금도 이러는데 애 태어나면 어떨지 눈에 훤하다
3년 전
둥이763
와........... 이게 말이야 방구야
3년 전
둥이766
진짜 이런 기회 있을 때 헤어져
솔직히 나도 남편이랑 결혼하고 아이 생겼는데,
유산했거든 나는
지금 남편이랑 사이 안 좋아서 이혼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애가 있었으면 맘 편히 이혼도 못했을 거야
난 지금은 이혼 못해서 각자 살지만..

3년 전
둥이767
와.... 진짜 어이가 없네
3년 전
둥이769
진짜패고싶다 왜사는거지 그런인간은
3년 전
둥이772
진짜 죽이고싶다 저게 할말이야? 자기는 남자라 지금 끝나도 괜찮다는게 ? ㅋㅋㅋㅋㅋ자기 애 임신하고 곧 결혼하려 했던 사람한테 할말이냐 저게?
3년 전
둥이775
쓰니가 헤어지기 어려워하는 거 다 알아..
근데 배우자? 아빠?... 될 자격 없어
저런말 뱉은 사람이랑 어떻게 살아
자기는 남자라 상관없다니 말이야?...
제발 헤어져줘 ㅠㅠ

3년 전
둥이777
진짜 무책임하네 .. 애기 혼자 만들었냐고 본인은 일말의 책임도 없다 이거야? ㅋㅋ 그냥 버려 결혼해도 둥이만 불행해질거야
3년 전
둥이778
저런 남자랑 결혼은 진짜 아닌거같아..
3년 전
둥이780
결혼 에바고 쓰니 혼자 키울 능력 안되면 빨리 지우는게 답
쓰니 혼자 키울 능력되면 낳아서 친자 확인 소송하고 양육비 꼬박꼬박 청구해 면접권 이행하라고 하고

3년 전
둥이781
니가 애 못 지울거 알고 지금 기싸움 하는 거
근데 반려견에 대해 그렇게 건드리지 말라그랬는데 그럼 엄청 소중한건데 옷 대충 입히란 너도 딱히 잘한건 없음

3년 전
둥이782
애를 지우라는걸 녹음해서 고소한다고 해봐
바로 말 달라질걸

3년 전
둥이783
지금 애 지우고 쟤랑 깔끔하게 이혼하고 새로 시작하는거랑 애 낳고 저런애한테 빌빌 기면서 평생 사는거 중 어떤게 나을지 잘 생각해봐
3년 전
둥이787
애를 혼자 키울 자신이 있다면 혼자 낳아서 키우고, 감당이 안된다면 지우거나 고민해보자..
3년 전
둥이788
아오.. 벌써 본성을 보여줘 버렸으니 다행이라 해야할지 .. 사사로운 정에 휩쓸리면 평생 희생당한다 잘 생각해
3년 전
둥이789
본인은 남자라 상관없다 ㅋㅋㅋㅋㅋㅋ 와 쓰레기
3년 전
둥이790
끼 아냐? 끼발새끼 우ㅐ저러고 살아?
3년 전
둥이791
그럴거면 멍멍이랑 살지 왜그런데 지 애는 안중없고 어화둥둥 강아지야?
3년 전
둥이792
남편 참 편하게 산다 혼인신고까지 했는데 저런거면... 얼른 이혼하고 아기는 쓰니가 잘 결정해봐 여기 말고도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해보고
3년 전
둥이793
도망가
3년 전
둥이795
바로 결혼 엎으라고 하고 싶은데 임신중이면 ㅜㅜ.......하 막막하겠다 쓰나
3년 전
둥이796
저런남자랑은 평생 같이 못살아.. 팔자 너 손으로 꼬는거야. 저런남자 애를 낳아서 어떻게 하려고.. 더 늦기전에 빨리 낙태비용 받아서 지우고 새출발해. 지금이 기회야. 진짜 지금이 기회야 저 남자는 아니야.
3년 전
둥이797
반려견옷은 자기가 바꾸면 되는거아닌가... 그냥 건수잡아서 하나만 걸려라하고 기다렷다가 인생꼬이기싫은 사람같에....
3년 전
둥이798
쓰니야 도망쳐...
3년 전
둥이799
남친 말이 심한것도 맞는데
본인 반려견이라고 하는거보니까
쓰니도 딱히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것 같은데..
남친도 무책임하고 쓰니도 배려가 부족해보여
임신해서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서로가 입장을 바꿔서 다시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무작정 파혼하고 애 지우는것보단
서로가 어떤 부분을 배려 해줘야 좋을지 생각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

3년 전
둥이800
신세 망치고 평생 후회하기전에 애 지우고 도망쳐
3년 전
둥이800
이미 그 남자는 너랑 아기를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 안해 강아지보다 밀리는 삶 살고싶니?
3년 전
둥이802
헐... 쓰니 어캐됐어?? 진짜 저 인간은 진짜아님....진짜....
3년 전
둥이803
혼인신고꺼지 했다고 하는데 으음...
제발 여기서 끝내 당장 나중에 생각하면 백퍼 후회 하게 될거야
쓰니를 생각해서 모든 익들이 말을 해주고 있는데
제발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제발 제발..

3년 전
둥이804
누가보면 반려견 팬줄 알겠네 진짜 옷 좀 큰거 입힐수도있지 무슨 ㅋㅋ
3년 전
둥이806
뭘 고민해 저런 사람이랑 평생 같이 살고싶어???결혼하기 전에 알아서 그나마 다행이네 근데 궁금한데 강아지 옷 사이즈 바꾸는건 왜 싫다고 한거??
3년 전
둥이807
가장 최우선은 쓰니 본인인 거 알지???? 저런 거랑 결혼 안 하게 된 거 진짜 하늘이 도운 거야 저런 사람이랑 평생 살 바에야 혼자 사는 게 나아.... 아이를 낳을지 지울지 선택에 있어서 쓰니 본인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각하길 바래. 아이때문에 결혼하지마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쓰니와 아이 모두에게 불행이야...쓰니는 나쁜남편을 아이는 나쁜 아빠를 만나게 되는 거니까....쓰니가 혹시 직장인이면 육아휴직 내고 지원금 받으면서, 부모님 남동생 도움 받으면서 아이 잘 키울 수 있을지 가족들과 상의해봐.... 힘들 것 같다면 더 늦기 전에 지워야 쓰니 몸에 덜 무리 가니까...
3년 전
둥이808
동생이 나랑 14살차이 나서 내가 엄마랑 같이 키우다시피 했는데 진짜 혼자 절대 못키워... 진짜 잘 생각해야돼 한 5,6살까지는 아이만을 위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우리 엄마도 애 키우면서 우울증 심하게 왔어ㅠㅠ 태어날 애기입장도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해ㅠㅠㅠㅠㅠ 그리고 하루빨리 이혼하는게 좋을 것 같아 미래를 위해서..!
3년 전
둥이809
아기지우는게 말이 쉽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데 ㅠㅠ 너무 인터넷 말만 믿어서 감정적으로 행동하지말고 지난 남친의 행동과 말 그리고 태도가 결혼후에도 이럴텐데 잘 버틸수 있을지 생각해봐. 여러번 주변인이나 부모님 조언 듣고 신중히 결혼 할지말지 결정하면 좋겠어 ㅠㅠ 화이팅이야
3년 전
글쓴둥이
어제 엄마랑 동생한테 얘기했는데 같이 서오 엄청 울었어 ㅜㅜ 엄마는 내의견 따르겠다는데 도무지 아가지울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져서 ㅜ 답답하고 내인새우 망한것같고
3년 전
둥이809
쓰나 절대 인생 망한거 아니야
이제 새로운 인생의 시작 갈림길에 놓여있는데 절대 나쁜생각하지마.
아기가 마음에 많이 걸리고 힘들면 나는 여기 익인이들이랑 다르게 낳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해. 생각보다 아기를 키우면서 성숙해지는 부모도 많고 말이야. 남친이 그러는게 원래 예민한건지 아니면 유독 이번에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싸움이 아닌 대화가 필요한거 같아 연락은 지금도 막무가내로 안받고 있는거야?

3년 전
글쓴둥이
연락 보내면 이모티콘만 보내고 넵 네 이렇게 단답하더라구
연애 초기때부터 강아지랑 부모님은 절대 절대적으로 건들지 말라했거든
요즘 임신 입덧으로 힘들어서 집에 가서 밥먹자는거 내가 입것좀 좋아지면 가자해서 안가고 특히 강아지 옷바꿔달라는데 싫다고해서 폭발한듯

부모님 강아지 다 건들었다며

3년 전
둥이810
애 지워 제발
3년 전
둥이811
혼인신고했으면 이거 충분히 유책배우자 남친이이고 오히려 걔가 양육비 위자료 다 내야할만한 사안이야 이거
너가 잘못한게 아니라....당연히 결혼파기로 인한 위약금도 남친이 다 내야하고

3년 전
둥이811
내 생각엔 이 얘기만해도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말바꾸거나 난리칠거같은데ㅋㅋ 남친 진짜 극악이다
3년 전
둥이812
와 진짜 쓰레기 같네 책임감 없는 걸 냉정하게 생각하라면서 합리화 시키네ㅋㅋㅋㅋ
3년 전
둥이542
쓰나 그냥 이혼하면돼 어렵게생각하지마
3년 전
글쓴둥이
이혼과 낙태가 감당이 될지... 내가 그후에 감당할수있을지 이혼보단 아가가 가장 맘에 걸려서 낙태 알아보긴 했는데 도저히 이생명을 지울수가 없다 ... 엄마도 아가 아니면 진작 갈라서라고 하고싶었는데 아가때문에 가족 아무도 말못하고 있었나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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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둥이
같은 말하더라구 ..그래서 난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다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결혼했으면 하시더라구 ㅜㅜ
엄마 엄청 우셨거든 엄마 우시는 모습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후에 첨봐서 ㅜ
일단 어제 만나서 계속 미안하다 하고 사과하고 거의 빌었지 ㅜ 무릎만 안꿇고
그래서 맘은 돌려놓긴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서 ㅜㅜ 하 ㅜㅜㅜ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망한 인생 ㅜ

3년 전
둥이542
아 쓰나 그리고 위에 익554가단댓글 읽어볼래..?그익도 너랑 비슷한 상황이였던거같아서 도움이될거같아
3년 전
둥이542
둥아 어떻게결정했오?
3년 전
글쓴둥이
542에게
나는. 결정. 못하겠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애낳고. 살길. 바라더라구 ㅜ. 내가 좀. 참고. 잘살길. 바라는 ㅜㅜㅜ. 결혼. 하기로했어. 앞날이. 걱정. 막막한데. 나도. 애기. 지울생각 하고알아봤는데.아가. 낙태하고. 장례치른다는말에. 울컥하더라구. ㅜ. 하. 인생이. 뭐이런가 몰라 망한인생이지뭐

3년 전
둥이542
어케됐어?
2년 전
글쓴둥이
남편이랑 이혼하기로 했어 은 폭언에 폭력적인 모습이 점점 커지며 12/21일 완전 그사람 밑바닥 모습을 다보고 완전 사람처럼 날 밖으로 끌어내고 날 어떻게 하려는 모습에.. 지치고 이렇게 살단 나도 어떻게 될거같아 이혼.. 하기로했어 혼자 아가 키울 생각에 걱정가득이지만 참고 잘찬아내려고 난 엄마니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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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둥이
아가때문에 ㅜㅜ 그럴순 없었고 ㅜ 지금은 아가랑 친정와서 잘지내고있어 아가도 어린이집 가고 나도 직장구해서 잘 살려고 좋은날 올거야 ㅜ 다 내선택이니 그때로 돌아가도 난 다시 아가를 낳았을거야 정말 예쁘거든 세상 무엇과바꿀수없는
2년 전
둥이542
그래ㅜㅜ남편은 빨리 손절하고 이혼 잘 마무리되길 바라...
2년 전
글쓴둥이
542에게
응 고마워 잘살게 일년만에 바빠서 여기오지 못했는데 거즘 일년만에 이글 댓글 다 보고 정신차려지더라
내인생에서
지워버릴사람 지워야지

2년 전
둥이542
글쓴이에게
둥아 잘지내지?

1년 전
글쓴둥이
542에게
응 그럼💕이쁜 아가랑 잘지내지 시부모님 우리 부모님 만나셔서 다시 잘 살아보라고 말씀 나누시고 남편이랑 지금 같이 사는데 엊그제 또싸워 냉전중 이야 ㅜ

1년 전
둥이542
글쓴이에게
아이고ㅜㅜㅜ남편 참...그래도 잘지낸다니 다행이야

1년 전
12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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