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거리두기 오버하는건가? 나혼자 예민한걸까

	익인1 나도 엄마가아파서 그렇게했어 아무도안만나고 동선 최소화하고 3년 전 글쓴이 그치 이게 정상인거지? 고마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내가 이러는거에 다른 사람들도 이해해주겠지 3년 전
	익인3 내 친구들은 필요한 일 아니면 안 나가 나도 그렇고... 이게 맞는 거임 가족이 환자면 더 조심해야징 잘하고 있어! 3년 전 글쓴이 다른 친구들도 나 이해해주겠지... ㅜㅜ 고마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좋게 얘기해준 말은 아닌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지만 댓 남겨줘서 고마워ㅋ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치..? 내가 안나가는건 괜찮은데 친구들이 만나자는데 거절하는거 너무 힘들다ㅋㅋㅋㅋ 3년 전
	익인6 집에 환자 없어도 나는 계속 안 나가 환자까지 있으면 당연히 신경쓰이지 신경 써야 하구 3년 전 글쓴이 후 그렇지? 다시 마음 굳게 먹었다 엄마를 위해서 이래야지뭐 고마워! 3년 전
	익인7 나도 한달에 한 두번 나갔는데 (장보기는 제외) 11월 이후로는 아예 그것마저 안하는중 ㅠㅠㅠㅠ 조심해서 나쁠거 없자나!! 쓰니 잘하구 있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가끔 카페가서 테이크아웃하거나 장보고 이런건 지금도 짧게 나간다만... 친구들 만나면 마스크를 빼야하니까ㅜㅠ 근데 가끔 친구들이 날 이해 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할 때가 있어서 속상하더라고ㅋㅋㅋ 고마워 잘하고 있다고 해주ㅓ서 3년 전
	익인8 집에 환자 있으면 당연히 그래야지 혹여라도 그걸로 섭섭해 하는 친구 있느면 그건 친구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3년 전 글쓴이 앗 안그래도 금방 그런 친구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답댓 남겼는데....!ㅜㅜ 나보고 회사도 다니면서 왜 친구는 못만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 듣자마자 다 관두고 싶더랔ㅋㅋㅋ 에휴...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ㅎㅎ 3년 전 익인8 와... 답댓 보고 내가 더 화가난다 ㅜㅜ 회사 출근 하는거랑 놀러 나가는거랑 같냐고.. 자기들이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어휴 ..!!!! 쓰니 화이팅이다!!!! 내가 멀리서나마 응원함!!! 🔥🔥 3년 전
	익인9 쓰니처럼 지켜줘야 끝나는거야 잘하고있어 쓰니가 맞는거야 3년 전 글쓴이 ㅠㅠ 아침부터 심란했는데 댓글들 덕에 다시 마음 굳혀가고 있는 것 같다 고마워!!!! 힘내야지 거리두기....! 3년 전 익인9 고마워용 놀고싶은데도 억누르고 지켜줘서😃👍🏻 3년 전
	익인10 아니 어머니 폐 안 좋으시니까 나였어도 쓰니랑 똑같이 했을 듯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대답해줘서!! 아침부터 내 글에 시간 소비해줘서 고맙다 정말 ㅜㅠ 나 너무 이런 댓글들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고있ㅇㅓ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주책이냐고 ㅠ 흑 고마워~~~ 3년 전
	익인11 노노 오바 아니야 처음부터 안나간 사람들도 많음 3년 전
	익인12 엥 전혀 오바 아님 진짜 핵 철저하게 잘 지키는 사람들은 술도 안마시러다니고 놀러나가지도 않음 그정도는 해야하는거지 3년 전
	익인13 엥 전혀 그게 정상인거고 예민해야 잘하고있는거임.. 나도 지금 안나간지 한달? 두달은 된 것 같은데ㅣ 가족이 아프면 더 더욱 신경쓸듯ㅇㅇ 3년 전
	익인14 우리집에 환자없는데도 다들 안나감 밖에서 술 안마신지도 거의 10개월 다 되어가는듯 3년 전
	익인15 ㄴㄴㄴ오바 아니야 나는 우리 부모님이 자영업 하셔서 진짜 필요할때 빼고는 아예 안 나가 3년 전
	익인16 나는 부모님 자영업하셔서 안나감 혹시 모르니까 3년 전
	익인17 우리집 다 건강한데 안나감 내동생 작년에 1번 나갔어 교수님 면담 때문에ㅋㅋㅋ 나도 알바 빼고 안나감 ㅎㅎ 3년 전
	익인18 우리집도 97세 할머니 계서서 다같이 조심하는즁 동생ㅅㄲ 친구랑 술마신거 아빠한테 걸려서 엄청혼나고 본집 안오는즁 3년 전
	익인19 허ㅏ자가 있음 그럴만해 3년 전
	익인21 와 나 가족중에 지병있으신 분 계시면 절대 아무도 안 만나려고 할듯,,, 3년 전
	익인22 내친구도 어머니 아프셔서 친구도 나도 서로 배려해서 안만남 진짜 볼일있고 전달할 물건있음 우편함 이용했옹ㅋㅋㅋ 3년 전
	익인23 나도 알바 빼고는 진짜 안 나감 다른 애들은 알바 회식도 가던데 난 일절 안 감... 아빠 몸 안 좋으셔서 3년 전
	익인24 난 자취생이라 그나마 쥼 나가는데 본가 가면 집 밖으로 절대 안나감.. 3년 전
	익인25 쓰니네 집에 환자있잖아 무조건 지금처럼 하는게 맞는거야 나가돌다가 진짜 걸리면 그때 후회하는 마음 어떻게 감당하겠어 쓰니 친구들은 그만큼 책임질 대상도 책임감도 없는 거지 3년 전 글쓴이 아......진짜 내마음 완전 관통한 댓글이다 맞아 진짜 눈 딱 감고 나가버릴까 싶다가도 바로 저생각 들어.. 만약에 내가 걸리면 얼마나 큰 후회하겠냐고 아 진짜 맞아...........날 이해못하는 친구들은 책임질 대상이 없으니 그렇구나 아 정말 이렇게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25 걸려도 나으면 그만이지 생각하기엔 쓰니어머니 몸상태가 너무 걱정많이 되는 상황이잖아.. 초기에 동선까지 겹쳤다면서,, 그때 나돌아다닌거 사실 혼나야하지만ㅋㅋ 지금이라도 어머니 생각해서 방콕하는거 칭찬해준다ㅎㅎ 아마 그 친구들이 쓰니 상황이 되지않는이상 절대로 쓰니마음을 온전히 이해할수는 없어.. 잠시 놀고 싶은 마음으로 어머니생명을 저울질하기엔 너무 소중한 존재잖아:) 나도 코로나걸리면 마지막 인사도 못한채로 화장해야한다는거 알고나서 어른뵐때는 조심하게 되더라 쓰니가 지금 현실을 알고있어도, 돈버는거 빼곤 집에만 있는다는게 가끔 우울하기도하고 힘들기도 할거야..!그때마다 어머니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 기운내자 쓰니 응원할게 3년 전 글쓴이 너익 진짜 말 잘한다...ㅜ ㅠ. 사람마음 몽글몽글하게 하는구나 동선 겹친건 부산 첫 확진자랑 겹친거라 그땐 진짜 경계그런거 하나도 없었지ㅋㅋㅋㅋㅋ 근데 겹치고 나니까 알겠더라고^^; 내가 코로나 걸리는건 진짜 한순간이라는걸......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ㅜㅠ 흑 고마워 덕분에 맘 편히 하루를 시작했어 너익도 좋른 하루 보내길 바라~~ 3년 전 익인25 웅!! 좋은하루 보내 쓰니! 3년 전
	익인26 ㄴㄴㄴ나도 나보다도 가족때문에 안나가 잘하는거임 3년 전
	익인27 나여도 그랬을거야 그리고 환자 없는데도 가족들한테 옮길까봐 알바 학교 말고 개인적인 아예 약속 안 잡고 있당 ! 이렇게 하다보면 코로나도 끝나겠지 3년 전
	익인28 당연 우리가족 건강이 제일 중요함 그리고 나때문에 아픈거면 죄책감 때문에 살 수 없음 ㅠㅠ 3년 전
	익인29 절대 오바 아님 .. 나도 울엄마 아프셔서 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 한번도 안놀았어 3년 전
	익인30 뭐가 예민해?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인데? 쓰니 상황이면 충분히 그럴수 있어 주위에서는 사정 모르니까 예민하다 생각할순있는데 (그런 사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그냥 무시해ㅠㅠ쓰니 잘못한거없어 3년 전
	익인31 아냐 엄청 잘 하규 있어 네가 잘 하고 있는거야! 3년 전
	글쓴이 천사들아 ㅜㅠㅠㅠㅠ 고마워진짜 이제 일해야해서 답댓들 하나하나 못남겨주지만 고마운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32 나랑 ㅕ같은 상황인데 나 진짜 안나가 잘하고있는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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