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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003l 52
이 글은 3년 전 (2021/2/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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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트위터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거래야?  

넘겨짚지 말고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그래 

속옷이랑 냉 이런걸 진짜 거래해? 도대체 왜..?ㅠㅠㅠㅠ 

생리대는 동생이 아직 생리를 안해서 안판다는데 이것도 찐인가... 

아니 침이랑 소변도 있는데 그냥 장난인가 혹시..? 

거래 하는걸 본게 아니라 메모장에 써진 글이랑 그거 캡쳐한게 갤러리에 트위터 폴더에 있었어.. 

이런 이야기랑 질문이 혹시 많이 실례가 되었다면 정말 미안해..ㅠㅠ 나도 동생이 이러는거 처음 봐서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진짜 너무 혼란스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 

 

 

++++++++ 

이거 5개월 전 일이고 오늘 알람 끄다가 보니까 옾챗 제목을 돈벌고싶다는 식으로 파서 성인 남자들이 연락해오는거 봤어.. 그리고 나도 부모님한테 너무 말 하고 싶은데 아ㅃ가 매를 든다는게.. 훈육을 위해서 적당히 매를 드는게 아니라 정말 화나서 분풀이 하는 것 처럼 피멍들 때까지 때려서.. 나도 많이 맞아봤고 말하면 얼마나 맞을지 예상이 되는데 말한다는게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 

솔직히 나 되게 비겁하고 나쁜 언니로 인식되기 싫어서 입 다물고 있는 것 같긴 해  

나 동생이랑 사이 안 좋고 걔 내 말 절대 안 듣는데 여기서 부모님한테 고자질했다는 것만 더 늘어나면.. 솔직히 나도 걔가 내 욕한거에 대한 트라우마같은게 있어서 계속 눈치보고 신경쓰거든 

나도 너무 혼란스러워 

오늘 밤에 엄마한테라도 조심스럽게 말할건데 

안그래도 짜증 너무 많고 그 짜증 내가 다 받아야돼서 나도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고 죽고싶은데 그래도 말은 할게 

차라리 내가 스트레스 받는게 낫지 

 

그리고 5개월전엔 내가 동생한테 '부모님한테 말 안할테니 솔직하게 말해라'고 해서 동생이랑 대화 했고 내딴에는 충분히 위험성이랑 이런걸 다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애였어 이제 알겠어 진짜 

그냥 내가 너무 멍청하고 그래 

 

 

그리고 동생은.. 

그냥 이중인격같고.. 엄마한테 무슨 여우짓처럼 할 땐 엄청 하다가 조금만 틀어지면 바로 뒤돌아서서 욕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요즘 맨날 반항하고 엄마랑 싸우고.. 

동생 사춘기+엄마 갱년기라서.. 

 

 

 

++++++++++ 

방금 동생 폰 달라해서 채팅방 찍어뒀고 밤에 엄마 퇴근하시면 말할 예정 

심장 미친듯이 뛰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난 

내가 봤으니까 다 지우겠지 이제? 

너 이 사람들 만나면 ㅅㅅ하는거라고 사진 이런거 무슨 용기로 보내냐고 말했는데 내가 뭐라고 지적질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또 우울해진다 미치겠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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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팔아 스타킹도 팔고 속옷도 팔고 다팔아
3년 전
익인1
거래 안했다고 해도 그거에 관심가지는거 자체가 문제야
3년 전
익인2
거래하긴해.. 속옷 스타킹 이렇게
변태취향을 가진 사람이 많으니까.....

3년 전
글쓴이
새거가 아니라 며칠 사용한건데도...?
3년 전
익인1
새거면 안사지
3년 전
익인2
새거여도 몇시간 입고 주는걸로 알고 있음.. 나 이거 어디 다큐에서 봤는데?
개충격이였음

3년 전
익인16
며칠 사용한거라 파는거야ㅜㅜㅜ
3년 전
익인3
유튜브에 그것을 알려드림 해주는 그 채널(채널명 기억안남)에서 실제로 파는 척하고 사려는 사람 인터뷰한거 봄
3년 전
익인21
진용진?
3년 전
익인26
맞아 쓰니 아예 모르겠으면 이 영상 한 번 봐봐ㅇ..
3년 전
익인66
맞아 나도 이거 봤는데 충격이었음...
2년 전
익인112
맞아 나도 이걸로 알았어 이런게있다는거
2년 전
익인4
성적인거지
어린애+속옷+성기에서 나오는 분비물 이런거

3년 전
익인4
그걸 뭐 어디 쓰려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누가 입었던걸 사는거임..
그거 갖고 뭐 할지는 뭐..

3년 전
익인5
신던 신발 양말 스타킹 이런것도 사던데 진짜 드럽지만 이상성욕 남자들 꽤 많아.........
3년 전
익인6
이거 위험해.. 이거 잘 못하면 성폭행당할수도 있어서 무조건 부모님께 말 해
3년 전
익인7
쓰니가 동생이랑 단둘이있을때 슬쩍 얘기 꺼내봐 용돈 부족하냐면서 얘기하다가 뭐때문에 이런 행위가 위험한건지랑 성교육도 제대로 해줘...
3년 전
익인8
유튜버가 찍은 참교육 영상 땜에 알게됐는데 오래 입은 거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스타킹에 발냄새나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이상한 사람 엄청 많아
3년 전
익인9
스타킹 팬티 뭐 다 팔더라
근데 그거 직거래로 하면 위험한데
아마 대부분은 택배로 보내더라
그런거 하는 사람들 인터뷰 한거 있는데
용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더라

3년 전
익인9
이거 봐봐

3년 전
익인10
일탈계라면서 자영 팬티 스타킹 등등 파는 계정 존재함.. 실제로 팔리는지는 나는 모르는데 안팔리면.. 그런 계정이 여럿 있지는 않겠지..
3년 전
익인10
솔직히 그렇게 일탈 계정 만들고 속옷 팔정도면 단순히 성교육으로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넘어선거같음..
이미 쓰니가 성교육이나 대화로 해결하기에는 이미 어마어마한 수위의 sns 환경에 노출됨+돈 쉽게 버는 맛을 본 이상 쉽게 끊지는 않을거같아..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가 동생이 정말 심각한 폭력에 노출될거같으면 최소한 쓰니라도 어느정도는 강하게 나가서 못하게 해야한다고 봄..

3년 전
익인10
솔직히 성적인 행동(ㅈㅇ)하는건 말린다고 말려지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리지 말아라 내버려둬라 이런거 아니고 저런거 들키면 다음번에는 더 철저하게 숨기면서 하는것만 배움) 일단 속옷 파는거 절대 못하게 막는게 가장 급한 부분일듯 폰을 못쓰게 해서라도 sns 못하게 막고 동생 계정 봤으면 신고해서 계정 막히게 만들고.. ㅌㅇㅌ는 계정 만드는게 정말 쉬워서 계정 막기보다는 아예 ㅌㅇㅌ를 못하게 하는게 더 급함!
3년 전
익인11
전글에서 부모님한테 말 못하는게 동생 어디하나 부러질까봐라고 했는데 ..
3년 전
익인11
차라리 어디하나 부러지더라도 사실 따지고 지금이라도 막는게 답..
3년 전
익인22
2
3년 전
익인43
3
2년 전
익인90
66...
2년 전
익인31
33
3년 전
익인41
44 너무 위험함
2년 전
익인47
55
2년 전
익인149
그래도 이건얘기해야한다 쓰니야 ㅠ
2년 전
익인12
진짜 팔아 ㅋㅋㅋ 나도 진짜 충격적이었음
3년 전
익인12
어떤 유튜버가 고발한 영상도 있고
여장하고 스타킹 산다는 사람 찾아간 사람도 있음 진짜야

3년 전
익인13
진짜 팔아.거래하는 사람 많더라고..그리고 직거래시 돈 더 준다고 하면 아직 동생이 어리니깐 판단력이 미성숙해서 실제로 만날 수도 있으니깐 조심하고..진짜 하루빨리 동생한테 이게 얼마나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지 말해줘ㅠㅠㅠ
3년 전
익인14
ㅌㅇㅌ에서 거래 엄청 많이해... 입던 속옷, 스타킹 등등 변태들이 사감
3년 전
익인14
이런거 그리고 직거래로 거래 많이해... 진짜 확실해보이면 제발 부모님께 꼭 말해 동생 말려야해
3년 전
익인14
영상 갖고올라했는데 위에 익인이가 가져왔네 저 영상 제발 꼭 봐줘
3년 전
익인15
침은 박카스같은 검은 유리병에 모아서 파는거 같던데
3년 전
익인15
실제로 ㅌㅇㅌ에 검색만해봐도 관련 판매글이나 계정 엄청많아.. ㅋㅋㅋ 그알에서 이거 관련주제 다룬적 있디 않나 ?
3년 전
익인104
아..ㅁㅣ친거 아니야..?
2년 전
익인5
전글 보니까 부모님이 때린다던데......쓰니가 나이가 좀 있으면 쓰니 선에서 해결하는게 좋을듯 맞으면 또 비뚤어질 수도 있고...
3년 전
익인17
나 해봣고.경찰서 다녀왓어
술먹엇으니까 쓸께
가치관 바로안잡으면
그다음이 성매매야
거짓말같지?
내가 그수순 밟앗어
정신차리게 가족이도와줘

3년 전
익인18
어리면 거래할때도 너무 그대로 주소나 전번 노출 할꺼 같은데ㅠㅠㅠ 일단 동생한테는 무조건 빨리 물어봐봐 부모님한테는 좀 보류하자ㅠㅠ
3년 전
익인19
진짜 조심해야 돼 동생 잘 타일러서 도와주고 트위터에서 그런 거래 하는 거 절대 못 하게 막아 제발... n번방이 그렇게 애들 개인정보 빼 가서 협박하고 주변 사람한테 알릴 거다 이런 수법이라서 제발 나쁜 길로 안 빠지게 도와줘
3년 전
익인24
나도 n번방 생각나서 덜컥 무섭다
3년 전
익인15
2222 n번방 피해자들이 대부분 ㅌㅇㅌ에서 일탈계하고 위에서 언급한 거래하는 애들이었어
3년 전
익인27
333
3년 전
익인28
4444
3년 전
익인15
그리고 지금도 n번방 완전히 없어진거 아니고 최근 기사보면 텔레그램에서 디스코드로 플랫폼 옮겨서 멀쩡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랫다..
3년 전
익인31
진짜 무서워 ㅠㅠ 동생이 더 큰일 겪으면 안되니깐 얼른 조치를 치해야할듯해.... 부모님이랑 상의해야할 일인거같애
3년 전
익인39
아 맞아 n번방 피해자가 될 수 있음 말려야 해
2년 전
익인41
555
2년 전
익인149
66666
2년 전
 
익인20
동생은 모르지? 쓰니가 알고있는거
3년 전
익인20
이거는 부모님이 아셔서 맞든 어떻게 하든 알려야지 이거는 문방구에서 물건 훔치듯이 그 나이대에 할만한(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 수준이 아니야,,,,
동생 어린나이에 이미 사리분별 안되는것같은데 더 나쁜 길로 빠지면 그땐 진짜 늦고 부모님이 때려도 안될듯,,
세상에 나쁜사람 많아 진짜 얼름 부모님한테 말해 큼일나 진짜 큰일남

3년 전
익인23
부모님한테 보류하라니 그게무슨 말이야
이건 무조건 부모님이 개입해야하는 일인거야
얼른 말씀드려
일반적인 생각아니야 얼른 바로잡아

3년 전
익인25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이랑 쓰니랑 동생이랑 같이 이야기 해보는건 어때? 같이 이야기 할 때 쓰니가 동생이랑 주로 이야기 하거나 부모님이 동생 안때리고 대화로 할 수 있도록 말리는 역할로
3년 전
익인25
전 글에도 썼는데 언니, 오빠가 혼내는거랑 부모님이 혼내는건 동생이 받아들이는 차원이 달라 아무리 쓰니가 화내고 타이르고 해도 동생 입장에서는 부모도 아닌데 왜 저러냐고 할 수도 있어. 나도 초등학생 동생 있는데 가끔 단호하게 혼내거나 하면 부모님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화 내더라
3년 전
익인29
언제 계속 직거래 하다가 반대로 쓰니 동생이 성폭행 당하거나 큰일 당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는 게 나을 거 같아
이건 진짜 위험해 제발 ... 쓰니야 부탁이다
지금 말해야 너 동생 살리는 거다
맞는다고 들었는데 맞아서라도 말해야 돼...
아니면 부모님께 얘기할 때 때리지 말고 말로 하자고 해봐

3년 전
익인29
근데 남자애 인줄 알았는데 여자동생이였구나..
꼭 부모님께 말씀드리길 바라
쓰니가 동생 살려주는거다

3년 전
익인31
이건 솔직히 정말로 부모님한테 알려야할것같애
부모님이 화나서 때려서 동생이 맞는건 어쩔수없지만
이건 진짜 위험해...
제대로 교육이 필요한듯
쓰니도 부모님한테 말하기 떨리겠지만 그래도 말해야한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32
쓰니가 그 타이밍에 우연히 동생 폰 본 게 동생 말릴 수 있도록 하늘이 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진짜... 진짜 이번 기회에 반드시 뿌리 뽑아내야 돼
3년 전
익인33
입은걸 사는거고 실제로 침거래 소변거래 음지세계에서 하고있더라.. 어릴때부터 이런걸로 돈 쉽게 벌면 나중에 알바나 이런 거 못 견뎌서 성매매로 빠질 수 있어... 실제 그런 사람들 봤고 오히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진짜 다시는 접근 못 하게 제대로 혼내서 뿌리를 뽑아버려
3년 전
익인34
중고거래에서도 속옷 새제품 내놓으면 10에 8명은 남자가 달려듬 20대스타일 속옷이여서 더 그러나봐ㅋㅋ트위터는 더하지..
2년 전
익인36
나머지 2은 여자인 거야??
2년 전
익인34

2년 전
익인35
그런 거 많어….. ㅠㅠ 걱정되겠다 ㅠㅠㅠ
2년 전
익인37
5개월 전 글이 왜 갑자기 뜬거지..?
2년 전
익인38
아이고 다섯달 전 글이네 잘 해결됐으려나.....
2년 전
익인40
쓴아 어떻게 됐어?
2년 전
글쓴이
밑댓
2년 전
익인42
똥이랑 생리도 팔아
2년 전
익인44
어떻게 됐어?
2년 전
글쓴이
내가 부모님한테 말 안 할테니까 제발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서 일단 이야기는 들었고 엄마한테만 조용히 말씀드렸어. 엄마는 자신이 동생을 혼내게 된다면 나랑 동생 사이의 신뢰가 깨지는거니까 일단 동생한테 말은 안 하겠다고 하셨고.. 근데 지금 또 옾챗을 파고있ㄴㅔ..
2년 전
익인44
그냥 아빠한테 말하라니까... 쓰니가 먼저 나랑 이런거 하지 않기로 약속하지 않았냐고 너도 내 약속 안 지켰으니까 너도 참지않고 부모님한테 말한다고 해
2년 전
익인45
하………내가 다 답답하다ㅜㅜ
도대체 왜… 왜 그러는거래…

2년 전
익인105
답답하다 아빠한테 말 해... 진짜 이거...
2년 전
익인107
어머니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 안하시는듯....
2년 전
익인46
집이가난함?? 용돈안줘서?
2년 전
글쓴이
아니 집 여유있게 살고 용돈도 주에 만원 이상씩 받는데.. 중1한테 부족한가 그게??
2년 전
익인46
사고싶은게있었나 돈이왜필요했대? 일단 파는 물건들이 큰돈이잖어
2년 전
익인56
부족하나보다 비싼거 사고싶고 그런가본데 아님 게임현질하나?
2년 전
익인70
중1인데 그런거까지 생각하는거면 주에 만원이 부족하다고 느낀걸수도 있어 모든건 돈이랑 귀결되더라... 주 5만원은 넘 많나...
2년 전
익인88
용돈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호기심인거 같음...
2년 전
익인78
무조건 돈 문제야 쓰니 명의로 당근마켓도 한다며 돈 부족해서 그러는데 위험 인지를 전혀 못하는듯
2년 전
익인105
헐 용돈 1주일에 만원이면 세상 충분한데 ㅠㅠ
2년 전
익인122
중학교 올라가는 나잇대면 옷사고 간식사먹고 책 좀 사는정도인데 조금 빡빡할 순 있어도 스스로 맞춰서 자제할 수 있음. 근데 그정도까지 갔으면 지금은 씀씀이도 되게 커졌을걸... 성관념뿐만 아니라 경제관념도 망가졌을거같다 지금은ㅠㅠㅠ
2년 전
익인123
만원 절대 안 부족해 비슷한 나이대인데 한 달에 2-3만원 받고 나머지는 모아둔 돈 조금씩 쓰면서 살거든... 특히 요즘에는 어디 많이 나가지도 않아서 별로 돈 안 나가는데....
2년 전
익인131
주 만원이 충분해…? 밥한끼에 칠팔천원인게??
2년 전
익인133
나는 주 만원 부족했당..
2년 전
익인46
근데 만원만 주고 알아서 다하라는거랑 사고싶은거 말하면 용돈에 관계없이 사주는건 다르니까..
2년 전
익인48
이 시국에 좀 그렇지만 운동을 시켜봐.. 강도 높은 걸로 ㅠㅠ 애기가 성도착증일리는 없을 거고 자극적인 걸 찾는 거야.. 혹시 동생 애기 때 가정에 불화나 결함 있었어?
2년 전
익인49
쓴이는 성인이야??
2년 전
익인49
쓴이도 미성년자면 부모님 도움 받아야할 것 같은데 ㅠ ㅠ
2년 전
글쓴이
스무살이야..ㅠㅠ
2년 전
익인48
갓 성인이래
2년 전
익인50
동생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 충분히 비상식적인 일이니까 그냥 계도해
2년 전
익인51
그걸 왜 쓰니 혼자서 해결하려 해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ㅠㅠㅠ
2년 전
익인51
두들겨맞더라도 고쳐야지
2년 전
익인52
어우....그거 팔지 말라고 그래......그거 학교애들이 알게되면 소문 쫙 날텐데....
2년 전
익인52
그 나이때는 친구로 협박하셈...너 이거 혹시나 소문나면 어쩌려고 이러냐고 그리고 거래하러 나갔다가 해코지 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아니 근데 왜 하는거래 도대체
2년 전
익인53
어 뭐야 5개월전이네
2년 전
익인54
답답하네... 동생 어디 한곳 부러질까봐 아빠한테 말안한다고? 나중에 일커져서 큰일 생기기전에 어디 하나 부러지는게 낫다고는 생각안해..? 엄마도 동생과의 관계에 있어 신뢰가 깨질까보ㅓ 동생한테 말안하고 있는다고 했다고? 지금 이게 진짜 동생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어린 나이일 수록 성에 대한 가치관을 바르게 잡아줘야 나중에 어른되서 문제가 안생기는거야. 시작은 그냥 팬티같은 판매일 수 있어도 큰은 진짜 몸을 팔게 될 수도 있어 트위터보면 정말 성매매한 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같으면 성교육기간에ㅡ데려가거나 심리치료 받게 할거야 난 진짜 쓰니랑 엄마가 이해불가야; 심지어 5개월전 글인데 아직도 오픈채팅 파고 있다잖아 저러다가 개인정보도 털려서 동생이 이도저도 못할 상황 발생되기전에 막아 진짜
2년 전
익인55
아니 그냥 어디하나 부러지더라도 아빠한테 말해서 핸드폰 뻇어... 그러다 얘 진짜 그 쪽길로 빠지면 어케
2년 전
익인57
옛날 글이네... 잘 해결됐길........
2년 전
익인58
아 진짜 옛날 글이네 헐 잘 해결 됐길.....
2년 전
익인108
동생 아직도 하는 듯
2년 전
익인58
평생으로 생각하면 나라면 그냥...말 하고 어디 부러지게 하는게 나을듯..충격 요법이 부족한가봐.....흠...진짜 옵챗이나 일탈계 같은거 중독성 강해서 한번 빠지면 계속 하던데....이게 또 애정결핍이나 그걸로 연결 되기도 하니까. 나라면 다 말하는게 나을 것 같음..
2년 전
익인60
약간 끼가 잘못발산되도 그렇더라.. 에효 어쩔수없어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해결 잘 됐길
2년 전
익인61
오히려 저 행동을 왜 하는지 먼저 알아야 할 거 같아.... 저 나이에는 혼나면 더 숨겨서 하고 싶고 하니까....... 본인이 원해서 하는 건지, 혹은 그 사이에 책잡혀서 계속 하고 있는건지..
지금은 해결됐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62
5개월 전인데 아직 해결 안됐어???
2년 전
익인63
정상적인 애면 용돈 부족하다고 그런 짓 안하지않아?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면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금방 다시 할듯... 제발 엄하게 한 번 잡아. 정신과가서 심리상담받아보던가
2년 전
익인105
3
2년 전
익인149
444444제발..
2년 전
익인64
어케됐어
2년 전
익인67
13분전에 쓰니가 위에 댓 달았어
2년 전
익인65
나도 지금 동생 걱정이야 트위터로 섹트하고 넷상동성연애하고 하 진짜....
2년 전
익인68
지금은 해결되었으면... 동생 정신차렸겠제..?
2년 전
익인69
위에 쓰니 댓글보면 부모님한테 말 안했고 지금도 오픈채팅방 하고 그런대
2년 전
익인69
정상인들은 돈 없다고 그런 짓 하지 않음. 다음 수순은 뭔지 알지? 빨리 바로잡아 지금이라도
2년 전
익인71
와 충격 너무 받음..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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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05
22 비난하기 싫지만 솔직히 진짜 답답헤 난 오히려 네가 말 안 하는 게 더 나쁜 언니라고 생각해
2년 전
익인98
22
2년 전
익인73
몸파는것보다 어디하나 부러지는게 백배천배 나음
2년 전
익인74
지금 부모님한테 제대로 말 안하지? 백퍼 성매매하러 다님 그 다음에 쓰니가 후회하고 부모님께 말해도 소용없음 그때는 이미 재워줄 성매매남이 있으니까 부모님이 뭐라하면 집 나가고 걔네들 중 하나 집에서 잘 확률이 80퍼 이상이야 동생 잃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다 얘기해
2년 전
익인74
동생 몸 팔고 다니느라 가족이랑 연 끊는 거 보고 싶은 거 아니잖아
2년 전
익인76
동생이 나아질 기미 안 보이면 약속 안 지킨 거니까 부모님한테 말한다고 해 그거 방치하면 안 돼 그러다가 진짜 큰일 생기면 그땐 너무 늦어
2년 전
익인77
부러질까봐 말 안하는것도 이해안됨 너 동생이랑 사이 안좋아?? 왜 얘길안해? 애가 잘못되는것보다 맞더라도 바른길 인도하는게 낫지. 글이랑 덧글만보면 내동생 ㅅㅁㅁ한다고 떠벌리는애같음
2년 전
익인78
속옷 스타킹 파는거 티비에서 본 적 있어 5개월 전에도 글 썼는데 해결 아직 안됐어?? 나이 어린데도 벌써부터 저러는데 나중에 진짜 큰일 나ㅜㅜ왜 저런 걸로 돈을 벌려고 그러지 주변 친구들도 잘 살펴보고 엄마한테 얼른 말해
2년 전
익인79
나도 스물이고 고딩 때 자퇴한 애지만 스타킹이랑 속옷 판매한 애가 있었는데.... 하..ㅋㅋ
진짜 부모님한테 말해서 해결하는게 답인것 같은데ㅠ 어쩌다 그런데 발을 들인건지..

2년 전
익인80
동생 정신 차리는게 먼저야 제발 얘기해 그냥
2년 전
익인81
아직도 아빠한테 얘기안했어?? 엄마는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잘 모르시고 가벼운걸로 생각하시는거 아냐…? 지금 쓰니랑 동생의 신뢰가 문제가 아닌데…동생인생이 달린 문젠데… 동생을 진짜 생각한다면 그냥 아빠한테 말해 초중딩은 착하게 말로해서 해결안됨 아직 미성숙한 애들인데 호되게 혼내야 알아듣지
2년 전
익인82
왜,. 왜 했다는건지도 혹시 얘기해봤어?
그 동기가 중요한건데 이런 상황들에선

2년 전
익인82
솔직하게 100% 다 말하지는 않으려나 아무래도
2년 전
익인83
5개월전에 쓰니랑 말했는데 또 옵챗 판다고? 이건 아님ㅋㅋㅋㅋ 부모님한테 진짜 말해야돼 결국 쓰니랑 말한걸론 못 고쳤다는̊̈ 거잖아
2년 전
익인84
지금 말 안 하고 숨기면 못돌이킴
제대로 혼내키고 동생 다리 부러지는걸로 끝날지 동생 인생이 부러질지 지금 정해

2년 전
익인85
너 그거 부모님한테 말해 쓰니 이름판다며
2년 전
익인85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민증나왔니? 민증 도용당할수도 있어
2년 전
익인82
쓰니 이름을 도용하고 그런것보다도 당장에 동생이 그런것들을 직접 한다는거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같은데
그게 제일 문제이기도 하고
쓰니 자체보다도..

2년 전
익인85
유사 성매매하는건 쓰니가 얘기해봤는데도 못말렸다잖아 나는 아무리 가족사이라도 명의도용은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해서
2년 전
익인82
명의도용하고 쓰니인척 하고 그런거가 심각한 문제가 아니란게 아니잖아
그것도 당연히 큰 문제야
당연히 큰 문제지
근데 그것도 문젠데 당장에 더 시급한건 저거라구..그말이잖아

2년 전
익인85
82에게
하... 알아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하라고 했잖아 내가 도용을 심각하게 느낀다는데 우선순위가 뭐가 중요해 둘다 심각해

2년 전
익인82
85에게
그걸 뭐라한게 아니잖아ㅜㅜ

2년 전
익인85
82에게
나는 둘다 심각하다고 느껴서 그 부분도 쓰니가 알고있길 원해서 쓴 댓글이었어 ㅠㅠㅠ

2년 전
익인82
85에게
그래 니 말 맞아
둘 다 심각하지
어느거 하나 쉬울수 없는 문제고
근데 두개가 동시에 발생했을땐 어쩔수없이 더 시급한게 무엇인지를 먼저 따져야 하는건 어쩔수 없는 수순인거니까

2년 전
익인82
82에게
아냐 미안하다 그만하자
내가 괜히 니말에 끼어들어가지고..
어차피 너나 나나 같은걸 걱정하는건 마찬가지일건데

2년 전
익인85
82에게
아냐아냐 무슨 뜻인지 이해했어🤦🏻‍♀️세상...

2년 전
익인83
쓰니 20살이래
2년 전
익인86
하 아직도 해결 안된 게 충격이다 ....
2년 전
익인86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거보다 지금 ㅅㅔ게 잡는게 훨 나을 거야 진짜 ㅜㅜ 계정 삭제시키고 폰 압수는 안되나? ㅠ
2년 전
익인78
222 맞아 폰 압수해 무조건 피쳐폰으로 바꿔
2년 전
익인87
아 근데 부모님한테 말 안하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ㅜㅜ
2년 전
익인68
나중에는 ㄹㅇ 몸팔러 다니겠네.. 부모님한테 그냥 말해... 패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야지.. 나중에 친구들이 알면 조건녀라고 수근거릴텐데..
2년 전
익인89
5개월 글이 어쩌다 뜨게 된 겨? ㄷㄷ 쓰니야 걍 부모님께 말해 5개월이면 많이 기다려줬다
2년 전
익인88
쓰나 가족을 위해서라도 제발 아버지한테 말하자..
2년 전
익인91
쓰니가 알고 나서도 멈추지 않았으니까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고 부모님이 나서는게 맞음 더 이상 봐주지마
2년 전
익인91
그리고 쓰나 동생 눈치보지 말고 너도 강하게 나가 동생이 한참 어린데 뒤에서 욕하고 다니고 명의 도용하고 사이 안좋더라도 버릇 확실하게 잡는게 좋을거 같아 아무리 철딱서니 없어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본인도 알고있는 나이야
2년 전
익인92
아직도 그래?
2년 전
익인93
지금 잡아야돼
쉽게 용돈버는거 점점 맛들려서
안좋은곳으로 더 깊숙히 들어갈수도있어
물론 아닌거알아서 스스로 그만두는 애들도 있겠지만... 거의 없다는거

나도 초4때 스마트폰으로 그런거 접해서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사진만보내고 그랬는데 서서히 익숙해지니까 직접 만나게 되더라... (XX용돈벌이 안했음XX돈받은거 없음) 지금은 성인되고 가치관이 달라져서 안그러고 다니지만 못끊는애들 있으니깐 교육 잘 시켜야돼..

2년 전
익인93
아이고...쓰니 고생이 많다 ㅜㅜㅜㅜㅠ
너 잘못 없으니 자책하지말고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

일단 강압적으로 저지하는건 오히려 반발작용을 불러낼수도있으니 그런걸 하면 안되는이유를 설명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심리센터 다니는게 좋을지도... 약간 잘못된 성적가치관을 가진 애들중에 애정결핍이나 정신적으로 아파서 그런애들도 있거든 내가 그랬어서...

나는 쓰니동생을 잘 모르니까 성적인거에 관심있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걍 용돈 벌이하려고 그러는지 잘몰라서 이것저건 주절주절 써봤어

2년 전
익인65
쓰니가 본문 내용추가했어 !
2년 전
익인94
쓴아 근데 니 이름 도용해서 저런짓하고 다니는걸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는거 아닐까?
혹시 누군가 나중에 그걸보고 너보고 이런짓하고다녔냐할때 그거 내동생이 내이름 도용한거야 라는 말을 한다고 믿어줄 사람이있을까...? 난 그포인트에서 엄청 화가날거같은데
솔직히 단순히 성적호기심으로 그랬다기에는 언니 이름 도용...? 난 동생 되게 영악한거같은데
이런경우에 부모님한테 말안해준다고해서 고칠것 같지도 않고 고마워하지도않아
부모님한테 말해서 확실히 끊게하고 너도 사과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초등 고학년이면 마냥 어린 나이도 아냐 요즘

2년 전
익인115
22….
2년 전
익인104
33
2년 전
익인134
44
2년 전
익인137
55
2년 전
익인149
66666666
2년 전
 
익인82
쓰니야 이 말이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다만
당장은 너 스스로를 탓할 시간도 없는거 같아 솔직히
그리고 동생이 그런데에까지 뻗친 이유가 너가 어째서, 어땠어서 는 아니야 동생이 하다못해 쓰니때문이라 말할지언정
그건 남탓으로 돌리는거에 지나지 않는거거든
니가 그런거라도 하라고 부추긴게 아닌이상

지금은 니가 널 탓할 시간조차 없어
어떻게든 동생이 거기서 발을 빼는게 중요한거지

동생이 왜 그걸 시작했는지를 알아야해 쓰니야
그래야 그걸 멈추게도 할수있어

2년 전
익인82
시작점을 따라가서 그걸 끊어야해
생각만 해오던걸 직접 몸으로 하게된 그 원인이나 이유 같은거.

까딱하다가는 동생은 계속 다른 길로 도망만 칠 기회만 엿보거나 도망칠 궁리만 하게 되는거야 쓰니야
그 길을 막으면 또 다른 샛길로 그걸 또 막으면 또 다른길로..
이런식으로 끝없이 계속 빙빙 돌기만 할뿐
문제 그 자체에서는 동생을 빼올수가 없어져

그냥 허투루 얘기하는거 아니니까 생각해봤음 해
시작을 알아내고 그걸 절단해야해 안그러면 계속 동생은 당장만 모면하려 할뿐 문제의 심각성을 스스로 깨우쳐내질 못해
다른충격은 줘봐야 소용없어 자꾸 더 삐뚜러 나가게 될뿐이니까
당장의 걸 막아버린다고 그 문제가 뿌리뽑히는게 아니야
너무 니 탓 하려 하지마 쓰니야
니가 더 생각도 마음도 단단히 고쳐매고 딱 버티고 있어야해 그래야 너도 동생을 다시 이끌어내오지
응?
니 잘못 아니야

2년 전
익인95
근데 쓰니 상황도 이해는 간다.. 훈육이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수준으로 때리시는 거면 ㅠㅠ 쉽게 말 못할 거 같긴한데 아이고… ㅠㅠㅠㅠ
2년 전
익인96
아휴 쓰니가 중간에서 정말 힘들겠다...
2년 전
익인97
쓰니 상황 너무 이해간다…고생이 많다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 잘해결됐음 좋겠다 힘내
2년 전
익인99
이거보니까 진짜 스마트폰 인터넷 이런거 어린애들 금지시키고 싶음 못하는게 없네
2년 전
익인100
일 크게 안만드고 싶으면 당장 아버님한테 말씀드려
그러다가 일 터지고 나서 말하면 이미 늦을수도 있어
지금 막아야해 진짜 냉정하게 생각해
일 터지고 막는거 보다 지금 막는게 좋지 않겠어?
큰 일 터지기전에...

2년 전
익인100
오지랖 부리고 싶지 않는데 이거 방치하면 더 심각하다 옆에서 바로 잡아줘야지 진짜 일 터지고 나면 어쩔꺼야 ..
2년 전
익인101
애가 초딩이면 걍 어디서 봐서 재미로 하는건데 부모님한테 말해서 혼나야지 정신 차림
2년 전
익인101
미안한데 그 땐 맞으면서 혼나야 됨 나도 초딩 때 도둑질 한 번 하고 부모님 두 분한테 엄청 혼난 뒤로 절대 손 안댐 종아리 맞음 🤷🏻‍♀️
2년 전
익인105
헐 나도 22
2년 전
익인102
어 그거 파는 애들 있더라... 처음이 어렵지 한두 번 하면 이제 쉬움 이상한 곳에 더 빠지기 전에 따끔하게 혼내야 해 그런 거는 진짜... 진짜 그냥 방치하다가 무슨 일에 빠져들 줄 알고...
2년 전
익인103
지금은 유사성매매겠지만 나중에는 백퍼 진짜 성매매로 연결될걸... 이렇게 방치해놓고 있다가 원조교제 하는 것도 순식간임... 성매매로 빠지기 전에 어떤 수를 쓰더라도 뜯어 말리는 게 맞음
2년 전
익인103
우리 동생도 초2때 문구점에서 친구가 도둑질하는 거 망봐줬는데 엄마가 그거 알고 도둑질하면 감옥가야한다면서 경찰서 끌고가서 동생이 경찰아저씨한테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울면서 싹싹 빌고나옴... 당연히 그 이후로 걔는 망보는거라도 도둑질에 대한 생각은 1도 안하게 됐고,,,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걸 확실히 인지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해
2년 전
익인106
나도 그 심정 알아 동생 여러명 있어서. 근데 자칫 하면 너 동생 성폭행 피해자 될 수도 있어. 동생 뼈 부러지더라도 말해야 돼 이건..
2년 전
익인107
쓰니도 20살이니 ....잘 판단 안되는 것도 이해가 가
2년 전
익인107
걍 다리 하나 부러지더라도 부모님한테 말해ㅠㅠ그리고 정신과도 보내야함ㅠㅠ유사로 안 끝날 수 있다니까 ....피해자가 되면 이미 늦어
2년 전
익인110
지금은 유사성매맨데 나중에 동생이 더 크면 더 큰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못해?? 그냥 유사로 끝나지 않을까봐 그래... 진짜 어디하나부러지고 피멍들고 쓰니가 부모님한테 일렀다고 평생 말 안하고 살더라도 이건 부모님한테 꼭 말씀드려야돼ㅠㅠㅠ
2년 전
익인111
녹음하놔!
2년 전
익인113
나는 생각이좀 달라
쓰니도 20살이고 괜히 계속 파헤치지마
사춘기라고 그런 판매를 하고 말을 몇번이나 했는데 못알아듣는게 정상은 아니잖아
진짜 갑자기 미쳐가지고 집에 불지른다거나 쓰니한테 말도안되는 해코지 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
이기적이긴 하지만 어머니한테 이미말했고 쓰니가 중간에서 뭘 어떻게 하겠다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20살 인생이 더 중요해 그정도 하면 20살이 할만큼 했다

아빠한테는 말하지마 그걸 왜 쓰니가말해 엄마가 말해야지

2년 전
익인114
1 아빠한테 말안하고 착한언니되고 동생 성폭행 피해자 되기 2 동생한텐 나쁜 언니이미지 되어도 동생 지키기
답답해서 미치겠네 알아서 판단해

2년 전
익인116
동생빼고 셋이서 가족회의라도....
2년 전
익인118
나라면 부모님한텐 차마 못말할거 같아 그런걸 판매한다는 자체가 이해 시키기 어려울거 같고 나만 충격받을래 차라리.. 내가 일단 쎄게 뭐라해보고 그래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극단적으로 말해볼래 부모님한테 다 말하고 정신병원 보낸다고ㅜ 아 예전 글이구나..
2년 전
익인119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면서 제발 절대 때리지말고 엇나가지 않게 말로 해달라고 빌어
2년 전
익인119
너가 해결할 수 있는 선을 넘은 거 너도 알잖아 ㅜㅜ
2년 전
익인120
혹여 동생한테 더 큰 일 생기면 괜히 쓰니한테 불똥 튈까 걱정된다....... 에휴
2년 전
익인121
무작정 혼내는게 아니라 왜 그러면 안되는지에 대해 제대로 교육해야되는데 무작정 매 들면 반항기만 더 세지더라.. 그런 거래가 본의아니게 세상 속 성범죄를 키울수도 있는거고 신상이라도 털리면 본인도 위험하지만 가족도 위험해지는 세상이고..
2년 전
익인123
호기심이든 뭐든 그냥 하면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 쓰니 이름 도용 하는것도 그렇지만 우선 동생을 어떻게든 지금 고쳐놓아야지 여기서 더 안 고쳐지면 진짜 더 안 좋은 상황만 나타날 것 같아...
2년 전
익인123
인터넷 같은거 연결할 수 있는 거를 아예 다 끊어버리거나 할 수는 없나...? ㅠㅠ 폰이든 컴이든...
2년 전
익인124
돈때문이라기보단 애정결핍+ 잘못된 성가치관같은데....
2년 전
익인125
이건..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압박해야 함.. 요새 어린애들 머리 너무 커서 지가 큰일날 거 같다는 인식을 몸으로 느껴야 그만두더라ㅠ 지는 아닌 거 같으면 말 드럽게 안들어
2년 전
익인126
그냥 아버지한테 다리몽둥이 부러지더라도 고치는게 맞아…
2년 전
익인128
나중에 진짜 큰일생기기전에 부모님한테 꼭말해. 잠깐 넘겼다가 그 잠깐이 잠깐으로 안끝나는 큰상황생기기전에. 진짜 심각한거야
2년 전
익인129
돈 맛들리면 나중에는 본인이 아니라 남 시킬수도 있음
요즘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들 성매매 알선하는 걸로 빠질수도 있어
동생 인생 꼬이면 동생뿐만 아니라 집안이 무너져
나 중학생때 흔히 말하는 양아치 애들이랑 놀 뻔했는데 나쁜길로 빠지기 전에 엄마가 포기하지않고 매번 혼냈고 우리 아빠 지금은 정말 잘해주시는데 엄마한테 예의없다고 뺨 때린적도 있고 그 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지린적도 있음... 안타깝지만 호되게 혼나는게 그땐 답임..
대신 이야기도 들어줘야 돼
나도 언니 있는 사람으로서 엄마아빠보다 언니한테 마음 열리는게 더 빨라 쓰니 입장 이해안되는 건 아니지만 꼭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되길 바랄게
지금이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야

2년 전
익인130
주작 아니지?
2년 전
익인132
이런걸로 주작일까...
2년 전
익인134
다른 것도 심각한데 쓰니 명의 도용하는 것도 심각하다... 일부러 자기 이름 아니고 너 인척 하는 거 잖아...
2년 전
익인139
22 소름돋아..
2년 전
익인141
33
2년 전
익인149
444근데 쓰니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하는거 같아서 내가더 답답..
2년 전
익인135
아니면 그냥 청소년센터나 그런데서 도움 받는거 어때.. 부모님한테 말씀한다고 해도 이게 확실하게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2년 전
익인136
동생이랑 사이 이미 안 좋은데 동생한테 너가 내 말 안 들어서 부모님한테 말했다 하고 아버님한테도 말씀드리면 안 되나?… 난 아버님한테도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ㅠㅠ 전달한다고 사이가 더 나빠질 것 같진 않기도 하고
2년 전
익인138
어휴 어떻게 같이사냐
걍 내쫓아야되는데
너가 고생이다 진짜 ㅋㅋ
어릴 때부터 때려서라도 고쳐야됨
집을나가든 말든
대화로 말 안통함

2년 전
익인140
사춘기여서 하는 행동이라고 보기엔 도가 너무 지나쳐
내 생각엔 동생 정신과 가서 제대로 상담 받아보는게 좋을 거 같은데 전문적인곳으로 꼭 데려가 봐

2년 전
익인142
단지 성을 판다는 것만이 잘못된 게 아니야 지금 쓰니인척했다며 그것도 범죄잖아 사춘기라고 다 저러지 않고 사춘기라고 다 받아줘야하는 거 아니잖아 말로 안되면 물리적으로라도 압박을 가해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지
2년 전
익인143
아버지께 말씀 드려야 해.
동생 인생 구할 마지막 기회다.
어머니도 전혀 의지가 안 되는게 분명하네.
아버지께 말씀드려.
쓰니 동생 다리 부러지는게 걱정돼서 쓰니 동생의 인생이 망가지라고 쓰니와 엄마 둘 다 손놓고 방치하는거야.
아이의 훈육은 부모의 책임이야.
쓰니가 말한다 해서 쓰니 동생 말 듣지도 않아.
이대로 정말 ㅅㅁㅁ가지 간 뒤면 돌이킬수 없어.
ㅅㅁㅁ 일단 한 뒤엔 위의 댓글처럼 잔소리 한번 들으면 가출해서 몸팔고 다닐걸?
쓰니는 할만큼 했어.
어머니께도 말씀 드렸지만 안 통했잖아.
지금 들켜서 가정에 난리나는게 무서워?
좀 있다 쓰니 동생 ㅅㅁㅁ로 빠지거나 성범죄 피해자 돼서 본인이 거래 응했다며 꽃뱀 취급 받으며 심문 당할때 가정 파탄나는거 비교도 안 될걸?
쓰니와 쓰니 엄마께서 그만큼 기다리고 노력하셨잖아.
아빠가 혼내신 다음에 일탈 잡히면 다행인거고 만약 그래도 소용없고 ㅅㅁㅁ 뛰쳐나가면 동생 인생은 이미 구제할 방법이 없는거야.
그런데 지금 뭐가 두려워서 아빠에게 말씀 못 드리니.
쓰니 동생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야.
동생이 쓰니 욕하고 쓰니탓 할순 있겠지.
그런데 지금도 이미 쓰니에게 해끼치고 있고 어차피 그럴 상황이면 자기 왜 안말렸냐 아빠에게 왜 안 말했냐고 나중에 더 원망할걸?
쓰니 동생이 자기 인생 스스로 망가트린건 쓰니 탓이 아니고 동생 탓이야.
하지만 아빠에게 말씀 안 드리면 공범 되는거야.

2년 전
익인144
진짜 답 없다.. 그냥 아버지한테 말 하는게 제일 베스트같아
2년 전
익인145
이게 실화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인데...?
겨우 중1이?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용돈 부족하다해서 유사성매매 그런 속옷팔고 가족이름 도용해서 이상한짓하고 다니고 그런거 안해....
폭력이 옳다는건 아닌데 진짜 다리 부러지든 맞는일이 있더라도 이건 아버지한테 분명하게 말해야지....
막말로 지금 이렇게 막나가면 나중에 무슨짓을 할줄알고..진짜 성매매길로라도 빠지면어쩌려고

2년 전
익인146
그냥 아빠한테 말해 감싸줄걸 감싸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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