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들어가셔서 코로나라 보지도 못하고 연락 드려도 되나 고민하고 (친한거는 아니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 내가 일방적으로 좋아한거라..)
오늘도 생각났는데 연말정산 하러 오셨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 내가 놀래니까 어우 주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안아주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