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시력 측정 한번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렌즈나 안경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줄수 있거든 사장님이 탈세 때문인지..^^ 와서 하는것보다 그렇게 계좌이체 하는거 좋아해서 문자로 주문받는 그런 업무가 많았는데 택배 보내달라고 그럴때 남자분들은 배송도 되죠? 라고 하는데 여자분들은 항상 죄송한데 배송도 될까요? 이런식으로 말해 매번 시키는 분도 항상 그래.. 배송 무료인데 배송비는 무료고 어쩌구 이러면 남자분들은 네 이러거나 감사합니다 정도인데 여자분들은 항상 죄송해요ㅠㅠ 이러고.. 또 가끔씩 사장님이 문자하다가 나한테 넘기시는데 손님들이 렌즈 사면서 집에서 막 쓸 안경 알아서 맞춰주세요~ 이런게 진짜 많았거든 그럼 사장님이 네 싸게 잘 해드릴게요 하고 내가 고르라고 사진 보내주면 그러면 남자분들은 항상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여자분들은 진짜 가격 물어보는 사람이 없고 마지막에 얼마입니다 라고 하면 네 알겠습니다 그냥 이러는 일이 많았어 스물한살에 두달정도 했는데 그때 이후로 의식적으로 나도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말을 너무 남발해서 내 자신을 낮추고 있나? 이러면서 그때 이후론 잘 안써..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