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에 까만 모자 쓴 여자 두시간정도만에 세번 왔는데 두번째로 검사하니까 "저 아까 했었는데.." 이래서 "아 그래요?ㅎㅎ" 하고 보냄 세번째로 검사하니깐 "저 세번째 검사하는건데 ㅎ" 하길래 " 제가 일일이 기억하고 구분할수가 없어서요" 이랬음 까만 롱패딩에 마스크써서 구분도 어려울뿐더러 올때마다 인원구성 다르게 와서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알기도 어려운데 이러네 ㅋㅋ 뭐 "저 아까도 했었어요..!" 이런 뉘앙스면 아까 그분이었군 하고 드리겠는데 뉘앙스가 짜증나 오고가는 손님만 몇인데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나....