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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6l
이 글은 3년 전 (2021/1/27) 게시물이에요
내 꿈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사는거  

 

취집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거 

 

근데 현실적인 벽이 눈 앞에 보이니 드는 절망감 

 

 

가정형편이 좋은것도 아냐 

 

등록금 갚느라 기초 자금도 아직 없어 

 

물려받을게 빚밖에 없고 최악의 경우로 받는건 보험금뿐 

 

그와중에 보험도 없어 당장 병원도 못가는데 생명보험을 들었을리가 

 

 

부모님은 내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자꾸 뭐 사달라 사달라해 

 

내가 일하니까 자기네들은 그만둘꺼라는 발언 

 

모아둔것도 노후 자금도 없으면서 

 

 

사랑하는 사람은 있지만 딱 취업 하고 바쁜 시기라 연락이 게임친구보다 안되는것도 있고 

 

이시국이라 만나는 날도 한달에 한두번 

 

어디기댈곳도 없어 

 

 

그와중에 들려오는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소식 

 

 

 

진짜 너무 살아가는게 막막해서 리셋하고 죽어버리고싶은 마음이 요즘 심하다 

 

너무 힘들어 다들 이럴까 

 

나만 너무 힘든거같은데 남들이 다 이런다 해도 난 왜이리 절망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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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가 글 읽는데 부분부분 공감되는게 있어서 눈물 날 뻔 했어..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쓰니에게도 행복할 날이 오지않을까 ? 우리 그렇게 믿자 고생 끝엔 낙이 온다고 쓰니에게도 좋은 일들 많이 많이 일어날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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