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예쁘고 꾸미고 다니는 사람을 좋아해 근데 어느날 새 친구를 알았는데 정말 아이돌 같이 예뻐서 솔직히 친해지고 싶었어 그런데 다니다 보니까 그 예쁜친구가 좀...음 여자는 예쁜게 짱이고 어릴 수록 좋은거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더 완벽해져야 하고 더더 예쁘고 마르고 몸매가 좋아야 하고 미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고 못생긴 사람을 너무나 싫어하더라고 자기가 제일 예쁘고 예뻐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음.. 그래서 나를 비롯한 친구들이 거리를 뒀는데 얘가 자기가 예뻐서 여적여 한다는거야... 내가 정말 여적여 하는 그런 사람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