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팀 직원이 내 귀에 속삭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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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왁 부럽다!!

[글쓴이]

작년 100이었는데 ㅠㅠㅠㅠ 이제 맘 안졸여도 돼..예전에 60낸적 있어서 그 이후로 걱정했는데 늘 저정도씩 나오네

[익인2]

와 부럽다ㅜㅜㅜ 난 만원정도 받던데

[글쓴이]

그래도 안내서 다행이여

[익인3]

아.. 난 0원 ㅠㅠㅠㅠ

[글쓴이]

안내서 다행이여 ㅠㅠ 나 예전에 60낸적도 있어 ㅠㅠ

[익인4]

헐 설레겠다 ㅋㅋㅋㅋㅋ

[글쓴이]

응ㅠㅠㅠㅠ 이사땜에 걱정했는데 이사비 해결

[익인5]

보통 급여에 비해 적당히 쓰거나 비교적 많이 쓰면 많이 환급되는 구조인가?

[글쓴이]

응 또 어떤 부류를 많이 쓰냐도 있는거 같아. 나는 사실 신용카드나 그런거 잘 안쓰는데 우리집 사람들이 다 나한테 몰아주기도 하고, 기부금 / 의료비 같은게 좀 있어.
우리 언니같은 경우는 학자금이 교육비로 되니까 교육비에서 많이 환급 받는다고 하더라구

[익인5]

조회해서 마이너스로 금액 뜨면 환급받는 거 맞지?

[글쓴이]

응응

[익인5]

고마워!

[익인6]

와ㅠㅠ 나는 16...

[글쓴이]

환급받아서 다행이여!

[익인7]

난 6마넌....헣

[글쓴이]

그래도 다들 토해내지는 않는구먼 다행이다

[익인7]

적게 벌자나~~ㅋㅋㅋㅋㅋ
울 아빠나 재수없는 팀장 보면 뱉긴하더라

[익인8]

나는 25마넌...

[글쓴이]

오옹 맛난거 사무야지 뭐 드실겨

[익인9]

아 속삭였다는게 너무웃김 ㅠㅠ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귀에 캔디 같았다 황홀했지

[익인10]

뭐 먹을거여 두근두근

[글쓴이]

일단 연차내고 집에서 겜하는 울언니의 선택에 맡긴다 오늘 쓰니가 쏠꺼임 ㅠㅠ

[익인11]

헤에엑 대박이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