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잘라고 반바지러 갈아입는데 누가 방문 똑똑 하길래 난 당연히 언니인줄 알고 별 대답 안하고 옷 입고 있었거든?
근데 아빠가 들어왔어... 바지에 다리 한쪽 끼고 있었는데 뭔가 민망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