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좋아하는건 뭐라고 안하는데 내가 자꾸 무슨 행동, 말만하면 그래
"오빠는 누가봐도 ENTP야"
내가 그래서 처음엔 좋게좋게 웃으면서 난 그런거 잘모른다구~ 너무 그런얘기만 하지 말자 다른거 얘기하자 하니까
"역시 ENTP... 일단 상대방이 좋아하는 투로 협상을 시도하네..."
이래가지고 아니 난 그런거 잘 모르고 하루종일 그얘기만하니까 지겹다고하니까( 전화해도 친구얘기하다가 MBTI로 빠지고 연예인하다가 MBTI로 빠짐)
"ENTP는 무슨 대부분의 것들에는 융통성이 있지만 자신이 못받아들이는 분야는 극적으로 부정한다고
특히 감각이 부족하대"
그래가지고 너무 화가나서 일단 내가 흥분해서 말이 헛나올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진정이 필요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이러니까
"역시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할지 잘 아는 뛰어난 협상가네.." 이러다 싸워
정말 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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