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폼리스 쌍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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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음... 노노

[쏘니2]

헉 나는 쌍방이라 생각했는데

[쏘니3]

아니
내 기준 공도 찐사보단 동물한테 갖는 것 같은 흥미+애정정도. 수는 체념엔딩

[쏘니4]

쌍방 찐사로 느꼈는데

[쏘니5]

난 쌍방찐사로 느낌 공은 누가봐도 찐사고 수도 첨부터 찐사라고 생각

[쏘니6]

이것저것 안따지고 가볍게 읽으면 쌍방 맞아 공도 살짝 미..쳣는데 수한테만 되게 유하고 수도 지가 먼저 스토킹하다 중간에 공 좀 무서워히다 나중에 또 집착기(?) 생기는 수미상관 엔딩으로 끝남

[글쓴쏘니]

아 수가 먼저 스토킹한거? 그럼 찐사네

[쏘니7]

음 나는 노노

[쏘니8]

난 공은 첨부터 찐사엿고 수는 점점 찐사로 가는 중이라고 느낌 결론은 내 기준 둘 다 찐사

[쏘니9]

난 맞는 것 같은데 수가 찐사 아니라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있더라 근데 이번에 외전 나오면 더 찐사라거 느끼게 될 듯...!!

[글쓴쏘니]

ㅋㅋㅋㅋㅋ근데 나 쌍방 아니라도 잘봐

[쏘니10]

나도 사랑에 한표.. 사랑이 아닐 수 없어

[쏘니11]

막 무거운 사랑?..은아니라고 느낌 그냥 서로 호감 이상 이런거

[쏘니12]

쌍방이지

[쏘니13]

ㄴㄴ 난 공은 찐사라고 느꼈는데 수는 ㄴㄴㄴ 본인 서술도 사랑 아니라고 그러고 이게 연애인지도 몰라 수는ㅋㅋㅋㅋ 걍 공이 무서워서 잡혀있는ㅠ 그런 서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나옴 적어도 본편기준으로는 수는 노찐사인게 맞아..

[쏘니15]

22 사실 난 공도 노찐사.. 소유욕같음

[쏘니14]

난 쌍방이라고 생각해!

[쏘니16]

ㄴㄴㄴㄴ쌍방이라 해서 봤는데 난 아니라고 느낌

[쏘니17]

진짜 쌍방 솔직히 본편까지는 공만 찐사인줄 알았는데 외전에서는 수도 찐사임

[쏘니18]

와 난 무조건 쌍방이라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쏘니19]

난 쌍방 사랑이라 생각했어

[쏘니20]

엥 당연히 쌍방아님??

[쏘니21]

난 수가 체념한거라고 느꼈어....ㅠ

[쏘니22]

난 쌍방파!! 폼리스 보다보면 우희운이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하고 (이것저것 스포기도) 해운이가 볼 때 강우에게 빛이 어쩌고ㅠ이런 표현 강우 관련해서 질투하고 그러는데 자기만 부정하는 사랑같음 희운이가 의외로 상식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듯 ㅠ

[쏘니23]

쌍방이라고 믿는중..ㅋㅋㅋㅋㅋㅋ 사실 수가 체념한게 조금 느껴지긴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사랑을 느끼는 부분들이 있음ㅠ

[쏘니24]

22 진짜 내 생각 정확히 적었다

[쏘니25]

헐 이게 갈리는구나... 난 완전 쌍방찐사라 느꼈는데... 끝까지 보면 말로 사랑한단 표현을 안하는 캐릭터들일 뿐이지 둘다 완전 찐사라거 생각함. 물론 수는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공을 선택하게 된 것도 있는데 어찌됐건 만족하며 살고 나중에는 수도 질투 아닌 질투 하고 그래서 다시 스토킹 아닌 스토킹..? 아주 조금 하구... 그거 보면서 공은 또 귀여워하고... 내 기준 완벽한 쌍방찐사같았음. 일단 공은 무조건 찐사고 수는 공보다는 체념 한 스푼.. 아니 한 세 스푼 정도 얹은 찐사...

[쏘니26]

난 쌍방이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