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웃을때 옆사람 찰싹찰싹 하면서 자지러지면서 웃는 버릇이 있는데
얘가 47일때는 그냥 진짜 산들바람 같았거든
근데 코로나 장기화되면서 애가 지금 60에 육박함 거의 11키로 이렇게 찜
이제는 좀 아파 손이 매운맛이더라... 작은고추의 매운맛임 ㄹㅇ
옛날에는 톡톡 챱챱 이런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철-썩 이런 의성어가 붙는다
그리고 피부가너무 따가워
확실히 몸무게가 높아질수록 데미지가 더 들어오는 그런게 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