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는 전쟁때 팔잃은 시누이가 히스테리 부려서 시집살이 개심하게 당해서
큰아빠 임신때 맨날 울었다고 하고
그렇게 태어난 큰아빠 성질 개더러워서
어릴때부터 우리아빠 때리고 나중에는 재산도 빼앗고
돌아가신 친할아버지랑 큰아빠는 원수지간이고
본인 집에서 맨날 스트레스 받아서 성격 이상해진
아빠는 집에서 엄마랑 나한테 잔소리하고 괴롭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