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고 학교생활에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친구도 많음 학기중엔 늦잠자서 11시에 가고 ㅈ금 방학 보충인데 아예 안나가는날도 있고,, 늦잠자고 낮 12시까지 폰보다가 밥먹고 다시 눕고 그래 성적도 하위권이고 답답하다 그냥 ㅜㅜ 언니랑 나는 학교는 무조건 가고 공부도 나름 중상위권은 유지했었는데 동생이 이래버리니까 엄마도 엄청 걱정하셔ㅜㅜ 아빠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혼자 삼남매 키우셨는데 얘가 이렇게 엄마 실망시키니까 나도 괜히 잔소리하게되고,,, 어떡해야되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