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했는데 택배가 2주넘게 안 왔어. 그게 책이라서 나는 공부 못하고 기다리면서 하루에 다섯통씩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그그랬어. 그러다가 택배회사에서 분실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배송지연 보상해줄테니까 물품가액 얼마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판매자한테 물품가액 얼마 썼냐고 물어봤어. 판매자는 내가 물품가액 물어본 덕분에 택배가 분실됐다는걸 알고 내가 보상받을거라는걸 알게됐어. 그거 알고는 판매자가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물품가액 빼고 지연보상 얼마 해주냐고 물어봤나봐. 나한테 배송지연으로 얼마 보상해준다고 했으니까 반반 나눠서 7000원 제 계좌로 송금해주세여~ 이러더라 참고로 판매자는 택배 보내기 전에 이미 나한테 상품 가격 입금 다 받았어. 오늘도 문자로 돈 보내라고 왔는데 내가 돈 보내줘야해?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