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웹툰을 그리고 싶어서 미술 학원을 다녔는데 난 디자인 회사를 다니다 보니 타블렛에 익숙해서 선생님께 좀 빨리 배우고 싶다고 그냥 손그림 보다는 타블렛이 익숙해서 타블렛으로 바로 하고싶다고 이야기 하고 배웠거든 근데 같은 시간에 다니던 학생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선생님께 자기는 컴퓨터로 그리는건 가짜라고 생각한다고 어차피 타블렛으로 그리는거 다 타블렛이 잡아주니까 잘 그려보이는거지 자기 실력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더라고 선생님도 그 이야기 듣더니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는거 듣고 그달까지만 하고 그만뒀음...솔직히 그말 진짜 상처긴 했다...현재는 독학으로 천천히 배워나가고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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