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0l
이 글은 3년 전 (2021/1/24) 게시물이에요
교환으로는 아무도 안 오길래 

나 타로 연습할 겸 2명 가장 상세하게 써준 사람 골라서 타로 봐줄게. 

나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너무 신뢰하진 않았음 좋겠고.. 

많이 댓글 써 줘! 타로 본게 반응 좋으면 더 봐줄게 

 

아참 선착순 아니고, 글 내용 보고 선택하는거라 부담없이 써줘! 

 

(+) 나 연습용으로 차근차근 보고 있으니까 부담없이 써줘 ㅠㅠ 그리고 피드백 반드시 해줘야 해. 나는 복채 대신 피드백 목적으로 봐주는거니까 ~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
3년 전
익인1
는 상세하게 써야되는구나
3년 전
익인1
나 2022년까지 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 혹시 합격운 보일까? 안 보이면 전체적인 취업운이나 금전운같은거라도...
3년 전
익인2

3년 전
익인3
나@
3년 전
익인3
내가 진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는데 부모님, 친구등등 주변인들은 죄다 반대를 하거든..? 등쌀에 떠밀려서 어찌저찌 대학은 가는데 좋은 곳은 아니라 마음도 안가고... 그래서인지 꿈에 대한 열망이 더 강해지고 있어 내가 작년에도 계속 고민을 해와서 이걸로 사주를 봤는데 보는 곳마다 모두 다 직업이 나랑 맞는 편이고 올해가 잘풀릴거라고 했단 말이야? 그래서 쓰니가 보기에도 이 직업이 나랑 맞는지, 올해 도전해봐도 되는지 봐줬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5
나나 엇...두명 넘었는데 괜찮나...?
3년 전
글쓴이
아 선착순 아니야! 상세하게 써주면 좋아염 ㅜ
3년 전
익인5
올해 진짜진짜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데 자꾸 집중못하고 흐지부지 하고있어.....내가 더 집중할수 있는 팁같은거 있을까? 그리고 내가 엄청 열심히 하면 내년에 내가 원하는 대학에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3년 전
익인6
나!
3년 전
익인6
나 이번년도에 학교 졸업하고 일년동안은 학원이나 집에서 자기개발 겸 좀 쉬었다 다음년도 22년도에 취업 준비할 거 같은데 물론 내 재량이긴 하다만 취업운이 좀 보일까...?
3년 전
익인7
나!!
3년 전
익인7
편입하려고 하는데 가고싶은 과가 있다말야 그 과로 편입하면 졸업하는데도 오래걸리고 면접이나 이런데서 동일보다는 좀 불리한거 같더라구! 지금 과로 해야할까 아니면 원하는 과로 준비를 해야할까?
조금 더 성공확률이 높은게 어느쪽일까?

3년 전
익인8
나! 복채는 this is how you fall in love
지금 썸남이랑 연락한지 한 달정도 됐는데 잘 될 수 있을까? 수요일엔 같이 영화도 보기로 했는데 그날 관계에 진전이 있을까 궁금해! (사귀는 게 아니더라도 서로 더 호감을 가질 수 있게 될 지!)

3년 전
글쓴이
디테일 좋다! 기다려 줘
3년 전
글쓴이
재미로만 봐줘! 어떤 부분이 맞고 틀린지도 알려주면 고마울거 같애

1. 남자분의 현 심리상태는 뭔가 불안정한거 같다. 시험을 준비중인건지, 누군가의 판결을 기다리는 모습. 초조함. 그래서 익인이에 대한 마음은 ‘운명’ 에 맞기고 있으며, 정적인 모습이 그려져
2. 익인이의 마음은 우린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하고 혹시 남자애 주위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가 눈치를 보는 것 같기도 해. 악마 카드가 나왔는데, 집착이 될 수도 아니면 섹슈얼한 느낌이 될 수도 있겠네

수요일날 만나러 가는 것에 대한 해석은 둘은 본능적인 이끌림에 이끌린다만, 남자 쪽이 익인이를 간보고 재는 느낌
>> 여기에 대한 조언 카드는 ‘운명’ ‘미래의 희망’ ‘강력한 이끌림’ 으로 나왔기에, 자연스럽게 흐르는대로 두는게 맞는 것 같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우리는 사귈 수 있나요? 에 대한 카드의 이야기는 여자 쪽에서 좀 더 기다려야만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나와. 상대방 분이 쉬운 성격이 아닌지라 조금 돌고 돌아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

3년 전
익인8
헉 고마워!!
우선 썸남은 예체능 입시 준비중이라 요즘 많이 바쁜 상태야. 나랑 연락하기 전에 짝사랑을 했었는데 그때 좀 상처를 받아서 아마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해.
나는 내 주변사람들이 걔한테 연락하는 게 아무리 우정이라도 신경쓰이는 상태,, 그리고 연락 텀이 길어서 ㅠ 이러다 정말 집착하게 될 것도 같다 ㅠㅠ
반년 전쯤 내가 얘를 소개받을 뻔했는데 그때 무마됐던 게 어떻게 하다보니 다시 이어져서 난 나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내 이상형에 딱 맞아서..!
근데 내 전남친이 걔랑 지인이라 그것도 좀 눈치가 보이긴 하구..ㅠ

수요일에 만나자고 한 건 내가 먼저 제안한 건데 걔 성격상 거절이 힘든 걸수도 있어서 우선 만나봐야 알 것 같아.. 간보고 재는 게 나쁜 쪽으로 그런 게 아니라 걔는 아마 좋은 쪽으로 날 알아보려고 하지 않을까? 싶구

썸남이 좀 순수하달까,, 잘생긴 찐따 느낌... 그리고 아직 연애에 대한 생각도 있는 지 잘 모르겠고 나 역시도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확실한 건 최소 두 달은 더 연락해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역시 내가 좀 더 기다리는 게 좋겠구나...

전체적으로 잘 들어맞는 것 같아! 물론 타로결과가 확실하다곤 할 수 없지만 가끔 재미로 보면 두루뭉술해서 좀 짜증날 때도 있었거든 ㅠ 쓰니는 내 상황을 더 자세히 알아서 그런지 도움이 많이 됐어!! 진짜 고마워 ♡

바스바오 - 꿈에서 만나 이것두 한 번 들어봥 되게 좋아..♥︎

3년 전
글쓴이
세상에 다행이다 ㅠㅠㅠㅠㅠ 잘 맞구나 나 익인이가 준 노래 들으면서 엄청 집중 했거든. 왠지 시험준비 하는 것 같더라니 ..♡⁺◟(●˙▾˙●)◞⁺♡

맞아 이 간본다는게 나쁜 의미가 아니고, 이끌림의 본능을 제어하고 계속 이성을 되찾으며 널 지켜보고 판단하려는거야. 방어기제가 강한 친구 인 것 같아.

어느 정도 잘 맞아서 정말 다행이네 나도 용기 얻었어! 길게 잘 설명해줘서 고마워 친구야 ^_^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자리에 있으려나? 혹시 그 사람 생각하면서 듣는 노래 하나 있으면 올려줘. 카드 뽑아보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 아침에 출근해야해서ㅠㅠ 낼 저녁에 올게
3년 전
익인12
일단 써볼게
3년 전
익인12
내 시간이 필요해서 처음에 알바로 일을 시작했어
근데 생각보다 일을 오래 했어
그러다 보니 중간에 알바가 정직원 되기도 하는 케이스를 보게 됐고 나도 이제 내시간이 필요한 날이 없어져서 정직원이 되고 싶어 졌는데
일단 회사에 말해 놓은 상태고
지금은 코로나 땜에 쉽지 않은 상황이긴해
내가 좀 더 버티면 정직원 될 수 있을까?

복채는
범키 - 위로 추천할게

3년 전
글쓴이
그다음은 익인이! 왠지 봐주고 싶어 기다려줘~
3년 전
글쓴이
내가 해석 한 카드 읽어보고, 잘 맞는지 아닌지 체크도 부탁할게!

1. 회사가 생각하는 익인이
: 아직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 익인이를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익인이가 일하면서 재능을 펼칠 수 있게끔 뒤에서 챙겨주고 지켜보는 느낌이야. 내가 뭔가 어필을 했지만 뭔가 익인이가 지금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 했으면 좋겠다. ‘새 출발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듯 해
2. 익인이가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
: 현재의 나는 가진 것도 없고, 그저 묵묵하게 하다 보면 내가 상상하는 미래(승진의 기회, 성공의 길) 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환상에 빠져 있다. 한편으로는 다른 곳으로 이직하면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상상하지만 현실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여기서 뿌리를 박는게 맞다 생각하는 듯
3. 여기서 승진 할까? 안할까?
: 에서는 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라고 나오지만, 많은 사람들의 회의를 통해 운명의 여신이 익인이의 손을 들어준다.

내가 볼 땐 4월의 카드가 가장 좋게 나왔어.

>> 조언카드
미래는 너가 원하는 대로 그릴 수 있으니, 그냥 직진해! 라는 카드가 나오네

지구력과 끈기로 밀어 붙치면 좋은 결과 나오겠다. 지치지마

3년 전
익인12
우와 답글 고마워

뭔가 지금 상황이랑 잘 맞은 느낌이야
나도 알바라 적당히 내일만 열심히 하는 느낌으로 다녔거든 이제 좀 나도 마음을 잘 먹어야 겠다
진짜 현실적으로 여기서 정직원 되는게
나한테 좋은거 같다는 생각 최근에 많이 했어 나를 응원해 주는 직원분들도 있고

익인이 말처럼 4월에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다 지치지 않게 노력할게
꼼꼼히 봐줘서 정말 고마워
익인이도 지금 고민하는일 잘 풀리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게
지치지 말고 화이팅 하자!! 🤗

3년 전
익인13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고 학교에서 만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자꾸 관심이가ㅠㅠ 외모도 내 스타일이고 성격도 좋아보여서 어떤 사람인지 더 자세히 알고싶어지는데 친해질 접점이 거의 없어서 아직 친해지지 못했어.. 이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있을지 궁금해! 이 사람이랑 앞으로 관계진전이 생길까??
3년 전
글쓴이
너 익 지금 있어?? 나 봐줄게! 혹시 있으면 노래 하나만 남겨주라 익인이 생각하면서 카드 뽑게
3년 전
익인13
헉 나 있어!! 너무 고마워ㅠㅠㅠ 노래는 Pink sweat - At my worst !!❣
3년 전
글쓴이
웅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 적어줄 테니까 잘 맞는지 피드백 해줘야해~
3년 전
익인13
웅웅 당연하지!! 기다리고있을겡
3년 전
글쓴이
13에게
1. 남자애가 익인이를 생각했을 때
: 익인이 학교에서 누구랑 다투거나 싸운 적 있어? 남자 분이 뭔가 익인이에 대해 ‘오해’를 하고 ‘불명예 스러운 소문 또는 비밀’ 을 들었다거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꾸 ‘다툼, 싸움’ 이 나오네. 그래서 익인이를 겉과 속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이 사람은 전반적으로 자아 도취형이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2. 익인이가 상대를 생각했을 때
: 익인이가 정말 좋아하네. 나는 원래 움직이지도 않고, 남이 날 좋아하는 걸 받아주는 입장이라 고고해. 근데 이 사람과 사랑이 싹트기를 상상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랑을 알았으면 하고.. 상당히 좋아하는 구나

아직까지 상대방은 익인이의 마음을 몰라.

3. 남자는 짝이 있는가?
: 좋아하는/못잊는 여자가 있다. 계속 그 사람을 상상하고 그린다. 그리고 표현도 하지만, 결과는 상당히 안좋음

4. 관계 진전은?
: 가능하다. 익인이가 먼저 다가가야 하고, 우선 무성한 소문부터 직접 그 사람에게 해명을 해야만 하는데, 이미지 다시 잡는 것 부터 해야하는지라 처음엔 힘들 수 있지만, 익인이가 용기를 얻고 진전을 한다면 썸은 시작할 수 있다.

5. 조언 카드
: 주위에 경쟁자 여자분들이 참 많아보여. 주위에 경계도 좀 하면서, 인자하고 여성스러우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어필하면 둘은 사귈 수 있다고 나오네!

결과가 아주 좋아^__^

3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나 학교애서 누구랑 다투거나 싸운적은 없어ㅠㅠㅠㅠㅠ무슨 오해지?!?ㅠㅠㅠㅠ학교도 비대면이라서 잘 못다니고 사람들이랑 트러블이 생길 일도 많이 없었는데!!

맞어!! 내가 그 사람이랑 잘될까 상상도 하고 좀 좋아하고있는 것 같어ㅠㅠ쓰니 말대로 그 사람은 내가 티를 안내서 잘 모를거야!!

그 사람에 대해 아직 잘은 모르는데 인기가 많을 것 같단 생각을 했거든..역시 인기가 많구나ㅠㅠㅠㅠ 관계진전이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내가 많이 소심한편인데 꼭 용기내서 오해도 풀고 잘 다가가볼게!!! 조언 너무 고마워ㅠㅠ 결과도 좋아서 다행이다!! 많이 노력해봐야겠어!!! 요즘 이걸로 생각이 많았는데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13에게
뭔가 뒷 얘기가 아닐까 싶다 계속 뭐 소문 어쩌고가 나오길래 뭔가 싶었는데 한 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화이팅햐

3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ㅠㅠㅠㅠ진짜 뭘까..벌써 뒷얘기라니 걱정된다ㅠㅠㅠㅠㅠ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혹시 그 사람 생각하면 듣고 싶은 노래는 어떤거야?
3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헉 미안해 이 댓글 이제 봤어ㅠㅠㅠㅠㅠ 복채로는 노래 Loote - tomorrow tonight 추천할겡❤

3년 전
익인14
마지막 연애한지 2년정도 되었고,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은데 이때까지 정말 인연이 없었던건지 내가 몰랐던건지 연애를 못했어.
혹시 올해 상반기에 연애할 상대를 만날 수 있을지, 괜찮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3년 전
익인14
복채는 10cm 이 밤을 빌려 말해요
3년 전
글쓴이
다음은 익인이! 자리에 있어? 있으면 봐줄게
3년 전
익인14
있는데 ㅠㅠㅠㅠ지금 !!!
3년 전
익인14
혹시 순서 지나가버렸을까? ㅠㅠ🥺
3년 전
글쓴이
아니야 돌아왔어 지금 한 명 다봄! 딱기다료
3년 전
익인14
넵!!! 여기 딱 기다리고 있겠슴돠!!😎😎
3년 전
글쓴이
14에게
1. 2년동안 연애를 못한 이유
: 뭔가 알지 말아야 할 비밀을 알아챈건가? 내 영혼이 산산히 부서지는 상처를 받았었다고 하네.. 마음아프게. 그걸 가슴에 담아두고, 운명에 내 사랑을 맡겨둬야지— 하고 여러 일들을 겪어 온 것 같다. 똥차한테 걸리기도 해보고, 소개팅도 해봤지만 마음에도 안 들고 상상만 하고 말았다고 하네.

여기서 인연은 딱히 없었어 다행이게도

2. 올해의 인연운
- 4월에 1명, 6월에 1명
4월은 나에게 편안함과 가족같은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야. 하지만 연애의 감정이 강한 것도 아니고, 감정적 교류는 잘 되지만 익인이가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서 드러누워버리고, 도망치게 된다. 슬픔 또한 익인이 몫이지만..

- 내가 볼 땐 6월 사람이 좋네.
처음엔 장거리로 시작할 거 같아. 만일 장거리가 아니라면 만나기가 어려움. 소통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 하지만 이 사람과 7월달에 정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그 과정에서 이성적인 경쟁자가 있고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여기서 승리자는 익인이가 될 거고 사람들이 그 경쟁자 상대를 비난하고 모른척한다고 하네.. 6월 남자가 참 인기가 많은거 같다.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남자네

3년 전
글쓴이
14에게
>> 조언카드

1. 여자친구들끼리 우정을 단단히하고, 교류를 잦게 해야한다고 하네. 여자인 친구들에게서 소개를 받아보다 익인아. 인맥관리 잘하자
2. 그리고 현재 내 에너지가 많이 침체 되어 있으니 밝은 에너지를 표출하라고 하네. 긍정정인 사고가 중요할 것 같구나

3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운명에 맡겨둔건 맞아 !! 연애하면 좋겠지만 크게 시도를 안했거든. 나 좋다는 사람 생기면 하려고 했는데 인연이 없는것 같았고.
그리고 내 앞가림하기 함들었어.

그럼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이 아닌 4월 6월에 상대를 처음 만나게 된다고 이해했는데 맞아??(지금은 딱히 모르는 사람이다 이거야?)

에너지가 많리 침체되어 있어 자책고 많이하고 한숨도 많이 쉬고 기죽어 있어

3년 전
글쓴이
14에게
둘 다 지인이 연결시켜준다. 친구들이랑 관계 돈독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럼 상대방에게 마음을 다친게 아닌, 익인이 남에게 말 못할 스스로 마음 고생했다는 해석이 되겠구나- 피드백 고마워!!

지금 여자인 친구들을 통해서 에너지 기운부터 쫙 올리라고 하네

혼자서 현실에 오래싸워 왔는가? 심적으로 과도한 압박을 받았고 그걸 누가 지켜보고 있었지만 누구하나 손내밀어 주는 사람 없었어. 나 혼자 계속 헤쳐왔다고 하네

3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날 도와줄 사람도 있었지만 그것 또한 심적인 압박이 되었는가?

3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2년동안 현생 때문에 힘들었어. 스스로 일을 잘 해내지 못하는거 같아서ㅠㅠ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지는 않은데 결국 내 몫이되었거든. 결국은 혼자하게 되고,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잘해내지 못하니 부담솨 미안한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렄

3년 전
글쓴이
14에게
그랬구나 얼추 맞네.

날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것 또한 심적인 압박이 되었다는 해석이 더 맞았겠구나

3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웅웅 내가 일하는 곳에서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나뿐이라 좀 멀리 있는 사람이 도와주거든. 혼자 해내지 못해서 도움을 받는거라 부담감이 있고 ! 해석 맞는거 같아 !!🤍

3년 전
글쓴이
14에게
이것도 내가 퇴근하고 나면 알려줄게. 익인이가 올해는 좀 덜 힘들고 행복할지! 기운내~~~

3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쓰니도 오늘 화이팅하구 -! 저녁에 다시 알려준다니 너무 고맙다 😝😝 어제 잠들때 마음이 좋기도 뒤숭숭하기도 했거든.
사실 요즘 매일 우울해..

내가 대학원생이야!
우리 연구실에 대학원생은 나뿐이라 일을 거의 내가 맡아서 하는데 아무래도 시작할때부터 서툴러서 도와준 타 대학교 대학원생이 있어.
거의 업어 키웠다고 해도 부족할정도야. 그정도면 얼마나 도움을 받았는지 설명이 되려나 ㅜㅜ
어제보다 상황 설명을 자세하게 해봐욤~!
그래서 다음 학위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어든.
이쪽 대학에서 하는게 맞나, 다른 대학으로 가야하나.

3년 전
익인15
내가 원래 공부에 전념하려고 마음먹었긴 했었는데 공부가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 어릴때부터 배우가 꿈이였다가 포기했었거든 그래서 미련이 남아서 계속 갈등중인데 사실 지금 확신은 없지만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
연기쪽으로 입시준비해서 대학갈지 그냥 공부해서 경영학과 가는게 맞을지 갈등이야

3년 전
글쓴이
아 이거는 타로를 떠나서 조언해주자면 나 연기 전공인데 가망없다~~~ 아예 공부해서 경영학과 나오고, 취미로 하다가 업으로 지어서 연결해나가면 좋은데 (나중에 경영학 출신 연예인 ㅇㅇㅇ 으로 언플 하기고 좋고) 만일 연기가 안되면 다른 곳으로 돌리기도 쉽잖아?

개인적으론 공부 열심히 해서 경영학과 가고, 연극 동아리를 들든 독립 영화 찍어보든 취미로 시작해보는 걸 추천할게

3년 전
익인16
취업쪽으로도 되나..? ㅠ 내가 회계총무로 병원에서 2년반동안 일 하고 언니네 부부가 카페 차리게돼서 도와줄겸해서 좀 쉬다가 같이 오픈때부터 2년 도와주고 다시 회계쪽 취업하려하는데 잘 안돼ㅠ 언제쯤 취업될수있을지.. 내일 사실 면접이 잡혔는데 그 전에 면접 3번 다 떨어졌거든 .. 자신감 위축되는데 내일 면접 잘 볼지 봐주라ㅠㅠ 된다면 그 회사가 좋은회사인지? 나랑 잘 맞는지??
3년 전
익인17
계약직으로 1년 들어와서 곧있으면 계약 만료되는데, 여기 계속 다니게될지 궁금해!
3년 전
익인18
현재 직장은 전공이랑 무관한데 사람들도 좋고 복지도 괜찮은데 업무가 너무 많아서 전공쪽으로 이직하고싶어
전공으로 가면 경력이 없으니까 당연신입이구!
근데 여기 계속 다니면 내년에 진급하거든
이직하는게 좋을까 계속다니는게 좋을까
전공 살려서 이직할수있을까?공기업가고싶은데

3년 전
글쓴이
성인익 좋았어 나도 공기업,,ㅎ ㅠㅠ 봐줄게 기다려
3년 전
익인18
고마워🙇
기다리고 있을게!

3년 전
글쓴이
웅 내가 단 해석 보고 피드백 해줘야해~~ 나 그게 목적이야 ㅠ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응응 알겠어~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18에게
혹시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있어? 나 그거 들으면서 뽑아볼래

3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pink sweat의 at my worst랑
10cm의 입김

요즘 출퇴근할때 듣구있어

3년 전
글쓴이
18에게
그리고 공기업에 대해서 합격이 가능 한가? 에 대한 결과는, 가능하다.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고, 조상신이 돕는다. 운이 따라준다고 하네 ^_^

3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고마워 진짜❤❤❤❤❤
너무 좋게 봐줬는데?ㅠㅠㅠ
진짜 고민많이 하고있었는데 이거보고 용기가 생겼어
정말 고맙구!
새해 복 많이 받아
우리 같이 공기업가쟈!
복채는 이승기의 잘할게♡

3년 전
글쓴이
18에게
1. 회사에 대한 익인이의 마음
: 회사 엄청 바쁜가봐. 그냥 무쇠마냥 돌진해버리네 정신이 없어보인다. 그러는 와중에 계속 이직 생각하면서 좀 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백수 하면 안될까? 여러 마음이 오가고 있네. 편하게 일하고 싶단 생각도 들고

2. 이직 하는게 맞나 안하는게 맞나?
: 이직하세요. 이직을 하는게 처음이야 굴러들어온 취급 받고 조금 힘들지 몰라도 전공업과 내 성향은 상당히 잘 맞을 거며, 익숙해지는 과정 또한 외로울지 언정 내가 현재 일에 버텨서 승진한 돈 보다, 이직한 곳의 초봉이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직한 곳에서 좋은 짝을 만나서나, 결혼을 할 사람이 있다면 결혼 할 수도 있음)

3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와 소름끼쳐ㅠㅠ
진짜 다 맞는말이야
지금 울 회사가 일이 너무 많거든
워라밸이란게 있을수없을정도..
오늘도 갑자기 호출당해서 출근하고 그래서 일주일 풀출근했어..
근데 또 업무가 늘어날 상황이여서ㅠㅠ
전공이랑 무관한일하니까 이해도도 떨어지고 업무는 늘어나는데 그거에 대한 보람도 없고..
너익 글 보구 진짜 제대로 준비해서 이직해야겠다!

3년 전
익인19
나!!! 나 올해 수능 시험 반수하려고 준비중인데 건강검진결과가 안좋아... 그래서 내일 대학병원에 검사 받으러 가는데 문제 없겠지?? 내가 대학교 준비를 오래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건지 아님 예전에 안좋던 심장이 다시 안좋아진건지... 건강하게 공부하고 싶어서ㅠㅠ 무탈하겠지?? 너무 무리해서 좋은대학가고 싶어서 몸을 막썻나 싶어서ㅠ
3년 전
익인20
나 다시 수능을 쳐서 대학을 가는게 나을까? 아님 그냥 여기대학 졸업할까.?
3년 전
글쓴이
익인이 자리에 있지? 딱기다량 요즘 자주 듣는 노래 뭐야
3년 전
익인20
응응! 나 여기있지
자주듣는 노래는 T.P RETRO - 오늘도 그대만!

3년 전
글쓴이
1. 학교에 대한 내 마음
: 처음엔 거의 반 해탈하고 들어왔는거 같아. 여기서 잘 해봐야지. 그래도 운이라 생각하고 잘 지내보자. 헌데 다니면 다닐 수록 후회가 되고 있는거 같아. 상당히 자책하고 있는거 같은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한 것 같다. 나는 이렇게 능력있는 사람인데 왜 이것밖에 못했을까 하고..

1. 자퇴 후 재수 vs 반수 vs 걍 버틴다
: 중, 반수 하거나 걍 버텨서 편입 준비하는게 좋다고 나와.

학교 다니면서 상당히 힘들고, 지치는데 편입의 기회가 들어오면서 학교 내부적으로는 오해가 생기고 다툼이 생길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중립을 잘 이뤄서 그럭저럭 괜찮은 학교로 들어간다-

여기서의 조언 카드는 좀 더 버텨라- 그럼 기회는 돌아온다 - 가 되겠고

반수가 느낌 참 좋은데, 처음엔 이리치이고 저리치일 수 있으나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되고 정말 진취적으로 일을 해낸다고 해. 여기서 너무 열정만 앞선 나머지 잠시 앓아누울 순 있지만 결과론 적으로 높은 교직자(교수) 에게 내가 선택을 받는다— 라고 나와

>> 여기서 조언카드는, 내가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며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줘서 내 재능을 더욱 키워줄 은사님을 만나야 한다고 하네

3년 전
익인20
오.. 맞아 이학교 다니면서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학교를 선택할때 좀 더 신중할걸.. 내가 왜 이런학교에 왔을까 이러면서 자책도 엄청심하고 갈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
타로에도 똑같은 얘기가 나오니까 신기하다.. 타로보니까 난 확실히 이 학교를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다른 조언들도 잘 새겨들을게! 타로봐줘서 고마워
복채는 초아 -그런가봐요!

3년 전
익인21
혹시 나도 괜찮으면 봐주라!
지금 연락하는 애가 있는데 걔랑 나랑 집이 엄청 가까워서(걸어서 3분) 한번 보자길래 처음엔 걔 차에서 잠깐 커피마시구 그다음엔 걔네집에서 정말 밥만 먹고 얘기하다가 나왔거든..
근데 내가 재택근무 하게돼서 택배 시킨것도 받을겸 지금 친구집에서 지내고있는데(나 사는동네하고는 차로 2-30분 거리) 걔가 한번 보자구 여기까지 왔어!! 언니들이랑 먹으라구 케익도 사왔더라구
이거만 볼 땐 걔가 나한테 호감이 있는거같은데 딱히 별다른 얘기가 없어서..ㅠㅠ걔가 날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한데.. 아직 늦지않았으면 나도 부탁할게!!

3년 전
글쓴이
익인이 자리에 있어? 있으면 지금 그남자애 생각하면서 노래 하나 주라 봐줄게
3년 전
익인21
어쿠스틱콜라보-묘해 너와!
3년 전
글쓴이
기다랴줘 15-20분 걸려
3년 전
익인21
응응!!
3년 전
글쓴이
21에게
1. 남자가 익인이 생각할 때
: 처음에는 관심은 가나, 이게 약간 섹슈얼한 의미 또한 담고 있는 것 같아. 우린 궁합이 잘 맞을거란 의미. 지날수록 익인이의 대한 마음이 커지면서 오히려 선의의 마음이 가득차있네. 익인이를 좋아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2. 익인이가 상대를 생각할 때
: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 들고, 얼음공주와 같이 철벽도 조금 친 것 같다. 하지만 어떠한 포인트에서 내 차가운 마음이 녹았다고 하는데 둘이 어떤 진지한 대화를 했던건가? 내 속마음을 알아줘서 경계심이 풀리고 지금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이 남자를 품어주고 싶다 생각한 듯

3. 남자가 앞으로 익인이와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
: 쉽지 않다. 심적으로 힘들고 우리에겐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며 자기도 이것 저것 생각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정작 뭔가 ‘확—‘ 하고 진전을 주진 않네. 계속 상상만한다.

뭔가 익인이에 대해 환상에 빠진 것 같은데? 우린 거의 인연이 닿았으니, 내가 이렇게 하면 넘어오겠지— 하고 상상은 하지만 정작... 애가 결정타를 안날린다...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 조언 카드
내가 이 남자를 휘어잡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쳐야 된다. 남 여의 행동거지가 뒤바껴야 둘은 이어질 듯

3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근데 연인카드가 계속 안뜨는 것 보면, 참 애매한 관계다. 그래도 우선 내가 먼저 용기를 내보라고 하네

3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음..아마 연락이나 만나서 대화하는 주제들이 썸타는 관계보다는 진짜 편한 친구한테 하듯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해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을거같아
둘 다 낯가림 심한것도 있구..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처음엔 엄청 철벽친것도 맞으니 걔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했을 것같아..ㅎㅎ 우선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할 것 같으니까..대화 주제를 좀 바꾸면서 접근해볼게! 고마워!!😊
복채는 폴킴-너도 아는

3년 전
익인22
혹시 나도 괜찮으면 봐줄 수 있을까?..
일단 보고싶은 내용은 재회/연애운이야..!

2년 반동안 만나면서 최근에 헤어졌고
2주 좀 지나고 있어..내가 궁금한건
내가 차였는데 걔가 나중에라도 후회할까 싶고
내가 너무 마음정리가 안되서...언제쯤이면 괜찮아질지 궁금해 ㅜㅜ 사랑인지 정인지 미련인지 싶기도 하고 ㅠㅠ 만약 연락 한번쯤은 올까 싶고..

그리고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면 좋은 사람일지... 언제쯤 만나게 될지 그런게 궁금하네!

혹시 나도 가능하다면ㅜㅜ 그리고 불편하지 않으면 봐주면 고마울거 같앙 ㅜㅜ

3년 전
익인23
혹시 나도 가능하다면 일단 써볼겡!
남친이랑 오래만났고, 지금은 군대에 가있는데 일말상초야ㅜ
오빠가 참 좋은사람이긴한데, 조금 권태기인거같아.. 딱히 싸우지는않았는데 엄청 좋아하는마음은 모르겠어ㅠㅠ 얼굴안본지가 벌써 4달째거든ㅜㅜ
이 연애 계속 잘해갈수있을까? 만약에 헤어진다면 언제쯤일지도 알수있을까?
노래는 어반자카파-코끝에겨울

3년 전
글쓴이
저녁에 봐줄게 기다려줘
3년 전
익인23
우와 고마워!💜
3년 전
익인24
저두 봐주세욥
3년 전
익인24
남친 올해 사귈 수 있나욥...
3년 전
글쓴이
익인들 여기 화력 왜 이래ㅠㅠㅠㅠ 나 타로 연습중이라 예시가 많을 수록 좋다구.. 글에도 적어놨지만 부담없이 사연 적고 가줘! 퇴근 후에 또 계속 답변줄테니 ㅠㅡㅜ
3년 전
익인25
나 3월에 자격증시험이 있는데, 붙고싶어
붙을 수 있을까 ?? ㅠㅠ

3년 전
익인26
혹시 나도 가능하다면.. ㅠㅠ

내가 지금은 21살이고 18살 가을? 쯤부터 좋아한 애가 있어 고2때 처음 남녀 섞어서 합반 하니까 남자애들이랑 노는 게 재밌고 해서 남녀 섞어서 학교 마치고 자주 놀고 했거든 근데 내 짝남이 나랑 같은 아파트라 집도 같이 가고 그랬어 고백하고 싶었지만 친구 사이 멀어지기 싫어서 꾹 참고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왔는데 성인 되고 나니까 참기가 너무 힘든 거야(성인 되고 나서 내 친구한테 나 내 짝남 좋아한다고 하니까 친구가 자리 많이 만들어줬어 그래서 짝남 나 내친구 이렇게 셋이서 자주 만났고) 근데 나 안 만날 땐 다른 여사친들이랑 같이 술 마시고 하니까 너무 질투나고 내 마음도 너무 커져버려서 감당하기 힘든 마음에 그냥 다짜고짜 불러내서 고백했거든.. 고백할 땜 나 차이려고 고백하는 거다 하면서 하면서 어찌 고백하고 어쨌든 걔가 친구로 보인다 해서 차였어
쓰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길어져서.. ㅠㅠ 내가 확신 없이 무턱대고 고백한 건 아니야! 생일도 다른 여자애들한텐 안 챙기거나 깊티 주고 그랬는데 나한텐 말하는 인형이랑 텀블러에 무드등 두 개 줬거든 그리고 자꾸 예쁘다 귀엽다 해주고.. 나 누구 좋아하냐고 자꾸 물어보구 이런 식으로 오해하게 했어..
20년도 4월에 고백했는데 나 아직도 못 잊어서 너무 힘들어.. 나 혹시 걔랑 이제 어떻게 될까ㅠㅠ 다시 친해질 가능성 없겠지? 나 걔랑 연애하게 될까 아님 결국엔 새 사람이랑 하게 될까..

3년 전
익인26
나 이 댓 쓴 사람인데.. 혹시 쓰니 못 오나? ㅠㅠㅠ 미안해......
3년 전
익인27
나두.. 올해 연애운이 궁금해 내가 남사친도 없고 친구들이랑 잘 만나지도 않아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도 남자애들 만나지를 않고 😢 친구들은 놀러 나가면 같은 고등학교였던 남자애들 만나서 같이 놀았다 그러는데 내가 나갈 때마다 걔네 한 사람도 안 보여 ... ㅜ_ㅜ 동아리나 그런 것도 안 하구.. 대학생인데 과도 여초과라..! 나 혹시 이번 년도에 썸을 탄다든지 아님 연애를 한다든지 할 수 있을까??
모솔은 아니야! 고딩 때 두 명 사귀고 썸은 몇 명이랑 좀 탔었고 성인 되고 나서는 썸 한 번 연애 한 번 했었어..! 내가 원하는 애가 있긴 한데 걔는 아니겠지..? 같은 학교 남사친 볼링장에 있어서 인사하러 갔다가 걔 친구가 나 보고 마음에 든다 해서 연락하다가 흐지부지 끝났거든.. 그러다 작년가을에 남자친구 생겨서 스토리 올리고 하니까 걔가 나 언팔했구.!! 걔는 안 되겠지..?

3년 전
익인29
나요...ㅠㅠ
3년 전
익인29
24년째 모쏠!!!!유교걸
가부장제의 폐해로 남성을 보는 눈이 정말 높습니다. 외적으로 말고 내적으로. 하지만 엄연한 이성애자인 저를 한번만 봐주겠니????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항상 타로를 보러가면 겉모습으로 너무 판단을 해서 저보고 남자 있을거라고 해주시는데 (겉모습은 멀쩡합니다...못생기지도 그다지 예쁘지도...)
저랑 잘 맞는 남성을 만날 수 있기나 할까요.. 연애는 너무나 하고 싶습니다..
눈은 사실 별로 안 높아요.. 그냥 재밌고 건전하고 건강한 생각과 깨어있는 성인이면 됩니다. 얼굴은 평균이상이면 되요..
빠른 시일 내에 제가 저와 잘 맞는 애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저의 상황은 시간적으로는 아주 여유롭고 금전적으로는 쪼달립니다. 어떤 곳에 가야 잘 맞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제가 모쏠인 이유는 여자들한테는 말도 잘 걸고 아주 외향적으로 잘 지냅니다.
근데 남자들한테는 일부러 말도 잘 안걸고 무시합니다.
(이유는 맘에 안드는 남자는 괜히 저한테 작업걸지말라고 그러고 맘에 드는 남자한테는 한없이 작아져서 티 안내려고 그래요)
그리고 되게 예민하고 엄청 낯가려요. 남자랑 친해지는데 오래걸려요.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언제 헤어질까?2 04.18 19:2617 0
사주 볼줄 알거나 조금 아는 익들아 나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주야..?3 1:3589 0
전남친3 3:3128 0
혹시 만세력으로 직업운 봐줄 사람? 5 1:3732 0
나를 좋아하는 내 맘에 드는 남자가 올해 있을까?3 04.18 21:1475 0
이 분 나한테 관심 있어? 13:07 10 0
나 엔쁘피 일까 엔프제 일까.? 11:48 12 0
걔 연락올까?안 올까? 11:35 9 0
나 연락 기다리는거 그만둬야할까.?5 11:29 23 0
그 사람 나한테 미련 있을까? 11:19 10 0
연하 연락 올거같앙?? 9:54 17 0
이 직업이 내천직일까??3 9:53 20 0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2 8:54 66 0
나 내일 갈까 말까 4:46 16 0
전남친 나 신경써? 3:39 77 0
전남친3 3:31 28 0
촉인아 내 남친 나 예쁘다고 생각해?2 3:12 29 0
촉인아 나 너무 궁금해...! 2:29 20 0
5월에 또 최애볼 일 생길까? 1:47 12 0
혹시 만세력으로 직업운 봐줄 사람? 5 1:37 32 0
사주 볼줄 알거나 조금 아는 익들아 나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주야..?3 1:35 89 0
혹시 촉인이 있어? 04.18 22:47 18 0
새로운 사람 vs 전애인 04.18 22:39 8 0
그 사람한테 연락 올까? 4 04.18 22:12 22 0
서합될까... 04.18 21:56 1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19 13:46 ~ 4/19 13: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촉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