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니 모태마름에 타고난 대사랑 진짜 높아서 좀만 움직여도 땀나는 사람인데 10대까지 40 후반이 최대다가 대학가서 술먹느라 60중반까지 찌워옴ㅋㅋㅋ 움직이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운동 땀나는거 너무 싫어하고 술 자주먹더니 먹부림도 늘어서 졸업하고도 한 2년간 그정도 유지됐는데 집에서 홈트하거나 나가서 산책해도 진짜 땀나는거 개싫다 이러면서 거의 울었단말옄ㅋㅋㅋ 근데 이번에 1:1 pt 한 3개월째 받고있는데 점점 몸도 좋아지고 마인드가 헬창마인드가 되어가구잇어 어제는 인바디하고 오더니 트레이너가 근손실 났으니까 단백질이랑 삼겹살같은거좀 먹으랬다는데 평소같으면 야 개이득 샤브샤브 먹으러가자 이랬을걸 지금은 챙겨먹기 귀찮다고 단백질 보충제 알아보는거 보고 뒤집어졋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