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 방학 중에 있는데 우리학교가 같은 재단 여러 학교 붙어있거든 그래서 급식실도 엄청 크고 여러학교가 다같이 씀! 그래서 그때 방학에도 수업 하는 거 있어서 학교에서 수업 듣고 점심 먹으러 급식실 가서 애들이랑 밥먹구있었어 근데 다른 반 친구들이 급식실 줄서있다가 나 발견하고 갑자기 축하한다고 걔네끼리 생일축하노래 부르는데 그 무리+우리 애들 무리가 커서 애들이 여럿이서 부르니까 점점 인원 추가돼서 급식실에서 밥 먹던 다른학교 학생들까지 그 큰 급식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내생일축하노래불러줌ㅋㅋㅋㅋㅋ진짜 인상깊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