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이게 저 설명만 보면 성인미자 부적절한 관계 중심 같지만 사실는 나치에 대한 이야기회 홀로코스트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이거든... (스포 있음).. 영화의 주제는 무지로 인한 죄는 면죄 가능한가 인데 사실 한나는 문맹이고 그렇기 때문에 글을 몰라도 할수 있는 일들을 해왔고 글을 모르는걸 너무 수치스러워해. 그런 무지로 나치(그 당시에는 글을 몰라도 돈을 많이 주었고 평소 책을 좋아하던 한나는 유대인 아이들에게 먹을것을 나눠주고 책을 읽게 할수 있었ㄱ 때문) 에 가담하게 되고 어릴적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는 그녀가 죄를 깨우칠 수 있도록 책을 읽은걸 녹음해 보내주면서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일 수 있더록 도와주는 내용이거든. 뉘우쳤는지 아닌지는 영화로 확ㄱ인하기 근데 정말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한나가 평생을 모아논 보물상자가 있는데 거기에 돈도 있고.. 마지막에 그걸 기부해.. 근데 그 장면에 대사, 상황 모든게 기억에 남아... 그 상자의 의미가 진짜 ... 여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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