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게 안되는거같아
사람이 그냥 다 싫어 남녀노소 그냥 엄청 싫음
오랫동안 서비스업에 종사해서그런가 그냥 다 싫음
맨날 친절하게 하는거도 지긋지긋함
집에서는 부모가 내 자존감을 도둑질했었고
어릴때부터 두들겨 패서라도 날 잡아잡수려고했던 두 썩을 양반들이
이젠 내가 그런짓 안하고 조용히 살면서 입다물고 지내려고 싫은말 도 안들으려고 쏘아붙이니까
그거로 또 난리네...
사람이 싫어지면 사람으로 치유하라는데
이런상황에서는 누구도 못만날거같아
외로워.. 근데.. 무서워.
그리구 너무 힘들어
어떡해야해? 사회생활이 아니라 지옥생활을하는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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